【 청년일보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가 비싸다고 한 후 비트코인 가격이 출렁였고 테슬라의 주가도 급락했다. 이에 머스크의 재산 17조원이 날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 방송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매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한때 5만 달러(5천560만원) 아래로 떨어져 4만7천700달러(5천300만원)까지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