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응원하기 위한 '마이히어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마이히어로 캠페인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이 되어준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고마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최일선에서 고생한 의료진, 소방관, 구급대원 등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철저한 개인 위생 등을 실천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히어로’라는 의미를 담았다. 맥도날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히어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CF를 공개한다.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오늘부터 콤보 및 세트 메뉴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고마워요! 마이히어로'스티커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스티커와 함께 본인의 히어로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스티커를 사용해 본인의 히어로를 소개하고 감사 메시지를 내달 10일까지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본인과 지목된 히어로 1만 명에게 맥도날드에서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맥도날드 홈페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는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기존 산지인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전북 익산, 제주 성산 등에 이어 올해 충북 음성, 충남 당진, 전남 무안, 경북 군위 등 20개 지역을 신규로 추가하면서 전국 51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실시한다.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여의도의 약 20배에 달하는 5,460ha(54.6㎢) 규모이며, 참여하는 농가수만 3098개에 이른다. 지난해와 비교해 면적은 2.5배, 농가 수는 8% 증가한 것으로 CJ프레시웨이는 이 곳에서 재배된 약 66000톤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또한, 품목별 최적의 산지를 발굴하려는 노력과 함께 계약재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CJ프레시웨이의 계약재배 산지와 물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농산물 품목을 지난해 15개에서 22개로 늘리며 품목 다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기존 품목인 ▲쌀 ▲감자 ▲무 ▲양배추 등에 이어 올해는 느타리 버섯 등 버섯류 3종과 단체 급식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열무 ▲얼갈이 등 엽채류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밖에도
【 청년일보 】 달콤커피가 론칭 9년만에 공식 브랜드 명을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신규 오픈하는 직가맹점은 모두 '달콤' 브랜드로 운영된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daily sweetness'(일상의 달콤함)이다. 커피를 넘어 다양한 가치 경험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카페 소비 트렌드에 맞게 ▲음악과 라이프스타일 ▲휴식 ▲트렌드 ▲푸드테크 등 일상을 달콤하게 만드는 융복합 컬처테리아(Culture-teria)로서 카페 공간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달콤은 사업 체질 개선 및 메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원급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새로 영입했다. 달콤 프랜차이즈 사업 부문의 총괄을 맡게 된 신임 박경철 전무는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등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에서만 20년을 근무한 베테랑이다. 1999년 파리크라상의 직영 및 가맹사업 SV로 외식 프랜차이즈 커리어를 시작, 이후 국내외 영업 및 사업 총괄, 브랜드 경쟁력 혁신에 이르기까지 핵심 사업 부서를 두루 이끌어온 현장 중심형 리더다. 달콤은 이번 공식 브랜드 명 변경을 기점으로 ▲원두 리뉴얼 및 베이커리 메뉴 확대 ▲시그니처 라인업 보강 ▲소형 매장 출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희망가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팝업 스토어를 지난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아모레 가든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역량 강화 CSR 사업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희망가게의 매출이 부진해지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아름다운 재단은 희망가게 창업주와 논의하여 팝업 스토어에 참여할 희망가게 품목을 결정했다. 희망가게 팝업스토어 물품은 일주일간 사내 게시를 통해 선주문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사전 주문 수량 외의 추가 제품은 전날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임직원 제품 구매 시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의 50%를 지원해 나눔 활동의 의의를 함께했다. 팝업 스토어 제품으로는 요리 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수제 소스, 건강한 반려견 수제 간식, 테라리움 외에도 경북 지역의 쿠키와 베이커리 가게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모레퍼시픽과 250 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총 550개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2750만 원은 희망가게 창업주에게 모두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정부
【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옥수수를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는 달콤한 옥수수향 글레이징을 입히고, 짭조름한 크림옥수수 시즈닝과 매콤한 파프리카 시즈닝을 토핑한 제품이다. 멕시칸 스타일의 구운 옥수수 맛을 도넛으로 재현했다. 이어 '스위트 콘 필드'필드 도넛 안에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던킨은 이와함께 카스텔라 안에 옥수수 크림을 넣어 폭신폭신하게 즐기기 좋은 '스위트 콘 카스텔라'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옥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구운 옥수수, 옥수수 크림 등 던킨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옥수수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경상북도에 홍삼제품 약 700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 것으로소비자가 기준 1억원 상당이다. 헬스원 황작 브랜드의 홍삼정과 홍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경상북도 내 6군데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 관계자들에게 전달됐다. 앞서, 롯데제과와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경북도청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롯데제과 손정식 상무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위기가 잘 극복되어 경상북도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송식품에서 신제품 '어울림 맛간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 맛간장'은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찌개 ▲조림 ▲볶음요리 ▲나물무침 등 모든 요리를 할 때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만능간장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콩메주 발효액인 식물성 발효액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하여 더욱 깊고 구수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게 신송식품의 어울림 맛간장은 '모든 요리에 마법 같은 한 스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요리로 변신시켜 준다는 점을 마법사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제품 패키지에 녹여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요리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면서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요리의 마무리에 신송식품의 어울림 맛간장을 더해 요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는 180ml 수분 토너 한 통을 머금은 '프로 히알샷 물광 토너 패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일드한 필링과 수분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프로 히알샷 물광 토너 패드'는 수분 결합능력이 뛰어난 저자극 'PHA' 성분 함유로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도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올록 볼록한 엠보면과 부드러운 매끈면의 양 면으로 이뤄져 각질·노폐물 제거 및 피부결 정돈 등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프로 히알샷 물광 토너 패드'는, 흡수력을 높인 '3500Da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 180ml를 한 통에 가득 담아 패드를 쓰는 내내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프로 히알샷 물광 앰플 기획세트'와 함께 사용하면 물광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더마토리 '프로 히알샷 물광 토너 패드'는 오늘부터 클럽 클리오 온라인 몰·11번가·쿠팡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는 클럽 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정가 대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쿡킷 랜선시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랜선시식'은 음식을 맛본다는 '시식'에 소통을 더한 개념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내식(內食)이 확대되며 소셜미디어에 집밥을 게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를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랜선시식회 ▲랜선시식 릴레이 ▲테스티모니얼 ▲랜선시식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랜선시식회'는 요리,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23명으로 이루어진 '쿡킷패밀리'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쿡킷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직접 만들기 어려운 메뉴를 '쿡킷'으로 간단하게 요리하고 식사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소비자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랜선시식 릴레이'는 '쿡킷' 후기와 함께 이를 추천하고 싶은 지인 2명을 지목해 포스팅을 이어나가는 이벤트다. 지난 27일 배우 김빈우가 인플루언서 김보경을 지목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릴레이에 동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쿡킷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긴급생활자금 지원에 힘입어 고기 소비가 늘면서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1kg당 2만3827원으로 2017년 7월 26일 2만4267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다. 삼겹살 가격은 지난 2월 14일 1만4476원을 저점으로 다소 등락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2만3476원으로 전일보다 1천205원이 뛰었고 22일 260원 떨어졌다가 25일과 26일 각각 522원과 89원이 증가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삼겹살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때와 겹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삼겹살 소비 수요가 증가한 것이 가격 상승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삼겹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겹살 가격은 이달 14일 2만1847원에서 26일 2만3827원으로 2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업계의
【 청년일보 】 카페 드롭탑은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과 은은한 티, 쫄깃한 토핑 등이 어우러져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이드' 3종과 '드롭치노' 2종이다. 새콤달콤한 풍미와 청량감을 극대화해 여름철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고, 화려하고 쨍한 색감이 돋보여 인증샷과 함께 기분 전환에도 제격이다. 꼬들꼬들한 화이트펄, 쫄깃한 코코넛 등 식감을 자극하는 토핑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잡았다. '티에이드' 3종은 ▲피치플럼 ▲자몽블랙 ▲샤인망고로 구성했다. 먼저, '피치플럼'은 잎차를 직접 우린 히비스커스 티베이스에 자두와 복숭아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이어 '자몽블랙'은 얼그레이 티와 달콤쌉싸름한 자몽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샤인망고'는 자스민 티에 샤인머스캣과 망고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을 살렸다. 티에이드 3종에는 꼬들꼬들한 화이트펄 토핑을 풍성하게 넣어 씹는 재미도 더했다. 쫄깃한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살린 아이스 블렌디드 '드롭치노' 2종은 ▲피치플럼 ▲망고패션으로 마련했다. '피치플럼'은 자두와 복숭아의 상큼한 조화가 특징이며, '망고패션'은 달콤한 망
【 청년일보 】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음료 업계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RTD 커피를 선보이고, 사이즈도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126억원으로, 2018년 1조2547억원에 비해 3.4% 성장했다. 유형별로 보면 캔커피 시장이 5505억원 규모로 가장 크고, 컵 커피 시장은 4397억원, 페트 커피 시장 1천842억원, 호일 백 타입 973억원, 병 커피 24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롯데칠성이 26.4%로 1위를 차지했고, 동서식품 2위(23.5%), 매일유업 3위(16.3%), 코카콜라 4위(10.4%), 남양유업 5위(5.5%), 빙그레 6위(4.4%)를 차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변하지 않아 3월 현재 시장점유율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롯데칠성·동서식품·매일유업·코카콜라·남양유업·빙그레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료업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다양한 RTD 커피 제품을 생산하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