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해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부스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해 접수된 사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으로 남겨질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까지 신사옥 회의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사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회의실 이름을 통한 개방적인 아이디어 도출, 소속감 제공, 회사 핵심가치 반영 전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28일 하락 출발해 2,71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28포인트(0.30%) 내린 2,714.7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47포인트(0.27%) 내린 2,715.52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포인트(0.04%) 오른 848.31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0원 내린 1,360.8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반도체 섹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유망산업 분석 및 전망' 시리즈로 반도체 섹터를 주제로 한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임소정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반도체 산업 현황과 AI 발전에 따른 수요 증대, 슈퍼 사이클 진입 등 반도체 분야의 모멘텀을 점검한다. 임소정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도 어드밴스드 패키징, 웨이퍼 레벨 패키징과 같은 반도체 후공정 기술 분야를 분석해 온 반도체 섹터 전문가다. 안상현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장은 “미래 유망산업 분석 및 전망을 위해 자동차 섹터, 우주·항공 섹터에 이어 3번째로 반도체 섹터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는 국내외 투자 시장을 주도할 미래 유망산업 세미나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투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주식 투자잔액 중 미국 주식 비중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이나 가상자산 테마가 인기를 끌면서 개인 투자자의 상위 10개 순매수 종목 중 기술주 비중이 50%를 차지했다. 신술위 국제금융센터 책임연구원은 28일 '내국인의 해외투자 현황 및 평가' 보고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그동안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분산투자 성향을 보였지만, 지난해 말부터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고위험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른바 '서학 개미'의 해외주식 보관 잔액 중 미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말 79.9%에서 지난해 말 88.5%로 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기준 미국 주식 비중은 89.3%로 집계됐으며, 일본(4.8%), 홍콩(2.1%), 중국(1.1%), 유럽(0.4%) 등 다른 나라 주식 비중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개인 투자자의 상위 10개 순매수 종목에는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전기·전자, 은행, 원자재 관련 종목이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들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전인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2016년부터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교육을 위해 ‘1사1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서울 대은초, 월촌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금융교육은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 19층에서 임승연 경제교육 강사가 ‘금융의 이해’, ‘올바른 투자방법’ 주제로 전인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종료 후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금융투자부터 올바른 저축방법, 진로탐색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철우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은 미래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실용적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사1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작년에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운영
【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해외주식 8주와 8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차별 거래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을 매주 지급한다. 애플(AAPL), AMD(AMD), 테슬라(TSLA), 아마존(AMZN) 등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8개 종목이다. 목표 누적 거래금액을 달성한 고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800달러를 지급한다. 주식과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7월 1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또한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1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1개월 매수 수수료 무료 및 90%(USD 기준) 환율 우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자금 30달러도 지원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제 주기 변경(T+2 → T+1)에 맞춰 28일부터 미국주식의 국내 결제일을 T+3에서 T+2로 단축한다.
【 청년일보 】 NH헤지자산운용은 27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농가를 찾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농촌을 돕기 위하여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노총 화학연맹 서울지역본부 소속 노조위원장들과 유진기업 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오전 10시 여의도에 위치한 유진기업 본사 앞에서 '유진기업 노동조합 권리수호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유진기업은 노동탄압을 중단하고 경영진이 직접 나와 노동 상생을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대화형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인 ‘Stock AI’를 ‘M-able 미니’에 이어 PC와 태블릿에서도 이용 가능한 ‘M-able 와이드’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Stock AI’는 투자자들이 궁금한 종목 및 시장의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하면 생성형 AI 기술과 KB증권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 오픈한 M-able 미니에 이어 M-able 와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M-able 와이드에서는 PC/태블릿 해상도에 맞춰 훨씬 더 넓은 화면에서 Stock AI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로 질문 입력이 가능해 보다 빠르게 질문을 입력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젯모드 Stock AI’ 기능을 통해 뉴스나 관심 있는 종목의 재무/기업 정보를 검색하는 동안이나 주식 매매를 하는 동안에도 Stock AI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질문과 응답이 가능하여 AI와 투자자가 협업하는 투자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KB증권은 Stock AI를 M-able 와이드에 오픈하면서 서비스 범위를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인천시 남동구 예술로에 위치한 금융센터인천본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하반기 주식시장 및 글로벌 증시 전망‘을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인천본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27일 강보합세로 출발해 2,6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68포인트(0.25%) 오른 2,694.2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6포인트(0.36%) 오른 2,697.16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포인트(0.35%) 오른 842.35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5원 내린 1,366.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독일을 국빈 방문했다. 프랑스 대통령의 독일 국빈 방문은 2000년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을 방문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나는 것으로 3일간의 독일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만나 "프랑스와 독일 관계는 유럽에 없어선 안 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고 dpa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수십 년간 양국 문제에 관한 언급이 많았으나 프랑스와 독일은 함께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양국은 유럽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도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을 두고 "양국 간 우정의 깊이를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방문 첫날인 이날 독일 기본법(헌법) 제정 75주년과 동독 평화혁명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주관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27∼28일에는 드레스덴과 뮌스터를 각각 방문해 기술 혁신과 유럽 안보 등을 주제로 연설하고 유럽 통합에 헌신한 인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