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츄 3000’ 젤리 5종 [사진=한미헬스케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364502739_d19eeb.jpg)
【 청년일보 】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한미헬스케어가 신세계푸드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향후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 콘셉트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다.
‘브이츄 3000’은 레몬·자몽·사과·샤인머스켓·라임민트 등 5가지의 천연 과즙이 포함돼 있으며, 한 팩에 비타민C 3000mg, 젤리 1개 150mg가 함유돼있어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150%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사무실·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