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28일, 지역사회 내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KOSPO 드림 라이트 멘토링 지원사업’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격차 해소와 함께 참여 대학생 멘토의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부산 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및 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을 원활하게 하고자 선발된 대학생 멘토 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명인 ‘드림 라이트(Dream Light)’는 '아동의 꿈(Dream)에 빛(Light)을 비춰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사회 참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은 3개월 동안 총 12회에 걸쳐 월 4회씩 아동들에게 학습지도와 정서 멘토링을 수행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교육 봉사 경험과 성장의 기
【 청년일보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민생, 안전, 경제, 미래를 중심에 둔 범정부 차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수원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교차 발전'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경상북도의 송전망이 포화되어 임하댐 수상태양광 준공이 지연될 위기에 처하자, 이 획기적인 발전 방식을 적용하여 국내 제1호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47MW)를 성공적으로 올해 준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수원이 도입한 '교차 발전' 방식은 전력망 증설 없이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하는 혁신적인 해법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하나의 송전선로를 이용해 낮에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밤에는 수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번갈아 송전하는 방식이다. 이는 국내에서는 첫 사례로, 전력 인프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가능하게 했다. 이동현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절실한 현
【 청년일보 】 신혼부부 주거 안정 정책인 ‘미리내집’이 정부의 불합리한 대출 규제로 인해 실효성을 잃을 위기와 관련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정책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 의원은 지난 서울시의회 2025년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 이후 정책대출 한도가 수도권의 높은 주택가격을 반영하지 못한 채 축소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현재 전세금 4억 원 미만 주택에 대한 정책대출 한도가 기존 3억 원에서 2억 5천만 원으로 줄어들면서, 현금 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리내집’ 공급 물량 중 4억 원 이상 주택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출 한도 축소는 정책대출 적용 가능 대상을 대폭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고 의원은 “서울의 높은 평균 주택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기준이 ‘미리내집’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규제 충격을 완화할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정책대출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임대보증금 기준 및 대출 한도 상향을
【 청년일보 】 산업생산 지표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소매판매 지표는 3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지표의 기저효과가 강하게 작용한 양상이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8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 2020년=100)는 112.9를 기록하여 전달 대비 2.5%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2.9%) 이후 5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산업생산은 지난 4~5월 마이너스를 기록한 후 6~7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후 8월 0.3% 감소, 9월 1.3% 증가하며 한 달 주기로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생산 급감, 광공업 생산 감소 주도 세부적으로는 광공업 생산이 4.0% 감소했다. 이는 반도체 생산이 26.5% 급감한 데 따른 영향이 크며, 이 감소폭은 지난 1982년 10월(-33.3%) 이후 43년 만에 최대이다.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훈풍으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와는 별개로, 9월 생산이 20% 안팎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반도체 호황으로 생산이 많이 늘
【 청년일보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신청한 폐기물종합관리시설 건설·운영 허가(안)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는 연구원 내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노후 시설을 대체하기 위한 필수 조치로, 총 6,256드럼의 저장용량과 연간 2,300드럼의 처리용량을 갖춘 통합 관리시설에 대한 허가다. 원안위는 이번 승인에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심사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쳤으며, 시설이 들어설 부지의 안전성,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대비 구조물의 안전성, 오염 차단 시스템 등이 위치·구조·설비 및 성능 기준에 적합하며, 부지 주변의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만족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 관계자에 따르면 "승인 기준은 안전성 확보와 법령 준수가 최우선이며, 기술적·환경적 측면에서 국민 건강 및 환경상 위해 방지에 적합하다"고 강조하면서 “허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같은 원안위의 결정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시민단체는 운영 주체인 KAERI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부족이다. 시민단체가 제기하는 신뢰부족의 근거는
【 청년일보 】 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선택을 받으며 '좋은기업 대상'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2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제2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최근 수십 년간 미세먼지와 에너지 절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고효율 제품 보급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대기 환경 보호는 물론 소비자들의 난방비 부담까지 줄여주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하며,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 등 난방, 온수 성능과 안전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여 왔다. 제품 혁신을 넘어 서비스 방식에서도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보일러 교체 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업계 최초로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귀뚜라미의 친환경 보일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8년 무상 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체계적이
【 청년일보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수원은 오는 2028년까지 총 100개의 중소기업과 300명의 전문 인력을 'AI 프런티어'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지원 사업인 'AI 프런티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AI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3단계 종합 지원 체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AI 특화교육 ▲전문 기관을 통한 기업 AI 역량 진단 및 AX 로드맵 수립 ▲그리고 최종적으로 AI 솔루션 구축 지원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AI 특화교육은 기초 소양 교육을 넘어, AI 전문 강사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 코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는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또한, 한수원 협력기업 맞춤형으로 개발된 AI 역량 진단 프로그램(AI-MAP)을 활용하여 기업의 AI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로드맵을 수립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나아가, 우수한 성과를 보인 프
【 청년일보 】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 자문역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부발전은 27일 서울 종로에서 '더블유피(WP·Wind Power) 해상풍력 사외 자문역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역은 총 22명으로, 정책·제도, 인허가, 주민 수용성, 국내외 해상풍력 개발·설계, 운영·유지보수(O&M) 등 18개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다. 서부발전은 이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검증을 통해 사업 초기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개발 모델을 구축해 사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정교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전환 혁신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 7월 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개편하고, 9월에는 '코웨포(KOWEPO) 미래 에너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서부발전은 해당 포럼에서 2040년까지 총 5.6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전체 9.7GW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 청년일보 】 산업단지 집단에너지의 탈 석탄 연료전환과 재생에너지 활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정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산업단지의 현 위치를 진단하고 탈 석탄, 연료전환,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이용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방향 및 산업단지 열에너지에 대한 재생에너지 활용 지원방안 등에 대한 방향성을 마련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 발제자인 임용훈 교수는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LNG & 신·재생에너지 연계 히트펌프 실증사업 모델’ 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재 지역의 냉난방은 90%이상 LNG로 전환이 된 상태이지만 산업단지는 현재 석탄 화력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적인 추세에 맞춰 산업단지도 변화가 시급하다. 특히 산업단지는 고온 스팀의 요율적인 시스템의 전환을 위해 점진적으로 지역난방이 수소로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임 교수는 “산업단지의 효율을 위해 결국은 탈 석탄화에
【 청년일보 】 첨단 신소재 산업의 필수적인 혈액이자 국가 핵심 광물로 지정된 백금(Pt), 팔라듐(Pd), 로듐(Rh) 등 백금족 금속 3종의 재자원화가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27일, 이들 백금족 금속 3종에 대한 우수재활용(Good Recycled·GR) 제품 품질인증기준을 새롭게 제정했다. 백금, 팔라듐, 로듐은 각종 화학반응에 쓰이는 핵심 촉매는 물론, 항공 엔진 등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원료다. 중요성 때문에 국가 핵심 광물로도 지정되어 있으나, 그동안 국내 재활용 기업들은 명확한 품질 기준의 부재와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시스템의 미비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재활용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려웠고, 이는 곧 시장 접근의 한계로 작용해왔다. 이에 국표원은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을 통해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면밀히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국가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에 백금족 금속 3종 재활용 제품에 대한 GR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GR 품질인증기준 제정은 국내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에 발맞춘 선제
【 청년일보 】 HD현대에너지솔루션 박종환 대표이사가 26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66차 이사회 및 2025년 임시총회를 통해 제15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신임 협회장은 향후 3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종 대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박종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이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보조를 맞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그간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원사 간 시너지 창출 및 열린 경영과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실행 중심의 협회로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진 사업으로는 △산업 간 통합 정책 제안 체계 구축. △산업별 수요 예측 및 회원사 간 기술 교류와 실증 기회 확대. △글로벌 시장환경 대응 및 시장 진출 지원 강화등을 역점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전문가로 통하는 박종환 회장은 1995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2021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로 취임하기까지 건설은 물론 전력기기, 풍력, 태양광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강원도 태백귀네미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총괄하여 친환경
【 청년일보 】 서울에너지공사(이하 공사)가 ESG 경영 고도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공사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제3기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미래에너지 전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제3기 ESG경영위원회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송석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항문 에너지기후전략연구원 원장 △이근엽 법무법인 필 변호사 △홍상범 한울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분과로 나뉘어 공공, 연구, 학계, 산업계, 법률,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참여진을 꾸려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ESG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위원후보군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자문 기능 확대에 나섰다. 서울시 에너지 공기업인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 산업 특성과 연계한 ESG 실천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위원회에서는 공사의 기존 ESG 경영 체계와 올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