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2일 특징주는 솔루스첨단소재·일동제약·휴림로봇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신인 두산솔룻 분할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지박 납품을 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일동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을 미국 정부가 사들이기 위해 물밑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사업 기대감에 '강세'
솔루스첨단소재(구 두산솔루스)가 전지박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49% 오른 7만6천800원에 거래를 마침.
솔루스첨단소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천2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직전 분기보다는 29% 각각 증가해 2019년 10월 전신인 두산솔루스 분할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날 밝힘.
특히 전지박 사업부문의 경우 새롭게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지박 납품을 개시하면서 1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인 819억원. 전지박은 2차 전지의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
◆ NH투자증권,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NH투자증권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장 초반 52주 신저가.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6% 떨어진 1만900원에 거래를 마침. 장중 1만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전날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6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순이익은 1천23억원으로 60.3% 감소.
NH투자증권은 지정학 이슈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국내외 투자환경 악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 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급등
일동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산 1호 치료제 가능성에 주가가 급등.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4.62% 오른 6만4천800원에 거래를 마침.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가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일동제약이 함께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를 미국 정부가 사들이기 위해 물밑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오노기제약과 손잡고 S-217622를 개발 중이며 현재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시장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5월까지는 임상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 네이버, 장중 3%대 하락하며 30만 원선 '붕괴'
NAVER(네이버)가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세를 나타냄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3.07% 내린 30만원에 거래를 마침.
네이버는 이날 장중 30만 원이 무너지면서 지난 1월 28일(29만7000원)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만 원대를 밑돌았다고.
네이버 주가는 최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들어 16거래일 중 10거래일 주가가 빠지며 거래를 마침. 지난달 31일 종가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네이버는 9.1%(3만1000원) 내림.
이날 급격한 주가 하락은 네이버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발표하며 수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휴림로봇 11% 상승 '로봇관련주 강세'
휴림로봇이 상승세.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상승한 2천155원에 거래를 마침. 최근 로봇업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것으로 풀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10억달러 규모였던 로봇산업 시장은 오는 2024년까지 총 1220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
특히 가사와 헬스케어, 호텔·식당 등 서비스용 로봇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오는 2025년 이후에는 서비스용 로봇 시장의 규모가 현재 주류인 산업용 로봇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