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캄 제주 내 프리미엄 평형대를 포함한 ‘빌라(VILLA)’ 공간을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투숙객 전용 조식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8일 처음으로 문을 여는 소노캄 제주 빌라는 기존 리조트 단지 내에 총 6개동 48실 규모로 신설됐다. 객실 타입은 빌라 디럭스 A, B(3~4인), 빌라 프리미어(6인)부터 취사가 가능한 대형 평형 빌라 프레스티지(6인), 빌라 프레지덴셜(8인)까지 구성돼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소노캄 제주 빌라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디럭스 객실 1매, 프리미어 객실 2매, 프레스티지 객실 3매까지 조식 뷔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소노캄 제주는 야외 정원과 인피니티풀, 올레길 4코스의 해변 산책로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캄 제주 빌라는 제주의 사계절을 느끼며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된 공간"이라며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SPC삼립 <상무> ▲ 이승찬 <상무보> ▲ 김주영 ▲ 한창남 ㈜샤니 <전무> ▲ 지상호 <상무보> ▲ 양재혁 ㈜호남샤니 <상무보> ▲ 장송환 ㈜파리크라상 <상무> ▲ 박영민 ▲ 조영한 ▲ 천동혁 <상무보> ▲ 권진호 ▲ 김대혁 ▲ 김용석 ▲ 김재한 ▲ 박재웅 ▲ 장선미 비알코리아㈜ <상무보> ▲ 박윤직 ▲ 박문형 ▲ 원충연 ㈜SPC GFS <전무> ▲ 신청룡 <상무보> ▲ 김현철 ▲ 이충열 SPC㈜ <수석부사장> ▲ 손영준 <부사장> ▲ 박재현 <상무> ▲ 서휘민 ▲ 정원석 <상무보> ▲ 강정훈 ▲ 심상민 ▲ 왕상진 ㈜Secta9ine <상무> ▲ 추종원 에스피엘㈜ <부사장> ▲ 손병근 ㈜PB파트너즈 <상무보> ▲ 김영기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SHINSEGAE V)는 연말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기프트 전문관 '홀리데이 기프트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대목을 겨냥해 선물 선택의 편의성과 고객 혜택을 높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프트관은 오는 12월 25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신세계V 기프트 하우스에서는 니치 향수, 럭셔리 화장품, 프리미엄 아우터, 골프웨어 등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구매 데이터와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가격대, 선물 대상별 등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별 쇼핑백과 선물 포장 서비스,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다양한 뷰티 제품을 특별 패키지와 구성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딥티크 리미티드 오 드 퍼퓸 오르페옹',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디 듀오 세트', '라부르켓 홀리데이 에디션', '돌체앤가바나 로즈 글로우 쿠션', '연작 전초 스페셜 세트' 등이 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에르노 다운 패딩 코트', '어그 클래식 미니 부츠', '제이린드버그 넥 워머', '스튜디오 톰보이 울 머플러' 등 겨울 시즌 선물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 청년일보 】 한국산 화장품이 미국 주류 유통업체 상품 진열대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27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IQ’ 분석을 인용, 올해 미국 내 K뷰티 매출이 약 20억달러(약 2조9천억원)로 전년 대비 37%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화장품 업계 전반이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K뷰티는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닐슨IQ 뷰티산업 부문의 테레세-앤 드 암브로시아 부사장은 CNBC에 미국 내 K뷰티 진입에 대해 "성장세가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며 "전체 미국 뷰티 시장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데 K뷰티는 현재 확실히 다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초화장품이 매출 확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색조나 자외선차단 기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상품들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닐슨IQ는 분석했다. 미국의 주요 유통기업들도 K뷰티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 확대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올리브영과 유사한 화장품 매장 울타(ULTA)는 지난 1분기 한국산 화장품 매출이 38% 급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분기 들어서도 K뷰티 파트너십 효과로 월가 기
【 청년일보 】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부 '명륜당'이 은행에서 저금리로 빌린 약 790억원을 자회사와 특수관계 대부업체 12곳을 거쳐 가맹점주에게 고금리로 대출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부업법·가맹사업법 위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쪼개기 대부 구조, 정보공개서 누락 등 여러 위법 소지가 드러난 만큼 형사처벌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4일 '명륜당'의 대표를 불법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명륜당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서 연 3% 후반~4% 초반의 저금리로 약 790억원을 대출받은 뒤, 이를 자회사인 A사(육류 도소매업체)에 연 4.6%로 다시 빌려주고, A사가 또다시 특수관계 대부업체 12곳에 같은 금리로 재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 12개 대부업체는 가맹점주에게 연 12~15%의 고금리로 대출을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명륜당이 얻은 이익은 약 1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12개 대부업체의 대표는 가맹본부의 전·현직 직원과 협력사 직원, 대표의 배우자 등이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 청년일보 】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푸라닭 10주년 페스타 with 아이유'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팬사인회와 시즌패키지 팬아트 공모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별도 사전 모집 기간을 통해 팬사인회 응모 및 시즌패키지 팬아트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지난 7일 오프라인 팬사인회와 함께 팬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는 형태로 구성됐다. 팬사인회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미리 선정된 총 50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아이유 초청 팬사인회는 포토부스, 포토카드 홀더 DIY존, 스페셜 포토존, 미공개 영상 시사, 제품 시식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마요 치킨' 광고 영상을 현장에서 최초 선 공개했다. 또한 팬사인회 종료 후 진행된 사후 프로그램으로는 '시즌패키지 팬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작품이 발표됐으며, 아이유가 직접 각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대상 수상작의 경우 이후 푸라닭 치킨 시즌 패키지에 디자인이 적용돼 '푸라티스트 유애나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 청년일보 】 삼성웰스토리는 키친로봇, AI 등 급식과 식자재유통 사업의 미래 경쟁력이 될 WIT 6기 참여기업의 주요 PoC 성과와 관련 기술을 시연하는 데모데이를 지난 26일 분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된 WIT는 매년 대외 공모 등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주요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6월 WIT 6기 참여 기업으로 비전 AI 기반 행동 분석 전문기업 '인트플로우', 열화상 카메라 전문 제조사 '신일테크', 기업용 AI Agent 플랫폼 전문사 '랭코드', 저전력 스마트팜 LED 전문기업 '엘이디온' 등 4개사를 선정하고 6개월간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진행해 왔다. 신일테크는 국·탕로봇인 웰리봇의 가열 조리 공정을 개선하는 PoC를 진행했다. 신일테크의 열화상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웰리봇은 국물이 충분히 끓으면서도 넘치지 않도록 가열 온도와 끓는 정도를 실시간 감지해 AI 알고리즘으로 인덕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엘이디온의 저전력 스마트팜 LED는 스마트팜 농작물의 생육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삼
【 청년일보 】 SPC 비알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서구의 새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밝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 현장에는 비알코리아 대전사무실 임직원과 공공미술 기반 자원봉사 단체 ‘드림인공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벽면 정비와 밑작업, 채색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오가며 마주하는 담벼락과 실외 활동 공간을 동화 속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밝고 따뜻한 벽화로 채워 넣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25평 규모로 오픈한 폴 바셋 신규매장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밀도 베이커리 제품 등을 함께 선보이며, 다국적 여행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폴 바셋 인천공항 T1 입국점'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차분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컨셉으로 조성됐다. 폴 바셋은 내년 초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등 체류 시간이 길고 카페 수요가 높은 특수 상권으로의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 폴 바셋 담당자는 "체류형∙대기형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인 만큼 매출 성장이나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확장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폴 바셋은 연말까지 광화문과 선릉역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표 어린이 발효유 제품 '짜요짜요'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2억8천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짜요짜요'는 스틱형 요거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72%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톡톡 터지는 젤리가 들어 있어 재밌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까지 챙겼고,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해 딸기, 포도, 복숭아 등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짜요짜요'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2억8천만개(1팩 기준)를 넘어서며, 서울우유의 발효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스틱형 요거트'라는 차별화 전략과 국산 원유를 활용한 뛰어난 제품력이 적중하며 누적 판매량 2억8천만개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발효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랜드복지재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우리교회와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지난 5년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더 효율적인 위기 대응과 지원 고도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랜드복지재단과 분당우리교회는 지난 2021년 첫 협약 이후 총 203가정에 약 4억1천만원 규모의 긴급지원을 연계해 왔다. 공공복지 제도만으로 접근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교회와 복지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민간 중심의 위기가정 지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분당우리교회는 매년 약 4억5천만원의 자체 예산을 바탕으로 '긴급구호뱅크'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센터 등 5개 거점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약 3분의 1은 이랜드복지재단의 긴급구호 플랫폼 'SOS위고'와 연계되며, 지원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분당우리교회는 사회의 긴급한 필요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해주는 든든한 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 청년일보 】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는 '세계 아동권리의 달'을 주제로 단체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세계 아동권리의 달 11월을 맞아, 영케어러 아동들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권리를 중심으로 단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표현·참여·경험해보는 활동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서울에서는 지난 15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아동 인권 퀴즈 골든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길렀다. 이후 '나만의 과자봉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결정함으로써, 권리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대전 지역에서는 'bhc 다인어스 키트'를 제작해 가족돌봄으로 인해 균형잡힌 식사, 정서적 지지 등이 충분히 보장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키트에는 아동에게 필요한 진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