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유가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진정시키며 시장을 견인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9.10포인트(1.82%) 오른 33,544.3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9.34포인트(2.14%) 상승한 4,262.4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7.40포인트(2.92%) 뛴 12,948.62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S&P500지수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엔비디아는 7%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각각 3% 이상 상승했다.
금광업체의 지분 매입 소식에 AMC 주가는 6% 이상 올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