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배우류담의 다이어트 꿀팁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120kg에 육박했던 류담이 무려 40kg을 감량한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류담 소속사 관계자는 "밥그릇 크기를 줄이고,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으로 천천히 식사했다.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다든지, 간이 좀 없는 음식을 주로 먹었다"고 전했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천천히 조금씩 식사할 수 있는 것이 숨겨진 다어이어트 꿀팁이었던 셈이다. 한편, 류담은 폭넓은 연기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한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일상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선글라스를 살짝 내려 쓰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황미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보미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에서 상봉~~ #일란성쌍둥이#화랑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와 그녀의 쌍둥이 동생이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와 배우 고주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5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에 출연 중인 홍자의 민낯 실물이 화제다.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홍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근접 셀카에도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홍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30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한 홍자의 본명은박지민이다.
각종 사건으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황광희의 선구안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광희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불법 몰카 촬영으로 구속된 가수가 함께 출연했는데, 그는 "광희는 같이 어울리고 해야 하는데 자기 프로그램 들어가면 그 프로그램에만 집중한다. 연락해서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희가 '무한도전'할 때 놀자고 나오라고 하면 '나 안돼 못 나가'라고 했다. 촬영이 없어 집에 있는데도 프로그램에 피해가 갈까 봐 안 나오더라. 돌아이인 줄 알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광희는 "자유로운 삶이 부럽다. 나가서 술 먹고 잘못하면 '무한도전'에 피해 갈까 봐"라며 나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 영상은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그동안 바른 생활을 해온 광희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 김상교(29) 씨의 의미심장한 SNS 글이 눈길을 끈다. 김상교 씨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3월27일 SBS에 보도된 물뽕 피해자 아버님 뵙고 왔습니다.12월24일 버닝썬 물뽕 피해 여성분의 조서를 꾸미고 사건을 숨기던 경찰과 제 조서를 꾸미던 강남경찰서 조사관들이랑 같은 경찰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버닝썬 모든 사건은 광수대로 이첩됐다고 거짓 언플하면서 물뽕 피해 여성들에 대한 수사는 왜 아직 강남경찰서가 조용히 쥐고 수사는 진척이 없는 건지, 명운보다 중요한 무언가 있는 건가요”라며 사건의 실태를 고발했다. 또 그는 “왜 가장 큰 경찰유착과 물뽕 피해자들은 숨기는 건가”라며 ‘버닝썬 경찰유착 약물카르텔’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눈길을 끈다.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송다은이 상큼한 단발컷으로 눈길을 끈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다은이 세련된 단발헤어 스타일로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다은은 최근 래퍼 겸 프로듀서그레이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램 만나서 신났네 아주 #너가 있어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딸 리원 양과 깜짝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과 훌쩍 성장한 딸 리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주역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했다. 4월 1일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이이경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소희를 처음 알게 됐다. 친해지기 위해 먼저 안부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소희가 다음날에 답장을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안소희는 “밤늦게 문자를 확인해 늦은 시간에 답장을 보내는 게 실례가 될 것 같았다”라고 전해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사연을 들은 출연진이 “이이경의 잘못이다”고 몰아가자, 이이경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와 이이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가 경찰의 미흡한 신변 보호를 호소한 가운데, 경찰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 “동작경찰서장은 3월 31일 오후 0시 15분경 윤지오씨를 찾아가 1시간 넘는 면담을 통해 신변보호 미흡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씨가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윤씨는 청원 글을 통해 “벽 쪽에서 기계음이 지속해서 관찰됐고 환풍구 또한 끈이 날카롭게 끊어져 있었다”며 “신변위협을 느껴 경찰이 준 위치추적장치를 눌렀지만 출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씨는 “비상호출 버튼을 누른지 현재 9시간47분 경과했고 출동은커녕 아무런 연락 조차도 없다”며 “경찰 측의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이 청원 글은 27만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청원 글이 올라오고 언론보도가 나오고 나서 사건을 인지했다”며 “윤씨에게는 스마트워치를 교체해주고 그
'자백'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호가 송중기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준호는 3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중기형 너무 고마워. 요즘 복받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자백' 최도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이준호 배우와 자백팀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이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 최도현 역을 열연 중이다.
'두 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장윤정이 도경완을 쏙 빼닮은 자녀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첫째아들 연우는 도경완 씨랑 똑같더라. 둘째딸 하영은 어떻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둘째딸도 도경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그 집이 아주 유전자가 세다. 우리 도경완 씨 유전자가 너무 세서 집에 가면 2명의 도경완이 걸어 다니고 1명은 누워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둘째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