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워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튜브, 수경, 수영 보조용품 등 약 50종을 판매한다. ‘해먹 그물 튜브’는 양쪽을 받쳐주는 원형 튜브와 중간의 그물 시트로 구성돼 있어, 수면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이스버킷 맥주잔 튜브’는 얼음과 함께 음료나 과일 등을 담아둘 수 있고, 수건이나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맥주잔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손잡이 디테일까지 더했다.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상품들도 마련했다. ‘물총 결합 물놀이 튜브’는 튜브에 앉아 수영을 하면서 동시에 물총놀이도 즐길 수 있다. 물총에 연결된 호스로부터 물이 자동 리필되는 구조로, 다른 장난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분수 튜브 패드’는 수도 호스를 연결하면 패드 둘레에서 물줄기가 분사되며 표면을 바닷속 해양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이 외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 가능한 ‘물놀이용 미니 풀장’은 물놀이 외에도 미니 욕조나 볼풀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경과 수영 보조용품도 판매한다. ‘미러형 물안경’은 미러 코팅 렌즈가 햇빛을 반사해 눈부심을 줄여준다
【 청년일보 】 KT&G가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호텔도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을 21일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 제품은 ‘호텔도슨’의 앤틱 패턴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며, 틸 그린 컬러의 ‘룸 넘버 792’와 아이보리 컬러의 ‘더 시크릿 세션’ 2종으로 출시된다. 구매한 제품에 따라 ‘호텔도슨’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도 함께 제공되며, ‘룸 넘버 792’에는 그린 시트러스 향, ‘더 시크릿 세션’에는 라이트 플로럴 향의 룸 스프레이가 동봉되어 있다.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은 21일부터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이어 8월 1주차부터는 ‘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총 3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에 더해,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와 예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또, ‘일시정지’ 기능이 있어,
【 청년일보 】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0월 19일까지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는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운영된다.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을 비롯해 ‘짜슐랭’, ‘참깨라면’ 등 오뚜기 라면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스폐셜 메뉴로 인기를 끈 ‘마라진라면’과 ‘마라짜슐랭’에 이어 올해는 열라면에 오뚜기의 마라장을 넣어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 ‘마라열라면’을 선보인다. 또한, 약 한 달 간 CGV용산아이파크몰점 상영관에서는 영화 시작 전 오뚜기 진라면 광고가 송출된다. 오뚜기는 지난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모델로 한 진라면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해피냠냠 라면가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마라열라면’을 비롯한 각종 오뚜기 대표 제품과 캐릭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지난해 오뚜기가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브랜드 공간
【 청년일보 】 오비맥주의 카스가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와 손잡고 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벌인다. 소비자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생맥주 플래터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생맥주 플래터 세트는 맥주 카스와 대표 치킨과의 궁합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패키지다. 이는 카스와 치킨의 조합을 위트 있게 담아낸 ‘치킨X카스(치카치카)’ 콘셉트에 기반해 실용성을 반영했다. 생맥주 플래터 세트는 카스 생맥주에 파파이스의 인기 메뉴를 구성한 세트다. 스모크 머스타드 치킨, 치킨 너겟, 크런치 크랩, 케이준 후라이, 루이 비스켓 등 총 5종의 메뉴가 포함됐다. 한편, 카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맥주와 치킨과의 시너지를 강조한 ‘치카치카(치킨X카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숏폼 콘텐츠, 이색 굿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카스만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국내 최대 치맥 축제인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브랜드로서 테마 부스, 생맥주 샘플링, 굿즈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삼양식품은 잭앤펄스 브랜드를 ‘펄스랩(Pulse Lab)'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펄스랩'은 pulse(콩류)와 laboratory(실험실)의 합성어다. 건강한 식재료로 꼽히는 ‘콩’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차별화된 스낵 간편식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담았다. 삼양식품은 펄스랩을 통해 건강 간식, 식사 대용 스낵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스낵의 식사화(snackification)'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맛뿐만 아니라 콩 등의 식물성 원료로 영양 성분을 강화해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guilt-free snack)'을 콘셉트로, 스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스낵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펄스랩 론칭과 함께 기존 잭앤펄스를 통해 선보였던 후무스와 플랜트 바이츠 제품을 먹기 편한 사이즈로 리뉴얼해 ‘한입 쏙! 후무스’와 ‘한입 쏙! 식물성 너겟’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한 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스낵이다. 삼양식품이 자체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았다. 한 봉지 기준 ‘한입 쏙! 후무스(캐슈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해외 K-푸드 사업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대형 유통기업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가 운영하는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에 비비고 브랜드 전용 매대가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험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돈키호테 비비고 전용 매대에서는 비비고 김스낵∙컵우동∙국물요리∙불고기소스와 1분링 등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7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일본의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돈키호테에서 새 품목의 현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매대 디자인에는 ‘맛있다’, ‘냠냠’ 등 한글 문구와 ‘N서울타워’, ‘남대문’ 등 서울의 관광 명소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도록 했다. 비비고 매대는 현재 일본 전역의 약 200여개 돈키호테 매장에 설치되어 현지 소비자들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안에 돈키호테 전 매장을 포함해 현지에 총 600개가 넘는 PPIH그룹의 유통 매장으로 단독 매대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PPIH의 비비고 전용 매
【 청년일보 】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슬로건은 신라면의 영문명 ‘SHIN’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이 신라면의 국내외 통합 브랜드 슬로건을 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을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의 신라면 패키지 디자인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향후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매장 ‘신라면 분식’에도 슬로건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음식 본연의 조화로운 맛으로 즐기는 신라면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과 문화에 접목, ‘신라면의 매콤한 행복’으로 이야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인 독일의 ANUGA에 참가해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농심은 최근 글로벌 소비자
【 청년일보 】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가 겹치며 건설업 부진이 본격화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건설업 고용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전반에 걸친 침체가 고용 시장까지 번지면서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건설업 취업자는 193만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만6천명 감소했다. 이는 1999년 상반기(-27만4천명) 이후 가장 큰 낙폭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하반기(-10만6천명)와 코로나 초기인 2020년 상반기(-3만5천명)보다도 충격이 컸다. 취업자 수는 2020년 상반기(196만6천명)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 밑으로 내려갔으며, 이는 2016년 하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받는 건설업 고용이 20대와 50대에서 두드러지게 감소했다. 20대는 신규 채용 축소, 50대는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은 일반적으로 경기 후행 지표로 여겨진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건설업 생산 위축이 고용 감소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건설기성(생산지표)은 지난해 2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 청년일보 】 "생녹차 찻잎를 끓인 게 녹차라면,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그대로 마시는 거예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투썸플레이스 매장. 김수종 투썸플레이스 커피·음료 파트 상품담당이 말차와 녹차의 차이를 설명하며 말을 이었다. "말차는 녹차보다 색이 진하고 맛은 더 고소하고 깊죠." 17일 현장에서는 21일 출시되는 '투썸 말차 신제품' 4종이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스 말차 ▲말차 크림 라떼 ▲스트로베리 말차 라떼 등 음료 3종, ▲떠먹는 말차 아박(아이스박스)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이날 출시되지만 케이크는 25일부터 판매된다. ◆ "찐한데 텁텁하지 않아"…말차 음료 3종·디저트 1종 출시 시음대에는 짙은 녹색의 말차 음료와 녹색과 흰색, 붉은색이 층층이 쌓인 라떼가 시선을 끌었다. 눈으로 즐기는 비주얼도 좋았지만, 실제로 마셔보니 의외의 깔끔함이 돋보였다. 아이스 말차는 깊은 말차 향이 인상적이었고, 녹차 특유의 쓴맛은 거의 없었다. 말차 크림 라떼는 꾸덕한 크림이 올라가 있지만 과하게 달지 않아 균형감 있는 맛이었고, 스트로베리 말차 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말차의 조합이 어색하지 않았다. 함께 선보인 디저트
【 청년일보 】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자동으로 물건을 분석해 예상 판매가를 알려주는 ‘내 물건 가격 찾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중고거래 물품 선별에 어려움을 느끼던 이용자들이 주변에 숨어 있는 물건을 발굴하고, 잠재 수익을 확인하는 등 더욱 쉽고 재미있는 중고거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당근 앱을 최신 업데이트한 뒤 메인 화면 상단의 보라색 렌즈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로 주변의 중고거래할 물건을 촬영하면, AI가 중고거래 예상 가격을 조회해 알려준다. 이후 해당 물품을 판매하고 싶다면, AI 글쓰기 기능과 연동해 손쉽게 판매글 작성까지 이어갈 수 있다. AI는 제목과 설명은 물론, 당근에서 이미 거래 완료된 동일하거나 유사한 물품의 판매 가격도 함께 제시해 추천 가격대를 참고해 가격 책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무선 마우스를 촬영하면 예상 가격이 바로 확인되고, ‘AI로 판매 글쓰기’를 선택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브랜드, 제품명, 색상 등 특성을 파악한 후 제목과 설명을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추천 가격을 참고해 판매 가격과 거래 희망 장소
【 청년일보 】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식품·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수요 회복세가 맞물리며, CJ제일제당과 대상 등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략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 EU, 중국 보조금·덤핑 문제로 5년간 제재…수출 활로 열린 한국산 제품 21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산 라이신에 대해 47.7%에서 최대 58.2%의 반덤핑 관세를 확정 부과한다고 공표했다. 관세는 지난 12일부터 적용됐으며, 효력은 5년간 유지된다. 이번 조치로 중국 메이화(Meihua)는 47.7%, 에펜(Eppen)은 58.2%의 개별 관세율을 적용받으며, 기타 중국 기업들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받는다. 주요 타깃은 중국 정부 보조금을 기반으로 EU 시장을 잠식한 업체들로, EU는 이로 인해 경쟁 업체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다. 시장 왜곡 요소가 명확한 만큼, 향후 5년 뒤 관세 연장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라이신은 동물 사료,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단가 변동이 기업의 수익에 직결되는 전략 소재로 평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무더위와 휴가철 수요를 겨냥해 신제품 출시와 여름 한정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즌 특수를 노린 유통업계의 다양한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호텔업계, 여름 성수기 본격 공략…"신메뉴에 체험·휴양 ‘풀가동’" (中) "여름 휴가 준비는 대형마트에서"…신선식품·캠핑용품 할인 '풍성' (下) "복날 잡아라"…치킨업계, 찜통더위 속 여름 마케팅 '총력전' 【 청년일보 】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호텔업계가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과 휴가철 수요를 겨냥해 수영장, 워터파크, 뷔페, 체험형 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내세우며 체류형 소비를 적극 유도하는 모습이다.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여름철 가족·휴가 고객을 겨냥해 체험형 패키지와 보양식,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전개 중이다. 켄싱턴리조트 가평은 8월 12일 하루 한정으로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와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