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계 '빅2'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K-뷰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국내 법인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지만, 해외 법인의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아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양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유효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해외 법인의 턴어라운드 시점과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수익성 관리가 향후 실적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진단했다. ◆ 한국콜마, 지난해 매출 2조7천억원·영업익 2천396억원…"역대 최대"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396억원으로 전년대비 23.6%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증가한 2조7천22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천683억원으로 34.3% 늘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모두 역대 최대치였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천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억원으로 3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09억원으로 37% 증가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
【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새로 시작하는 청년인턴 114명과 함께 '2026년 행안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안부는 최근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과 인공지능(AI)등 산업구조 변화로 청년들이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일을 준비 중인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청년들에게 일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만들고자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안부는 매년 200여명 안팎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114명의 청년인턴은 2천15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9:1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2천150명 응시)을 뚫고 들어온 청년인턴 인원을 성별·연령별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자 26명(23%), 여자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 75명(66%), 26~30세 36명(31%), 31세 이상 3명(3%) 이다. 청년인턴들은 6개월 동안 행안부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주요 정책 분야에서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수 디테일로 전원적 감성을 풀어낸 2026 봄 컬렉션 'Spring Love Story'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LF는 핸드메이드 감성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Kate Moss)의 자연스럽고 무심한 스타일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LF몰 기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자수 블라우스', '레이스 블라우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도 재해석됐다. 하운드투스 패턴의 방수 소재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이고, 코듀로이 소재 카라로 유틸리티 요소를 더했다. 1970년대 보헤미안 무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프린지 디테일 가방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LF몰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감성에 집중했다"며 "장인정신이 돋
【 청년일보 】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끼바는 오븐에 구워 만든 베이크드 식감의 저당 바로,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으면서 당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한끼바 영양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바 1개(40g)의 당 함량은 방울토마토 3개 분량인 1.9g으로 낮추고, 달걀 1개 분량인 단백질 6g과 사과 1개에 달하는 식이섬유 6g를 담았다. 멀티바이오틱스(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도 더했다. 또한, 까망베르 치즈와 체다치즈, 아몬드까지 넣은 반죽을 숙성한 뒤 오븐에 구워, 치즈의 풍미와 포슬하면서도 밀도감 있는 식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도, 당은 낮추고 영양 균형까지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LG유니참은 위생용품 나눔 캠페인 '쉐어 패드(Share Pad)'을 통해 누적 기부물량 1천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니참의 사회공헌활동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리대, 기저귀 등 필수 위생용품을 지원해왔다. 해당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유아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해 13년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LG유니참이 쉐어 패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한 위생용품은 누적 1천만장을 넘어섰다. 지난달에는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경기, 경북, 부산 지역에 생리대 21만장과 기저귀 4만장 등 총 25만장의 위생용품을 추가 기부했다. LG유니참은 올해 약 170만장의 위생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간 300만장 규모로 기부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LG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생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보호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3월에도 '뿌링퀀시 챌린지 시즌 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뿌링퀀시'는 bhc 대표 메뉴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의 합성어로, bhc 앱 전용 적립 이벤트다. 프랜차이즈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치킨에 접목한 것으로, 챌린지를 성공한 고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추첨이 아닌 미션 달성 고객 전원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을 적용해 실질적인 보상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미션 메뉴인 '콰삭킹'을 포함해 3회의 주문을 완료하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bhc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배달비 제외)을 주문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뿌링퀀시 적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포장과 배달 주문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E-교환권 및 모바일 금액권을 활용한 결제 역시 동일하게 스탬프가 적립된다. 3차 챌린지는 단계별 보상 구조를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2회 적립을 완료하면 다음날 오전 8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슈크림 라떼 1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슈크림 라떼 포함 총 6종의 슈크림 음료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이 들어간 노란 슈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내는 음료다. 현재까지 슈크림 라떼를 비롯해, 확장된 다양한 슈크림 라떼 음료의 전체 누적 판매량은 2천600만 잔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슈크림 말차 라떼'도 재출시한다. 이 음료는 지난해 16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슈크림 딸기 라떼'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다. 휘핑 대신 폼을 올린 슈 폼 라떼 시리즈도 새롭게 공개한다. ▲슈 폼 라떼 ▲슈 폼 말차 라떼 ▲슈 폼 딸기 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16일부터는 일본 스타벅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체리 블라썸 백도 크림 프라푸치노'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봄 시즌 음료와 페어링할 수 있는 푸드도 마련했다. 신규 푸드로는 ▲딸기 쏙 몽블랑 케이크 ▲부드러운 딸기 말차 케이크 ▲냥이 마들렌 ▲꾹꾹이 마들렌 ▲카스텔라 크림 에그 샌드위치 등이 있다. 벚꽃 아래에서 뛰어노는 고양이 아트워크를 적용한 핑크 톤의 MD 라인업도
【 청년일보 】 농심은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은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는 네슬레의 핵심 사업군 중 하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가 있으며,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농심은 홈 카페 및 캡슐커피 성장 추세에 발맞춰,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심은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 과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 확대를 위해 네슬레의 B2B 브랜드인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서,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슬레 제품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출시 7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7번'을 대표하는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7주년을 맞은 테라와 등번호 7번을 대표하는 손흥민의 협업으로 숫자 '7'의 상징성이 가져올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3일 공개될 TV광고를 시작으로 후속 TV광고 시리즈와 에디션 출시, 브랜드 데이 운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반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올해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전환점이다"며 "대한민국에서 7번을 대표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시너지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달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스킨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대표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균주번호(Strain Number)'를 제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균주번호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고유 식별 체계다. 같은 종이라도 균주에 따라 기능과 특성이 다르다. hy는 자체 연구진이 균주를 발굴하고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한 뒤 기준에 맞춰 고유 번호를 붙인다.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고 균주번호 'HY8001'을 부여했다. 이후 50여 년의 연구를 통해 현재는 99종의 자체 균주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도 등록돼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다고 hy는 설명했다. 최근 상용화를 마친 'HY7017'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hy는 해당 균주를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적용 중이며 관련 사항을 상품 정보에 명확히 표기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균주번호 QR코드 로고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균주별 차별성과 연
【 청년일보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중국 내 프리미엄 소비 채널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국 최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 유통망인 샘스클럽 입점을 연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K-소비재의 현지 판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코트라에 따르면, 연중 프로그램으로 중국 최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 유통망 입점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중국 샘스클럽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샘스클럽은 세계 최대 유통망인 월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대형 할인 유통 체인점이다. 중국에서 63개 매장을 운용 중이며 유료 회원은 900만명에 달한다. 코트라는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샘스클럽에 납품할 수 있도록 K-소비재 기업의 신청을 받아 샘스클럽에 소개하고, 샘스클럽이 후속 상담을 원하는 기업에 샘플 전달, 입점 상담, 공장 실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점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공장 실사 비용 및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샘스클럽은 회원제 특성상 중산층 이상 고객층이 많으며 프리미엄 및 수입 상품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의 수입품 비중이 크다. 샘스클럽은 글로벌 직수입을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입점이 결정되면 납품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