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재료 손질과 간 맞추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SKT의 멤버십 구독 서비스 'T우주패스' 회원들에게 할인 쿠폰 2장 또는 황금알치즈볼 증정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T우주패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를 비롯해 편의점·카페 할인, 쇼핑 포인트 적립 등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혜택들을 고객이 직접 구성할 수 있는 SKT의 회원 전용 구독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T우주패스 회원 중 BBQ 혜택을 선택해 구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월 BBQ앱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2장 또는 황금알치즈볼(5알) 쿠폰 중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BQ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SKT의 구독 플랫폼 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T우주패스와의 파트너십은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혜택 확대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BBQ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연 1회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올해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 중순부터 약 2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로 뮌헨에 기반을 둔 단 6개 양조장의 맥주만 판매된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그 중 하나로 축제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이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는 한정량만 생산으로 국내에서는 생맥주 제품만 일부 업장에서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부터 'CJ 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중인 12곳의 골프장에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판매한다. 특히, 시흥 '솔트베이 GC', 가평 '프리스틴밸리 GC', 용인 '세현 CC' 3곳에서는 미니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며, 옥토버페스트 생맥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파울라너 골프공 및 독일식 안주 등이 제공되는 뽑기 이벤트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남해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에도 파울라너가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옥토버페스
 
								【 청년일보 】 SPC 배스킨라빈스는 최대 50%까지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포인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글레귤러, 파인트, 패밀리 3종 등 다양한 사이즈를 대상으로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멤버십 계정 바코드를 스캔하면 20%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여기에 해피포인트로 전액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제공돼, 최대 50%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진행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멤버십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브랜드 bhc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로 참여하며 야구 팬들이 경기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직관 티켓 최대 12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치킨을 즐기는 일상적인 경험이 가을야구의 뜨거운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5일까지 bhc 자사 앱에서 포장·배달 주문 일정 금액 이상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팀을 선택하면 된다. 첫 응모 이후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티켓은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각 경기별로 5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제공되며, 경기 일정과 좌석은 내야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된다. 당첨자에게는 지류 티켓이 앱 등록 주소로 배송되며, 세부 사항은 bhc 자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KBO 포스트시즌 흥행 열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스포츠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미드윌셔(Mid-Wilshire) 점'이 약 7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15일(현지시각)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새 단장한 미드윌셔점은 지난 2007년 미국에 첫 진출해 글로벌 사업 시작을 알린 교촌이 오픈한 첫 해외 매장이다. 교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전통미를 가미한 인테리어와 자동화 기술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 정체성과 매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교촌家'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 기술을 융합해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특히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됐다. 매장에 자리한 대형 '붓' 오브제는 교촌이 추구하는 '진심'과 '정성'을 상징하며, 꿀·마늘·청양고추 등 시그니처 소스의 원재료를 담은 레진 기둥이 곳곳에 설치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운영 시스템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교촌은 매장 효율화를 위해 검증된 주방 자동화 기술을 전면 도입했다. 주방에는 자동 파우더 디스펜서와 협동조리로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3년 '고메 소바바치킨'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시장에서 '소스형 치킨'을 성공시켰던 경험을 토대로 '뼈 치킨'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천8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은 자메이카 대표 양념인 저크소스에 블랙페퍼, 마늘, 고추를 넣어 개발한 CJ제일제당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자메이카 치킨 특유의 '맵단짠(매콤·달달·짭짤)' 매력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냉동치킨 제품들과 달리 트레이에 담겨 있어 별도의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은 최근 B마트에 선출시됐으며, '지금 핫한 신상품 Top 30' 1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가 감각적으로 소개되고, 기업의 철학과 가치,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들이 감성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모든 곁에 칠성' 영상은 1950년 최초 설립돼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처음 출시된 칠성사이다 고유 이미지와 7개의 별이 만나 칠성이 된 모습을 그래픽 효과로 담아냈다. 또한 그동안 사랑 받아온 다양한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이룬 주요 성과가 강조됐다. 아울러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을 시작으로 700여 개 파트너사와 함께 전세계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음료기업으로 한 모금 한 모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후반부에는 국내 최초 무라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해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
 
								【 청년일보 】 최근 3년간 화장품 표시광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3회 이상 받은 상습적 위반업체가 20곳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미화(비례대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이후 3년간 화장품 표시광고 위반에 따른 광고업무정지 처분 횟수가 3회를 넘은 업체는 20곳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위반 건수를 합하면 무려 89건에 달했다. 행정처분을 5차례 이상 받은 업체는 7개였으며, 오가닉포에버(8회)와 브랜드501(6회) 등 2곳은 6회를 웃돌았다. 위반 유형을 보면 18곳은 화장품을 의약품처럼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11개 업체는 전문 분야 추천·공인 표방 등 다른 위반 유형도 함께 적발됐다. 디엔코스메틱스 등 4개 업체는 '의약품 오인'과 인정되지 않은 기능성 등을 거짓·과장하는 광고가 함께 적발됐고, 알렉스(4회 위반)는 의약품 오인, 기능성 오인, 소비자 오인 등 세 가지 유형 모두에 해당됐다. 결과적으로 위반업체의 80%인 16곳이 2가지 이상 위반 유형으로 적발된 셈이다. 서미화 의원은 "화장품업계에서 근절되지 않는 표시광고 위반 문제는 'K-뷰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이 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해외 매출은 필리핀·미얀마·파키스탄 등 주요 해외 법인의 고른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서는 '밀키스'를 앞세워 K-음료 입지를 확대하고, 미국에서는 과일소주 '순하리'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해외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천43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35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별 실적도 눈에 띈다. 필리핀 법인은 경영 효율화 전략인 '피닉스 프로젝트'의 성과에 힘입어 매출 3천34억원(전년 동기 대비 +6.1%), 영업이익 88억원(+32.6%)을 기록했다. 미얀마 법인은 정부 수입 통관 지연 문제가 해소되면서 매출 344억원(+67%), 영업이익 148억원(+137.6%)으로 급증했다. 파키스탄 법인 역시 '펩시', '스팅', '마운틴듀' 등 주력 브랜드 판매 호조로 매출 496억원(+8.7%), 영업이익 61억원(+
 
								【 청년일보 】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는 자사 캐릭터 '슈가베어(Sugar Bear)'를 중심으로 한 IP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F&B 브랜드를 넘어 'F&IP(Food&Intellectual Property)'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노티드는 브랜드 IP를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귀엽고 감성적인 세계관을 가진 슈가베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자리잡으며 굿즈·팬덤·선물가치 창출은 물론 IP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가능케 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다. 노티드는 현재까지 슈가베어 IP를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IP 커머스 누적 매출 약 210억원을 기록했다. 슈가베어 IP의 다각적 확장은 인형, 문구 같은 굿즈를 넘어 키즈, 리빙, 패션,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며 브랜드 소비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 기억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IP 커머스 부문은 연평균 220%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