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그린밸리파3 전경 [사진=부영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520/art_16214704271367_422002.jpg)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이 초보 골퍼들의 연습 코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이용요금도 1인당 9홀 기준1~2만원대(비회원 기준)로 저렴하며, 골프채, 골프화도 빌릴 수 있어(대여비 별도) 가격·장비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이 부담 없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도 놀이처럼 재밌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설천베이스 곤도라 탑승장 옆에 위치해 있다. 춘계(7월 16일까지), 추계(8월 23일~10월 17일) 시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하계(7월 17일~8월 22일)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