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연말 딸기 성수기를 맞아, 전국 산지와 협업한 특별 기획 상품 ’전국 딸기 대전’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해당 상품은 논산·완주·담양·고령 등 7개 산지의 지자체 캐릭터를 스티커 형태로 부착한 연말 한정 패키지로, 딸기 구매 과정에서 산지 정보와 지역 특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단 설향 딸기’에 적용됐다. 딸기를 겹겹이 쌓지 않은 1단 형태로 고객은 짓무름 없는 신선한 원물을 즐길 수 있으며, 논산 ‘육군병장’, 진주 ‘하모’, 고령 ‘가야돌이’ 등 지역 대표 캐릭터가 각 산지의 딸기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전국 각지의 ‘로컬 딸기’를 한자리에서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롯데마트는 딸기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산지 직거래’를 꼽고, 전국 12개 산지와 연계한 당일 수확·당일 출고 체계를 운영 중이다. 딸기는 날씨와 지역에 따라 출하량 변동 폭이 큰 만큼, 전국 산지를 병행 운영해 수급 안정성과 신선도를 함께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딸기는 일부 극소수 산지 중심으로 인식되거나 품종 위주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아, 세부 산
【 청년일보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지난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에서 여야의 거센 질타가 쏟아졌다. 의원들은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비롯한 핵심 증인의 불출석과 대신 나온 외국인 증인들의 답변 태도를 집중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청문회 시작과 함께 김 의장, 박대준·강한승 전 쿠팡 대표의 불출석 통보를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국회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서도 "사고 경과와 책임 소재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김 의장의 불출석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쿠팡 매출의 90%가 한국 시장에서 이뤄지는데도 쿠팡의 존폐가 걸린 청문회에 김 의장이 출석을 안 한다는 건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포기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라는 이유로 참석 못 하겠다고 하는데 언어도단"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문회에서는
【 청년일보 】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 한마음협의회는 기업회생절차 관련 성명문을 17일 발표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물류센터, 베이커리 전국 각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위원들로 구성된 노사협의체로, 현장 의견 전달과 직원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지난 9개월 간의 회생절차 과정에서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회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간절한 바람과 달리 결국 공개입찰 마저 유찰돼 직원들은 하루하루를 큰 불안감 속에서 보내고 있다"며 "절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직원들은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기꺼이 감당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홈플러스 회생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 측은 "지금은 모든 것을 제쳐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정상화 방안을 강구해 실행에 나서야만 한다"며 "홈플러스에는 10만명 이상의 생계가 달려있다. 이들의 터전인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나 직원들 모두가 소소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국회, 대기업 거래처, 관계기관 등에서 꼭 도와주길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롯데타운 잠실에서 포켓몬 겨울 팝업스토어를 열고 연말 시즌 신상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 포켓몬 팝업에서는 인기 상품을 80% 가량 확대하고,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신상품으로 신선함을 더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먼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메타몽의 시크릿 캡슐맨션' 팝업을 진행한다. 100평 규모의 '캡슐맨션'에 들어서면 다양한 포토존과 '캡슐토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in 부산' 팝업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원정 구매 대란'을 일으킨 상품부터 '포켓몬 스토어 오리지널' 상품까지, 총 18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출시된 카카오 이모티콘 '말랑말랑 메타몽의 하루'와 연계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며, 홀리데이 한정 상품과 2026년 캘린더·다이어리 등 연말연시에만 출시되는 시즌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일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포켓몬 보너스 챌린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점 본관 지하 1층 트레비 광장에서는 포켓몬
【 청년일보 】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토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에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를 열고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경험 확산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얼굴, 결제수단, CU 멤버십을 사전 등록하면 현금, 카드 등을 번거롭게 소지할 필요 없이 단말기를 바라보는 동작만으로 결제와 CU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지난 9월 정식 출시해 이달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CU는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일부 점포서 토스 페이스페이를 시범 운영했다. CU가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는 이유는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별도의 결제 수단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첨단 리테일 테크를 선제 도입해 락인(Lock-in)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CU는 토스와 함께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오는 21일까지 5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열고 CU에서 편리한 페이스페이 간편결제 경험을 먼저 선보인다. 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산타의 선물 공장'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IFC몰 L3층 대형
【 청년일보 】 SSG닷컴은 '바로퀵' 물류 거점을 60곳으로 넓히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바로퀵 배송비 무료 쿠폰을 계정(ID)당 2매씩 지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쓱닷컴은 지난 9월 이마트 19개점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2월 기준 전국 60곳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바로퀵 서비스가 운영 중인 이마트 점포는 서울권 16곳, 경기권 19곳, 강원권 1곳, 충청권 5곳, 전라권 8곳, 경상권 11곳 등이다. 쓱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지난 9월 대비 80% 가량 늘어난 1만1천여 개로 확대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부담 없이 바로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비 무료 혜택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퀵 운영 거점을 9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천340여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in-shop)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단순히 "싸니까 사는 제품"이 아니라, "보는 순간 살 수밖에 없는 가격"을 구현해 쇼핑의 재미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이날 이마트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의 생활용품 초저가 편집존 '와우샵'을 첫 시범 도입했다. 연말까지 은평점(12월 19일), 자양점(12월 24일), 수성점(12월 31일)까지 총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상품 운영 방향을 다각도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와우샵'에서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1천340여개의 초저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 청년일보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질의에 대해 그는 "쿠팡 한국 대표로서 어떤 질문에도 성심껏 답하겠다"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위원장은 "의례적 인사말은 생략해 달라"고 지적하며 속기록에서 삭제를 요청했다. 이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의장으로부터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는지를 묻자 로저스 대표는 "본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규제 기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소비자에게 끼친 우려나 불편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상 대책과 관련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다. 로저스 대표는 "현재 보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규제 기관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와 함께 보상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은 데이터 거버넌
【 청년일보 】 약 3천370만명의 소비자 개인 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사태 축소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쿠팡의 새로운 임시 대표 인사가 당국과의 장기적인 법적 갈등에 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버티기'식 행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개인 정보 유출 사태 이후 국회 청문회 등 진상 규명 과정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책임'을 언급한 박대준 쿠팡 대표가 돌연 사임하는 한편, 쿠팡의 실질적 경영자인 김범석 의장이 '해외 체류'를 이유로 청문회에 불참을 통보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성인 대부분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실질적 경영자인 김 의장이 청문회에 참석조차 하지 않는 행보는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전자상거래(이하 이커머스) 업계 1위 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크나큰 실망감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책임 약속' 박대준 대표, 재발방지책 없이 사임…'법무 총괄' 외국인 임시대표 선임 먼저 업계와 소비자들은 박대준 전(前) 쿠팡 대표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의 'HOLIDAY HOUSE 2026 SEASON’S GREETINGS POP-UP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통사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즌그리팅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로서, 연말연시 발매되는 특별 굿즈 세트를 의미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시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달력, 포스터,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돼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TEAM, 보이넥스트도어, TWS, KATSEYE, 코르티스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담긴 2026년 시즌그리팅을 비롯해 뱃지, 아크릴 스탠드, 마그넷, 와펜, 3D포스터 등 54개 품목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은 각 아티스트별 개별 존으로 나뉘어 꾸며진다. 팬들은 자신만의 ‘최애’ 아티스트 공간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아티스트별 시즌그리팅 상품은 4만7천원이며 구매 금액별 특별한 혜
【 청년일보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 달 직원들에 대한 급여를 분할해서 지급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경영진 일동은 16일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에서 "12월 급여는 분할지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여 중 일부는 급여일인 19일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24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자금 상황이 악화해 각종 세금과 공과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급여만큼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나 거래조건과 납품 물량 복구에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매각마저 지연되면서 현재 회사의 자금 상황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또 "급여가 직원 여러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분할지급만이 지급 불능으로 인한 영업 중단 사태를 막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는 해외 산지 확대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 바이어는 전세계 각국을 돌며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대체 산지를 발굴했다. 먼저, 이마트는 처음으로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하여 오는 오는 19일(금)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1손(2마리, 850g)에 5천980원으로 ‘국산 간고등어’(7천980원·1손·700g) 대비 25% 저렴하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1만1천980원·1손·750g) 대비해서 50%가량 저렴하다. 이마트는 이번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의 선제적 도입으로 이마트 상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2026년에는 기존 노르웨이 고등어 물량의 절반을 대체할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 김광명 이마트 고등어 바이어는 “국내 고등어 시장의 전체적인 변화와 가격상승이 장기화될 전망에 따라 신규 수입처 발굴은 필수였다”며, “앞으로도 이마트가 수산물의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입 축산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25일(목)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