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바이젠셀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8521413903_189ac8.png)
【 청년일보 】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바이젠셀은 시초가보다 9300원(12.65%) 하락한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2700원)의 약 1.4배 수준인 7만3500원에 형성됐다.
바이젠셀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86 대 1을 기록하며 11조131억 원 규모의 증거금을 모았다. 6일과 9일 진행됐던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선 1,27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밴드(4만 2,800원~5만 2,700원)의 최상단으로 확정된 바 있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17년부터는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핵심 경쟁력으로는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3종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