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27명) ◆ 현대백화점 △ 전 무 류영민(본점장), 최원형(판교점장) △ 상 무 서세규(미아점장), 류제철(시티·커넥트담당), 신재윤(천호점장) ◆ 현대홈쇼핑 △ 전 무 황중률(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대외협력실장) △ 상 무 장동기(리빙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 상 무 황성만(식재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사 장 민왕일(대표이사 내정) △ 전 무 강민수(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 상 무 황만윤(집테리어사업부장), 강병구(생산사업부장) ◆ 한섬 △ 상 무 최원철(영업2담당), 홍인표(경영전략담당), 인용옥(타임사업부장), 김승모(남성복사업부장) ◆ 현대L&C △ 부사장 이진원(대표이사) △ 상 무 형주헌(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조범준(영업전략실장) ◆ 현대에버다임 △ 전 무 유재기(대표이사 내정) △ 상 무 류중현(영업본부장) ◆ 현대바이오랜드 △ 상 무 박재영(바이오메디컬사업부장) ◆ 현대퓨처넷 △ 상 무 한성훈(리테일사업부문장) ◆ 현대지에프홀딩스 △ 부사장 이종근(경영전략실장) △ 상 무 강면구(미래성장전략담당), 홍승표(재무전략팀장) ◇ 전보 (21명) ◆ 현대백화점 △ 경영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전 무 이원철 △ 아울렛·커넥트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아 11월 2일까지 ‘32주년 위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2주년 위크’는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빅하투페어에 앞서 단 일주일간만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하나투어에서 가장 사랑받은 인기 상품과 숫자 ‘32’를 콘셉트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상품 예약 시 5만 특별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얼리버드 예약 시 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패키지 부문의 치앙마이 상품과 에어텔 부문의 도쿄 상품이 있다. ‘치앙마이/치앙라이 패키지여행’은 25년 상반기 하나투어 고객만족도(HCSI) 조사 리포트 기준, 종합 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치앙마이, 치앙라이 핵심 명소를 방문하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도쿄 에어텔(항공, 호텔)’은 25년 상반기 에어텔 상품 중 예약자 수가 많고, 하나투어 고객만족도(HCSI) 조사 리포트 기준, 종합 만족도가 높은 에어텔 상품이다. 참여만 해도 100% 선물을 증정하는 ‘여행만렙’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만렙은 자신이 경험한 여행을 공유하고 미션에 참가
【 청년일보 】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DF2권역 사업권을 반납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와 같은 내용을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환율, 경기 둔화, 주 고객의 구매력 감소 및 소비 패턴의 변화 등 면세 시장에는 부정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객단가 상승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인천공항 임대료 인하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을 지속하기에는 경영상에 손실이 너무 큰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인천공항 면세점 DF2권역에 대한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신세계면세점은 시내면세점인 명동점과 DF4(패션·잡화)에 역량을 집중해 면세점의 체질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인천공항 DF2구역은 1터미널과 2터미널에 걸쳐 4천709㎡ 규모에서 화장품·향수·주류·담배 판매를 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연말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s)를 테마로 장식을 연출한다. 메인 그래픽은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와 협업해 제작했다.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요정 캐릭터 똔뚜와 다양한 동물들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펼치는 동화 같은 장면을 표현했다. 그래픽은 31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본점과 잠실점 외벽에는 모두 3만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파사드'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듯한 장식과 클래식한 조명으로 연출했다. 본점은 본관뿐 아니라 에비뉴엘까지 조명 연출을 확장했다. 영플라자 외벽에도 나탈리 레테의 작품과 다채로운 조명을 더했다.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에는 13m 대형 트리를 설치했고, 본점 정문 앞에는 3m 높이의 똔뚜 캐릭터 포토존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나탈리 레테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단독 크리스마스 기프트 라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쿠키 세트와 케이크, 키링 등이다. 고객이 보다 다양한
【 청년일보 】 홈플러스가 청산 절차에 돌입하기까지 10여일이 남은 가운데,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입장 변화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여전히 홈플러스의 청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가운데, 사후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이하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는 그간 훔플러스에서 발생한 노동자 처우 문제 등을 이유로 김 회장에 대한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업계에서는 의원들이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변화된 입장을 추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인수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식적으로 '청산'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표면적인 사유는 노동자 처우 문제지만,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변화된 입장이 있는지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홈플러스가 청산 절차에 돌입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김 회장에게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설명했다. 실제 김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 국감에서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대책 등을
【 청년일보 】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일부 매장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8일 토스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토스페이' 제휴 강화, 명동점·인천공항점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토스 앱 내 신세계면세점 전용 홍보 채널 개설 등을 추진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시스템을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토스 인프라와 고객 데이터를 연계해 고객의 여행 여정별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출국 시점·구매 이력·선호 브랜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은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쇼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국민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기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며 80개 유통채널과 3만7천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김장재료와 한우 등 식재료는 물론, 편의점 도시락 등 먹거리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장철 맞이 농산물 할인전은 최대 40%,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할인전은 최대 50% 각각 할인해준다. 수산물 판촉·시식 행사도 마련돼 있다. CJ제일제당과 동서식품, 롯데웰푸드 등 식음료 업체 12개사는 네이버와 함께 라면, 우유, 음료수, 즉석식품, 커피믹스 등 인기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5개사는 4천∼6천원대 도시락을 할인 판매하고, 호빵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도 50% 할인하거나 투플러스원(2+1)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와 가전제품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대·기아차,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유통업체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에 총집결한다.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유통업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이번 만남을 통해 혹한기를 겪고 있는 업황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총수들은 오늘 열리는 APEC CEO 서밋 개막식에 참석한다. 구체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한,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의 수장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APEC CEO 서밋에서 이들 기업은 K-브랜드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국내 유통 업체의 선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번 APEC을 계기로 의미 있는 자리가 성사됐다"며 "세계 시장에 K-유통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국내 유통업체들은 현재 '혹한기'라고 불릴 정도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자주(JAJU) 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양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주부문 일체를 신세계까사에 94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12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2월 내에 양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도 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자주는 생활용품과 침구, 주방용품, 라운지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2천350억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를 양도하고 핵심사업인 코스메틱(화장품)과 패션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 재편에 따른 투자 여력과 신사업을 위한 재원을 확보해 화장품과 패션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화장품과 패션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으로 미래 성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월 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캠페인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팝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꿈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기프트 셀렉션을 소개하고, 29일까지는 오프라인 기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강남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리스챤 디올 밴드와 디올 스타, 그리고 까나쥬 패턴으로 장식된 ‘뉴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CD 이니셜 로고와 럭키 스타가 수놓인 리미티드 글리터 파우치와 디올 대표 아이템인 핸드 크림 디올 르 밤(50ml), 어딕트 립 글로우(3.2g)로 구성된‘뉴 디올 뷰티 & 케어 세트’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디올 뷰티 제품 12만 원 이상 구매 시 디올 홀리데이 아이코닉 미니어처,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파우치, 꾸뛰리에 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포함 35만 원 이상 구매 시
【 청년일보 】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과 종로를 잇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은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을 콘셉트로, 여유와 감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미식 복합공간이다. 스타필드 애비뉴는 리테일과 다이닝, 문화가 유기적으로 교차하는 복합공간으로, ‘애비뉴(길)’라는 이름처럼 도심 한가운데를 걷는 듯한 동선 속에서 다양한 미식 경험이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스타필드가 만들어온 ‘머무는 가치’를 일상 가까이로 확장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감각과 취향을 환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공간은 ‘일상적 럭셔리’라는 키워드 아래, 도심에서의 품격 있는 하루를 담아냈다. 낮에는 활기찬 도시의 리듬이, 밤에는 우아한 여유가 스며들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로 구성했다.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에서는 국내외 셰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브랜드를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미쉐린 2스타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를 비롯해, 프렌치 테크닉으로 제철 식재
【 청년일보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리빙 매장에서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의 홈웨어, 패션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덴마크의 프리미엄 섬유 회사 '크바드라트(Kvadrat)'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을 판교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세계적인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와 콜라보한 '아사토르 벨벳 테디 베어'(41만원) 및 '아사토르 벨벳 쿠션'(42만원), '울 휩스티치 담요' (95만원) 등이다. 또한, 스웨덴 침구 브랜드 ‘매그니버그’의 '욕실(Bath) 라인' 신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배스 로브'(32만원),' 핸드 타월'(6만원), '파자마'(상의 32만원, 하의 31만원) 등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