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1)가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지명타자로만 나선다. 오타니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다음 달 개막하는 WBC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2023년 WBC에서 투수로 3경기에 등판,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72로 눈부신 호투를 펼쳐 우승을 견인했다.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경기를 매조진 장면은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였다. 그러나 오타니는 그해 MLB 정규시즌에서는 23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남긴 뒤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2023 WBC에서 타자로는 7경기에 나와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45로 활약했던 오타니는 이번 WBC에서는 타격에 집중한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MLB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투수로 등판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 기술 생태계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이 '오픈AI'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는 언론 보도를 하루 만에 부인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오픈AI에 대한 비판과 우려를 나타냈다는 보도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오픈AI의 작업은 놀랍고, 그들은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라며 "샘(올트먼 오픈AI CEO)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픈AI가 현재 진행 중인 투자 라운드에 엔비디아가 참여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우리는 오픈AI에 엄청난 투자를 할 것"이라며 "아마 우리가 지금껏 했던 투자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으며, 지난해 9월 발표했던 1천억 달러(약 145조원)를 넘을지에 대한 물음엔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엔비디아가 오픈AI에 대한 투자를 보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황 CEO가 오픈AI의 사업 접
【 청년일보 】 1일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제10차 부가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고령자 3명 가운데 2명은 정년 연장을 찬성하고 ▲정년 연장을 원하는 이들의 희망하는 정년은 66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는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소비 ▲자산 ▲노후 준비 상태 ▲은퇴계획 ▲경제활동 참여 상태 ▲공적 연금제도 수급 실태 등을 알아보는 조사다. 2년에 한 번 본조사를 실시하고, 본조사 사이에 부가조사를 진행한다. 제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부가조사는 전국 50세 이상 가구원과 그 배우자 8천3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정년연장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66.0%,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34.0%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66.2%, 여성은 65.9%가 정년을 높이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혀 남성의 찬성 비율이 소폭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54세는 64.8%, 55∼59세는 64.0%, 60∼64세는 65.7%가 정년 연장에 찬성해 평균보다 찬성률이 낮았던 데 비해 65∼69세는 69.9%, 70∼74세는 70
【 청년일보 】 지난해 건설기능인력의 수가 1년 전 대비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 건설경기 위축 심화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기능인력(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단순노무종사자 등을 합한 개념) 수는 134만명으로, 전년 145만7천명 대비 11만7천명(8%)이 감소했다. 직군별로 보면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는 3만8천명, 단순노무종사자는 7만명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비중이 33.7%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이 28.1%, 40대가 21.5%로 뒤를 이었다. 40대 비중은 전년과 동일했으나, 50대·10대·20대 비중은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 비중만 전년(25.4%) 대비 28.1%로 크게 늘었다. 건설기능인력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추세다. 지난해 건설기능인력의 평균 연령은 51.7세로, 2024년 50.9세 대비 0.8세가 늘었다. 2015년 48.9세 이후 10년 만에 2.8세가 증가했다. 60대 이상 비중은 2022년 40대 비중을 추월했고, 이후로도 격차가 계속 벌어져 지난해의 경우 6.6%포인트(p)까지 차이가 났다.
【 청년일보 】 '한국 직장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오천피' 시대의 주도주 중 하나인 삼성전자[005930]가 3년 만에 다시 올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가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설문 응답 23만 6천106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이 항목에서 정상에 오르기는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삼성전자를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응답자들 소속 회사와 신분을 보면 LG전자[066570] 직장인과 공무원이 상당수였다. 반면 2023년부터 2년간 1위를 차지했던 현대자동차[005380]는 이번 조사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2023년에는 8위에서 2024년에는 4위로 올랐던 기아[000270]는 이번에 두 계단 또 상승해 2위에 등극했다. 쿠팡과 SK하이닉스는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각각 3위와 5위를 유지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3계단 오른 4위 자리를 꿰찼다. 이어 7위∼10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네이버, 현대오토에버[307950], 포스코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반도
【 청년일보 】 글로벌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면서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생 브랜드나 저가 중국 브랜드의 도전 등 치열해진 경쟁 여파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역의 모든 커피전문점 매출에서 스타벅스가 차지한 비중은 48%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52%) 대비 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미국커피협회 조사에서 '매일 커피를 마신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2020년 59%에서 2025년 66%로 늘었지만, 스타벅스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이는 최근 커피 체인 시장에서 '유례없는' 경쟁이 이어진 영향이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미국 내 커피 체인점 가게 수는 최근 6년간 19% 증가해 3만4천500곳을 넘어섰다. 스타벅스의 라이벌 브랜드로 꼽히는 던킨은 최근 미국에서 1만번째 매장을 열었고, 더치 브로스나 스쿠터스 커피 같은 신생 브랜드들도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의 크리스 케스 교수는 "소비자들이 스타벅스를 떠난 것은 아니지만, 한 브랜드에 충성하기보다 다양한 커피 브랜드를 체험하는 흐름
【 청년일보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 18세에 보호 종료된 청년을 일컫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자립준비청년도 부동산 중개보수(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은 거래가격 2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나 전월세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지원 대상이며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할 시군구청 부동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706가구에 1억4천700만원의 중개보수를 지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2015년 설립된 당근이 3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에서 압도적인 이용률을 보이는 가운데, 플랫폼별 이용 세대에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엠브레인[169330] 패널딥데이터가 올해 10월 기준 중고거래 앱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당근 이용률은 58.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번개장터 8.8%, 중고나라 4.4% 순이었다. 당근의 독주체제는 엠브레인이 패널데이터를 공개한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다만 중고거래 플랫폼별로 이용 세대를 살펴보면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당근은 이용자 중 30대가 20.1%, 40대가 22.4%, 50대가 21.3%로 중장년층 중심의 거래가 특징이었다. 당근 이용자 중 10대는 5.0%, 20대는 15.4%에 불과했다. 반면 번개장터는 10대가 21.9%, 20대가 31.4%로 젊은 세대의 비중이 컸다. 30대 15.5%, 40대 13.0%, 50대는 10.8%로 중장년층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중고나라의 경우도 20대 24.4%, 30대 20.8%, 40대 21.4%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층이 형성됐다. 50대와 60대는 각각
【 청년일보 】 소나 돼지 등에서 발병하는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이 국내에서 9개월 만에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소독과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전날 인천 강화군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첫 발생 사례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다. 또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다. 중수본은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진행한다. 아울러 발생 지역의 바이러
【 청년일보 】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와 관련, "지금 즉시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 등 고위공직자의 해외 주식 처분을 지시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란순(향년 89세)씨 별세, 임상원·상근·영자·수영·복주·단오·오경(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정안씨 모친상, 최승희·진영미씨 시모상, 정우덕·조운득·김선홍·김용씨 빙모상 = 30일, 정읍장례문화원 VIP 302호,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20분, 장지 서남권 추모공원·전북 정읍시 정우면 장순리 선영. ☎ 063-535-7777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상무 승진 ▲ 추명준 ▲정재익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