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의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6종 세트’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남지현은 극중 살인 용의자 누명을 썼던 과거가 있는 변호사 은봉희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으며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3일 사랑스러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남지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남지현의 연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 캐릭터를 만나 어느새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뿜어내며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더욱이 ‘수상한 파트너’ 측이 공개한 남지현의 미공개 사진들에는 숨길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녀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교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다 가도, 금새 청순함이 물씬 느껴
‘쌈 마이웨이’ 안재홍이 완벽한 현실 남친으로 첫 등장 했다.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 그래서 더 간질간질한 연애. 듬직한 남자친구의 달달한 위로는 찰나의 순간에도 심쿵하는 로맨스를 선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속 안재홍(김주만 역)의 이야기다. 극 중 안재홍은 6년째 연애 중인 김주만 역으로 분해, 현실 남친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 ‘쌈, 마이웨이’는 청춘들의 현실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로맨스를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 속, 5월 22일 첫 방송된 ‘쌈, 마이웨이’ 1회는 네 명의 주인공에 대한 캐릭터를 뚜렷하게 보여주며 유쾌한 로코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짧은 등장에도 웃음을 선사하고 설렘을 안긴 안재홍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만은 6년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 백설희(송하윤 분)가 회의실에서 상사에게 혼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 모습이 신경 쓰인 김주만은 인턴에게 다가가 대신해줄 것을 약속하며 회의용 서류를 빠르게 정리해 회의실로 향했다. 두 시간이나 남은 회의를 미리 준비하는 김주만을 보고 자신을 위
조승우와 배두나가 뭉친 ‘비밀의 숲’이 2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주인공들의 만남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23일), ‘비밀의 숲’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조승우, 배두나의 2인 포스터가 첫 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 정중앙에 위치한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라는 메인 카피는 극의 핵심인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할 조승우와 배두나의 관점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감정도 담겨 있지 않은 조승우의 차가운 눈빛에, 숨겨진 진실을 좇고자 하는 배두나의 날카로운 표정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유재명과 이경영의 의미심장한 모습까지 담기며 포스터만으로도 긴장감을
배우 박민영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꼼빠니아(COMPAGNA)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인 박민영과 함께한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민영은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프숄더 블라우스나 튜닉형 블라우스를 데님과 매치하여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박민영은 에스닉 무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시원해 보이는 휴양지 룩을 제안했다. 시원한 소재의 패턴 원피스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로 멋스러운 바캉스 룩을 완성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박민영의 변함없는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여름이 기다려지는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화보가 완성됐다”며, “화보 속 박민영처럼 트렌디한 꼼빠니아의 여름 신상품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름 패션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7일의 왕비’로 돌아오는 박민영과 꼼빠니아(COMPAGNA)가 함께한 여름 화보 컷은 꼼빠니아 공식 홈페이지(www.compagn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솔직 당당함이 아름다운 배우, 송지효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블랙&화이트를 주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의상과 그녀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줄 빛나는 주얼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을 자랑하는 송지효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와 함께 한 럭셔리 명품 쥬얼리 ‘키린(Qeelin)’의 울루 컬렉션(WULU Collection)은 페미닌함과 동시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었다. 키린(Qeelin)은 국내 백화점에는 입점 되지 않아 더욱 희소 가치가 있는 숨은 명품 브랜드로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그룹 Kering 그룹과 함께 하고 있다. 창조적이며 뛰어난 장인들의 기교와 신중하게 선택된 가치 높은 재료의 조합으로 전통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며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여성의 열망을 충족 시킨다. 송지효의 반전 매력이 넘치는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빅스가 우월한 비율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17일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여름 화보에서 빅스 멤버들은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청바지 ‘쿨데님’을 착용해 환상의 핏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개인 컷에서는 레오, 엔, 라비가 체크 셔츠,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등 캐주얼 아이템과 데님과의 조합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쿨한 여름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잠뱅이 관계자는 “잠뱅이의 이번 시즌 화보도 빅스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잘 소화해줘 만족스럽다”라며 “아이스필드 티셔츠와 쿨데님(쿨맥스?진) 등 기능성 아이템들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桃源境(도원경)’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빅스는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강타함은 물론 당일 앨범 차트 1,2위(한터차트, 15일 집계 기준)를 싹쓸이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이달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이어지는 ‘빅스 V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빅스는 18일 Mnet ‘엠카운트
'쌈, 마이웨이' 김성오, 인교진, 진지희가 ‘백희가 돌아왔다’ 팀의 믿고 보는 의리를 펼친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고동만(박서준)의 스승 황장호 역의 김성오와 1회부터 특별출연할 인교진, 진지희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난해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함께 호흡했고, ‘쌈, 마이웨이’를 집필하는 임상춘 작가에게 든든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것.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전국을 주름잡던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백희를 향한 순정을 택하며 평범한 섬 투어 여객 선장이 됐던 김성오는 ‘쌈, 마이웨이’를 못다 핀 꿈을 이루게 됐다. 비주얼은 느와르에 입만 열면 ‘무도인’ 타령이지만, 알고 보면 여린 감성과 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의 날카로운 안목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만의 변함없는 지원군으로 활약하게 됐다. 인교진은 극 중 최애라(김지원)과 같은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비서실 김인교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찰진 코믹 연기와 구수한 사투리로 큰 웃음과 화제를 선사했던 그는 ‘쌈, 마이웨이’에서도 애라와 함께 특별한 설정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이’에 이은 ‘나이트’ 버전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컨셉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16일 공개된 캐주얼하고 청량함이 가득했던 ‘데이’ 티저와는 상반되는 클래식한 느낌의 티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스트로의 모습에서는 이전보다 한 단계 성숙해지고 세련되진 분위기 또한 엿보인다. 유닛 컨셉의 포토에서는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 성숙함이 느껴지는 맏형 라인 MJ와 진진, 감미로운 눈빛의 문빈과 라키, 그리고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은우와 윤산하 등 각기 다른 조합으로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데이 버전의 이미지가 드림 스토어의 문을 여는 밝은 에너지의 아스트로를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나이트 버전은 드림 스토어에 찾아온 이를 꿈속으로 초대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아스트로를 그려내며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은
배우 채수빈이 역적을 통해 또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연기력을 갖춘 20대 여배우로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MBC '원녀일기' 심청 역으로 지상파에 데뷔한 채수빈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채수빈은 청순한 외모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며 성장을 이루어갔다. 가족에 헌신적인 북한 간첩에서 대학 입시에 사로잡힌 고등학생까지 매번 다른 배역마다 자연스럽게 물든 모습으로 채수빈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렇게 끊임없이 다양한 배역에 도전했던 채수빈에게 '역적' 가령 역의 참여는 의외였다. 전작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은 사극 출연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하연 역과 유사한 짝사랑에 직진하는 캐릭터인 가령 역의 도전은 '역적'이 시작되기 전 의아함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그러나 채수빈은 MBC '킬미,힐미'로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했던 김진만 감독과 MBC '수백향'과 '절정'으로 타고난 필력을 과시했던 황진영 작가에 대한 존경과 믿음으로 두 번 망설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고 전작과 다른 캐릭터 분석으로 또 다른 직진 캐릭터를 완벽히 만들어냈다. '역적' 속 가령은 드라마 초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싸이가 ‘미국병’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는데, 그 이후 생긴 미국병 때문에 고생 꽤나 했던 사연들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7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음악의 완성은 얼굴! 음완얼’ 특집으로 가수 싸이-김범수-자이언티가 출연하며, 보이그룹 위너(WINNER) 리더 강승윤이 부재한 MC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싸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스타일’ 활동 이후 5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미국병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고. 싸이는 “미국병 걸려 고생 꽤나 했다면서요?”라는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강승윤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진심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싸이는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함과 동시에, 마음을 다잡고 미국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당시를 떠올린 것. 싸이는 이후 ‘해맑은 싸이’로 돌아와 토크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는 전언. 이 밖에도 ‘올나잇 스탠드’라는 콘서트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가 공연
지난 15일 극비리에 결혼한 배우 성유리가 결혼 전 찍은 화보에서도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이엔드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에서 공개한 화보 속 성유리는 우아한 모습을 뽐내며 아름다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였다. 또한, 이번 화보는 평소 성유리가 존경하는 배우 전인화와 함께 촬영해 선후배의 우애를 보여주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5일 배우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만남 끝에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결혼식 비용 전액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수꾼’ 김슬기와 샤이니 키가 환상의 랜선케미를 선보인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은 국가가 잡지 못한 범인들을 잡는 ‘파수꾼’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물의 색깔을 담아 아찔한 카체이싱, 오토바이 액션 등 영화 같은 액션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수꾼’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파수꾼’이라는 조직을 통해 극을 풀어간다는 점이다. 범죄 유가족들로 구성된 조직 ‘파수꾼’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는 범인을 쫓고 응징한다. 각기 다른 능력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펼치는 팀플레이가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그 중에서도 김슬기와 키의 독특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김슬기와 키는 ‘파수꾼’에서 각각 히키코모리 서보미와 천재해커 공경수로 분한다. 서보미는 작은 방에 갇혀 사는 까칠한 은둔형 소녀다. 공경수는 막강 친화력을 가진 천재 해커 소년이다. 180도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은 ‘파수꾼’의 멤버로 만나 한 팀을 이루게 된다. 특히 서보미와 공경수는 전화나 인터넷 상으로만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으로, 특별한 랜선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