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공기를 오염된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흙먼지가 묻은 차량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공사장에 출입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방치한 사업장들이 경기도와 평택시 합동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와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평택시 소재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28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최근 평택시 미세먼지 오염도가 급증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큰 것으로 파악돼 특별단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http://air.gg.go.kr) 측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평택시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86㎍/㎥으로 환경기준(50㎍/㎥)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맞춤형 끝장단속’이란 이름 아래 업종별 환경관리 미흡부분을 사전에 분석한 후 원료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7건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규정 위반 6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1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14건 ▲기타 2건 등 총 30건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목
오늘(25일) 오후 1시 첫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공개 연인’ 미나-류필립의 ‘깜짝’ 상견례 장면이 공개된다. 미나와 미나 엄마, 류필립과 류필립의 엄마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 상견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 급 한바탕 눈물바다가 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오후 1시 첫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류필립의 전역 현장을 방문하는 미나-장무식 모녀(母女)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 오늘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미나-류필립은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17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 넘으며 예쁜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류필립의 군입대로 곰신이 됐던 미나는 전역과 함께 꽃신을 신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미나는 류필립의 전역 현장에 엄마와 동행했고, 류필립의 엄마 역시 이 자리
‘나 혼자 산다’ 헨리가 B1A4 진영과 우당탕거리며 페인트칠 대작전을 펼친다. 이에 헨리의 집이 핑크빛 페인트로 범벅이 되고 서랍도 붕괴 직전의 상태까지 갔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좌충우돌한 페인팅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6회에서는 헨리가 여름을 맞아 ‘핑크 하우스’로 집을 꾸미는 모습을 공개한다. 헨리가 자신을 ‘피카소’라고 지칭하며 집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그는 절친 B1A4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집을 밝게 꾸미기로 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페인트칠을 하기 전 헨리와 진영은 서랍을 옮기려다 넘어지려는 서랍을 간신히 붙잡으며 1차 위기를 넘겼다. 특히 헨리가 해맑게 페인트칠을 하는 현장의 이면에 바닥과 침대를 뒤덮은 페인트 자국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 같은 돌발상황에 깜짝 놀라 실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헨리와 진영은 마음처럼 잘 안 되는 페인팅 작업에 “남자는 뭐? 힘-오기지!”라며 서로를 북돋아 주면서 어떤 일에도 긍정적으로 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발랄한 페인팅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헨리와
아역 출신 배우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호는 풋풋하고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과 절제된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이민호는 흐트러진 머리와 원색의 트레이닝 스타일링으로 반항적이면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올리브색의 자켓을 믹스매치해 순수한 소년 느낌까지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화보 사진에는 이민호 특유의 몽환적 눈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민호는 베테랑 배우답게 촬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중국영화를 촬영하면서 OST를 처음 불러봤다는 이민호는 “감독님이 OST를 배우가 직접 불러 캐릭터의 감정이 묻어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열심히 불렀다”며 “제 목소리가 노래로 영화에 나오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외모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주변 사람들이 눈매가 예쁘다고 해주신다”며 “배우로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아까 헤어
‘별별 며느리’ 함은정과 이주연의 스파크 튀는 살벌한 눈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UHD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극본 오상희/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5일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기 싸움을 펼치는 함은정과 이주연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 분)과 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함은정과 이주연은 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 앙숙 자매 황은별과 황금별을 맡아 일일 안방극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함은정은 엄마의 극성스러운 차별과 쌍둥이 언니 황금별의 철저한 갑질 아래에서도 꿋꿋하게 자라온 사랑스러운 천덕꾸러기 황은별 역을 맡았다. 온갖 구박에도 늘 당당하고 바른 말 잘하는 성격의 은별은 동화작가를 꿈꾸는 무한 긍정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함은정의 연기변신이 기대를 높인다. 이주연이 연기하는 황금별은 은별의 이란성 쌍둥이 언니로 금지옥엽 자란 안하무인 캐릭터다. 자신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공민지가 이번에는 먹블리로 변신했다. 어제(24일) 방송 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는 공민지, AOA 지민, 치타가 출연했고 공민지는 일본 오키나와를, AOA 지민은 호주 멜버른을, 치타는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개성 넘치는 각자의 스타일 대로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공민지는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먹킷리스트에 써온 소바전문점을 찾았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직접 음식을 주문했다. 또, 주문한 소바세트와 슈크림 빵을 깨끗하게 비우며 누구나 공감하고 상상할 수 있는 쉬운 맛 표현과 댄스여제다운 춤사위로 함께 출연한 AOA 지민과 치타, 그리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공민지는 방송이 끝난 후 SNS를 통해 ‘원나잇 푸드트립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오키나와 소바 먹고 소화시키려고 맞지 추는 민지’라는 글과 함께 언니쓰의 ‘맞지?’ 안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원나잇 푸드트립' 방송 캡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최화정-장혁이 극의 깨알웃음을 더하기 위해 전격 출격한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최화정-장혁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최화정-장혁은 라준모(차태현) PD를 비롯한 ‘최고의 한방’ 제작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짓고, 최근 촬영에 임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앞서 고창석-안길강-이광수의 특별 출연 소식 또한 전해진 바 있어 이처럼 ‘헉’ 소리 나는 명품 배우들로 하여금 어떤 장면들이 탄생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최화정은 1회에서 ‘라디오 DJ’ 역을 맡아 다년간의 라디오 DJ를 경력을 바탕으로 물 만난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혁은 2회에서 과거엔 없던 최첨단 문물인 블루투스를 사용해 90년대에서 온 윤시윤(유현재 역)을 놀라게 하는 ‘블루투스남’으로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민종에게 ‘볼링신’이 강림한 현장이 공개됐다. 유라-김민종-김구라가 함께 볼링장에서 야식을 건 볼링 내기를 시작한 가운데, 초반 부진한 실력을 보였던 김민종이 갑자기 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며 예상 밖의 볼링 실력을 뽐낸 것. 이에 자칭 ‘볼링 덕후’ 유라와 김민종을 놀렸던 김구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유라-김민종-김구라가 야식을 걸고 볼링 내기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김민종-김구라가 놀라움에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민종은 애써 기쁨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고, 유라와 김구라는 깜짝 놀라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종은 초반 부진한 실력에 김구라의 놀림을 받아왔던 상황. 그러나 한순간 뒤집힌 전세에 한껏 으쓱한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내가 잡아야지!”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나이스’를 외치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에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조인성이 떴다. 매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5일 방송은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진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1년 KBS2 ‘야! 한밤에’에서 선보인 코너로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리얼 예능.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의 기존멤버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로 합류한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출연해 각본 없는 막무가내 초대전쟁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투’ MC들은 본격적인 절친 초대에 앞서 특별한 초대 전화를 걸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MC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보고 싶은 스타 TOP3’ 조인성-송중기-공유를 초대하는 미션을 받고 즉석에서 연락을 시도한 것. 이 가운데 조인성이 선뜻 초대에 응하며 ‘해투’ 촬영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조인성은 갑작스러운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물 만난 물고기처럼
‘7일의 왕비’ 아역 여주 박시은을 주목하자. “아역이 뜨면 드라마도 뜬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극 초반 몰입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폭풍 같은 스토리를 그리는 사극, 특히 인물의 감정선을 깊이 따라가야 하는 로맨스사극의 경우 이 같은 아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로맨스사극의 몇몇 아역 여주들이 신드롬을 일으킨 것 역시, 드라마의 성공과 직결됐다. 이런 의미에서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 속 아역 여주인공 박시은(신채경 역)의 존재는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미 제작진 사이에서 “될 성 부른 떡잎”이라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극중 박시은은 여자 주인공 박민영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이 연기할 신채경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인물.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여인이다. 박시은과 박민영은 각각 신채경의 아역과 성인 역할로 분해, 시청자의 감정과 몰입도를 끌어 올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의 왕비’ 속 신채경은 단순히 비운의 여인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사랑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보여준 여진구의 존재감과 연기력은 명불허전이었다. 시청률 역시 기대감을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는 치밀한 전개와 참신한 소재, 압도적인 연기가 어우러지며 막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2.9%, 최고 3.5%를 기록하며 호평 속 저력을 과시했다. tvN 메인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에서도 평균 2.7%, 최고 3%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층에서 평균 5.3%, 최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날 ‘파트1:베타프로젝트’의 김우진을 연기한 여진구는 묵직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을 생생하게 살린 연기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어린 시절 외계인을 믿었던 소년은 현실주의자 김우진(여진구 분)으로 성장했다. 장학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최고의 한방’ 측은 23일, 윤시윤-이세영-김민재-차태현-윤손하-동현배-차은우-보나-홍경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4인 메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생각에 빠진 듯한 윤시윤-이세영-김민재-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스물, 그들의 첫 사랑. 마흔,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 ‘하늘아래 가장 핫한 옥탑방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코미디’라는 문구가 이들의 로맨스를 예상케 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극중 40대인 차태현이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세영-김민재, 그리고 고민에 빠진 듯한 윤시윤까지 극중 20대들의 사연 있어 보이는 자태가 포착돼 나이대별로 다른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