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원작 ‘하백의 신부’를 찢고 나온 신세경과 남주혁의 비주얼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운데 원작과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오는 7월 3일 (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31일(수) 0시 30분 신세경과 남주혁이 각각 살아 숨쉬는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첫 티저’ 영상(http://tv.naver.com/v/1726419)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등 매력만점 청춘 스타들로 이뤄진 퍼펙트 라인업과 함께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수 PD와 ‘미생’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배우 김유미가 6월호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 김유미는 시스루와 톱, 셔츠를 매치해 고혹적이거나 때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연기라는 해답을 얻었다”는 것과 같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성숙한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아름다움을 가꾸는 비결과 “화면에서만 보이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캐주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까지 김유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유미는 미스코리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에서부터 배우로의 활동까지 자신만의 길을 차분히 걸으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김유미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여성동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부에서도 조인성의 하드캐리가 이어진다. 500회 특집과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6월 1일 방송은 500회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 2부로 꾸며진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리얼 예능으로 ‘해투3’에서는 이를 업그레이드해, 친구들에게 특정 음식을 가지고 오도록 만드는 새로운 미션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조인성-송중기-이효리-신동엽-이광수-이천희-아이유-유인나-조보아-유병재-요니P 등 쟁쟁한 스타들과 통화가 성사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조인성은 5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데 이어 숨겨왔던 예능감을 불사르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 이 가운데 오는 ‘보고싶다 친구야’ 2부에서는 조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무엇보다 이날 조인성은 ‘나물 집착남’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투3’ MC들이 친구들로 하여금 ‘분식’, ‘비빔밥재료’ 등을 가져오게 하는 미션 수행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녀는 왜 형장에 섰을까. 5월 31일 오늘 밤 10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첫 방송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2017년 안방극장을 아련한 사랑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7일의 왕비’. 그 폭풍 같은 첫 방송의 한 장면을 살짝 엿보자. 5월 31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슬프고도 처연한,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궁금한 박민영(신채경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강렬해 첫 방송이 더욱 애타게 기다려지는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하얀 소복 차림으로 형장에 선 모습이다. 고된 고초를 겪은 듯 긴 머리는 흐트러져 있고, 낯빛도 생기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창백하다. 형장에 선 그녀의 얼굴 바로 앞에는 굵은 밧줄이 고리로 묶인 채 매달려 있다. 그녀의 얼굴을 가리려는 군관의 행동, 저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는
‘7일의 왕비’ 멜로퀸 박민영을 주목하라. 5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설렘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포스터 등 관련 컨텐츠 모두 달콤함과 서정적인 멜로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감성을 두드렸다. 이에 ‘7일의 왕비’는 단숨에 2017년 안방극장을 사랑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 사극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7일의 왕비’ 측은 드라마를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멜로가 극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이런 의미에서 박민영의 ‘7일의 왕비’ 출연은 긍정적인 기대감을 형성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성을 유려하게 담아내, 작품의 성공을 이끌어온 배우이기 때문이다. ‘7일의 왕비’ 속 멜로의 중심에 서는 히로인으로서, 박민영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반응이다. 박민영은 극중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비운의 여인 신채경 역을 맡았다. 최고 권세가의
힙합뮤지션 길이 드라마 ‘파수꾼’ OST의 메인 주제곡을 부른다. 5월 29일 낮 12시,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의 2번째 OST 음원 ‘Got U’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Got U’는 대한민국 힙합계의 독보적인 보이스 길이 참여한 곡. 이에 음원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파수꾼’의 2번째 OST 음원 ‘Got U’는 ‘파수꾼’의 메인 주제곡으로, 소울풀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힙합적 요소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길이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보고 직접 멜로디 작업에 참여했으며, 랩은 촉망 받는 신예 LTAK(엘탁)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t U’의 프로듀싱은 빌보드맨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RAINSTONE(레인스톤)이 맡아, 완성도 높은 작업이 이뤄졌다. RAINSTONE은 원더걸스의 ‘tell me’,'nobody' 등을 비롯해 비, god, 2pm의 프로듀서를 맡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스티비원더, 에이큰, 브라이언맥나잇 등 해외 뮤지션들과의 작업 등으로,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 음원시장에서 더 잘 알려져 있는 빌보드맨이다. 무엇보다 길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는
윤소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신혼여행을 떠난 윤소이 조성윤 커플은 판도로프 아울렛에서 “#부부스타그램,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신혼여행 모습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조합”,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결혼축하드려요” 등 윤소이 조성윤 커플을 축복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호감을 키웠고, 1년 여의 교제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었다.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본격 등장하며 흡인력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6회에서 성인배역으로 바통터치하면서 장돌목 역을 맡은 배우 지현우가 본격 등장했다. 아역과 명품 배우들이 탄탄하게 펼쳐놓은 서사위에 등장한 지현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지현우 분)은 알바를 하면서도 형 장민재(한준희/김지훈 분)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을 차지했다. 천문 그룹 홍일권(장광 분) 회장의 딸 홍미애(서이숙 분)는 아들 이윤호(한재석 분)의 군면제와 후계자 자리에 앉히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꼭 필요했다. 학교 교장까지 움직여 장돌목을 매수하려 했지만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장돌목의 아버지 장판수(안길강 분)에게 누명을 씌웠다. 이들에 의해 꿈이 좌절될 위기에 처한 장돌목의 분노가 어떤 선택으로 전개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5회 말미 펜싱 경기장면에서 첫 등장한 지현우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판 임팩트를 선사하며 하드캐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1회 예고가 공개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지난 28일, '최고의 한방'의 1회 예고 영상(http://tv.naver.com/v/1720302)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윤시윤(유현재 역)부터 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차태현(이광재 역)-윤손하(홍보희 역)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선사한다. 특히 비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윤시윤의 모습과 1993년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제이투’ 윤시윤-홍경민의 위풍당당한 자태로 시작된다. 이어 윤시윤을 보고 놀란 듯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비바람으로 인해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예감케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극중 인물들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장면들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
‘파수꾼’ 이시영이 탈주범, 그리고 파수꾼이 된다. 배우 이시영은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에서 사랑하는 딸을 범죄로 잃은 형사 조수지(이시영 분)로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조수지는 딸의 죽음 뒤에 권력자 아버지를 둔 범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조수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범인에게 총을 겨눴고, 동료 경찰에게 체포됐다. 이대로 조수지는 범인을 잡지 못하는 걸까. ‘파수꾼’은 절망에 빠진 조수지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등장시켰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에 맞서는 조직 파수꾼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수지를 은밀히 돕는 파수꾼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수꾼은 CCTV 영상을 해킹해 범인의 존재를 조수지에게 알렸고, 경찰에 호송되는 조수지를 빼내기 위해 자동차 사고를 조작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파수꾼’ 5,6회에서는 조수지가 탄 자동차가 전복되는 충격적 엔딩,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수지는 호송 도중 탈주한 범인임과 동시에 검사장의 아들을 인질로 잡은 범인으로 세상에 알려질 전망. 이에 조수지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이와 관련 ‘파수꾼’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박명수가 리빙TV의 인기 낚시 프로그램 ‘형제꽝조사’의 꽝PD와 아웅다웅 케미로 빅 재미와 큰 웃음을 낚았다. 또한 박수홍-김수용-남희석은 몽골의 ‘도시 아들’에 출연해 낯선 몽골 방송의 생생한 제작 환경을 보여줬고, 오상진과 슬리피는 각각 장인어른과 아버지와 묘한 매력이 있는 리듬댄스를 배우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이와 함께 전설의 MC 4인방 송해-이상벽-허참-임백천은 등장부터 총 방송경력 196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위엄을 뿜어냈고, 후배 MC들이 출품한 세상의 모든 방송을 보며 주옥같은 멘트로 일요일 밤을 접수 완료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후배 MC’들의 몽골 C1 ‘도시 아들’-리빙TV ‘형제꽝조사’-실버아이TV ‘스타쇼 리듬댄스’ 프로그램 체험이 펼쳐졌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배우 조윤희의 청량함 가득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조윤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베이지 컬러의 점프 수트에 같은 톤의 오픈토 샌들과 삭스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 레드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 룩을 선보였으며, 화이트 컬러의 제옥스 스니커즈 샌들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청량감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가 착용한 신발은 숨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GEOX)’의 2017 S/S 제품인 ‘라나(LANA)’와 ‘달린(DARLINE)’이다. 오픈토 샌들 ‘라나’는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페미닌한 연출이 가능하며, 메모리폼 인솔로 쿠션감이 뛰어나 7cm 힐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 화이트 스트랩 샌들 ‘달린’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스니커즈 아웃솔을 매칭하여 캐주얼, 애슬레저 룩 등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조윤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미모도 몸매도 열일하네”, “스트랩 샌들 예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