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코스피가 12일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0.79%) 오른 2,140.92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총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94%와 2.34% 상승마감했다. ▲ 11월 1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마감현황 삼성전자( 1.94%), SK하이닉스( 2.34%), 삼성전자우( 0.94%), 현대차( 1.62%), NAVER( -0.61%), 삼성바이오로직스( -0.38%), 셀트리온( -0.27%), 현대모비스( 1.24%), LG화학( 0.16%), 신한지주( 0.58%), SK텔레콤( 0.82%), POSCO( -0.22%), 삼성물산( 0%), LG생활건강( 0.9%), SK( -0.37%), KB금융( 1.28%), 기아차( 1.75%), 한국전력( 0.37%), 삼성SDI( -0.43%), 삼성에스디에스( 0.25%), 삼성생명( -0.13%), SK이노베이션( -0.31%), KT&G( 0.7%), 카카오( -0.32%), LG( 1.53%), 엔씨소프트( 2.3%), LG전자( -0.43%), S-Oil( 0%), 삼성화재( -0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코스피가 12일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0.79%) 오른 2,140.92에 거래를 마쳤다. 상상인그룹주들이검찰이 상상인저축은행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했다. 이외에도 나인컴플렉스, 데코앤이, 진원생명과학 등 도 큰 폭 하락했다. ▲11월 12일 하락율 상위종목 상상인( -17.48%), 나인컴플렉스( -16.6%), 데코앤이( -13.23%), 진원생명과학( -13%), 남선알미우( -12.11%), 네오크레마( -10.76%), 제일제강( -10.59%), 양지사( -8.47%), 한국테크놀로지( -8.29%), 상상인인더스트리( -7.51%), 인스코비( -7.45%), 티라유텍( -7.43%), 윌비스( -7.38%), 한창제지( -6.97%), 넷게임즈( -6.86%), 금호전기( -6.85%), 우리넷( -6.72%), 부국철강( -6.57%), 한국프랜지( -6.52%), 세우글로벌( -6.47%), 체리부로( -6.29%), 이월드( -6.25%), 리켐( -6.14%), SM C&C( -6%), 카리스국보( -5.96%), 두산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코스피가 12일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0.79%) 오른 2,140.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특히에어부산, 엔시트론, 한류AI센터, 데일리블록체인, HDC아이콘트롤스, 미래SCI, 유니슨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11월 12일 상승율 상위종목 에어부산( 29.99%), 엔시트론( 29.95%), 한류AI센터( 29.93%), 데일리블록체인( 29.91%), HDC아이콘트롤스( 29.81%), 미래SCI( 29.78%), 유니슨( 29.78%), 파인테크닉스( 21.24%), 남화산업( 20.97%), KH바텍( 18.45%), 슈펙스비앤피( 15.5%), 세하( 14.18%), 아시아나항공( 12.86%), STX중공업( 12.62%), 플레이위드( 12.58%), 신스타임즈( 12.5%), 국영지앤엠( 11.85%), 하이비젼시스템( 11.75%), 세경하이테크( 11.7%), 세원( 11.31%), 인트로메딕( 10.81%), 지스마트글로벌( 10.11%), 이원컴포텍( 9.9%), 켐트로닉스( 9.73%), 이더블유케이( 9.52%), AP시스템(
【 청년일보 】 최재형 감사원장은 12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유희상(52)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을 포함해 총 7명이며, 유 내정자는 오는 15일 퇴임 예정인 정길영 감사위원의 후임이다. 유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임용된 뒤 1993년부터 26년간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특히 산업·금융감사국장, 공직감찰본부장, 제1·2사무차장직을 맡아 대우조선 부실 감사, 대검찰청·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 기관운영감사 등을 총괄 지휘했다. 감사원은 유 내정자에 대해 "감사원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감사 업무 전반에 전문성을 갖췄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감사 결과를 처리함으로써 향후 국가재정 건전화와 공직기강 확립에 크게 기여할 인물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아시아나항공[020560]과 계열사들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12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다. HDC가 21.21%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나IDT 11.22%, 에어부산10.46% 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시 40분 현재 아시아나 관련주 주가 현황 *HDC( 21.21%), 아시아나IDT( 11.22%), 에어부산( 10.46%), *HDC현대산업개발( 3.94%), 아시아나항공( 3.26%), *AK홀딩스( 2.81%), *애경산업( 2.05%), 제주항공( 1.22%), *미래에셋대우( 0.54%), 금호산업( 0.38%),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유통가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스타필드와 함께 레고 산타 마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놀이가 필요한 아이들 돕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Rebuild The World’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레고코리아는 스타필드 고양 중앙 아트리움에서 내년 1월 12일까지 높이 34m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눕혀진 형태의 대형 레고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현장에서 직접 레고로 장식품을 만들어 꾸밀 수 있는 6m 높이의 레고 트리를 비롯해 브릭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대형 브릭풀, 각종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존, 레고로 재탄생한 인기 영화 캐릭터와 레고 미끄럼틀까지 신나는 레고 세상으로 꾸며진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오싹한 유령 테마의 AR 게임을 접목한 하반기 신제품 ‘레고 히든 사이드’ 시리즈와 레고그룹이 자체 개발한 SNS 앱 ‘레고라이프’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레고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BuildToGive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체험이 가능하다. 레고로 자유롭게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024110]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설상 종목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인기 스포츠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비인기 종목으로 꼽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화상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해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멘즈헬스’ 및 몸짱 소방관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화상환자의 치료비를 마련하고 믿음직한 소방관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인 ‘몸짱 소방관 달력’ 홍보를 위한 화보로 평소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짱 소방관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BEYOND THE FIRE’ 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강인한 정신력과 건강한 육체미를 제대로 겸비한 몸짱 소방관들이 함께 참여하며 본인의 운동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올해로 6년째 제작되는 ‘몸짱 소방관 달력’은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화상 환자를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달력과 이번 화보의 모델들은 지난 5월에 개최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되었다. 지금까지 총 5만 6천부가 판매되어 수익금 5억 3천만원이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로 전달된 이 달력은 내년 1월 19일까지 GS SHOP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화보 속의
【 청년일보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와 간편결제 연결계좌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계좌로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충전 즉시 3천원 카카오페이머니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계좌를 설정해 카카오톡으로 송금을 하거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번 카카오페이와 제휴로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카카오페이 결제계좌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은행에서 임원 되기가 삼성전자에서 임원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 중 0.4명꼴로 은행에서 행장이나 부행장 등 임원이 되는 것으로 250대 1의 경쟁율이다. 이는삼성전자[005930] 등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국내 4대 금융권에 근무하는 임원은 전체 임직원 100명 중 1.3명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형사가 많은 자산운용사는 임직원 5명 중 1명이 임원이고 투자자문사는 절반 이상이 임원일 정도로 직급 '거품'이 상당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국내 4대 금융권 임직원 23만595명 중 임원은 2천969명으로 1.3% 수준이다. 이들은 대표이사·행장 등 사내이사를 비롯해 사외이사, 감사 등의 등기·미등기 임원이다. 업권별로 보면 임원 비중은 은행(외은지점 포함 56곳)이 0.4%로 가장 낮고 신용카드사(8곳) 1.2%, 보험사(54곳) 1.9%, 증권사(56곳) 3.1% 등이다. 은행의 경우 임직원 12만2천여명 중 행장·부행장 등 임원은 536명뿐이다. 농협은행은 1만6천명 넘
【 청년일보】금융위원회가 2017년 10월 공포된 새 외부감사법에 따라 시행된 회계개혁 조치와 관련해 기업과 회계법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12일 코스닥협회에서 회계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개혁 간담회'를 열어 회계개혁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그간 제기된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손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내 안팎에서 우리 회계개혁 조치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급격한 제도 변화에 따른 우려가 여전히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그동안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을 통해 기업·회계법인이 요청한 사항을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검토해 부담 완화방안을 마련했다고 그는 전했다. 손 부위원장은 "기업은 외부감사법상 감사인선임위원회를 매년 열어야 하고 위원회 구성도 외부위원의 소극적 태도 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실무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며 "법 취지를 고려해 위원회 개최를 3년에 한 번만 하도록 유권해석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관련해서는 감사인 통지가 11월에 이뤄져 감사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 청년일보 】 주요 시중은행의 평가방식이 대폭 개편될 전망이다. 일선 영업점에 자율성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성과지표를 바꾸고 고객 수익성을 따지는 항목을 신설하거나 비중을 높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영업점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 시행하는 핵심성과지표(KPI)에 셀프디자인 평가와 자율목표 설정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셀프디자인 평가는 본사가 정한 항목 풀(Pool) 중 각 영업점에서 자신들이 강점이 있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렇게 선택한 항목에서 연간 목표치를 이 정도로 세우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자율목표 설정제다. 예컨대 평가 풀에 외국환, 개인대출, 중소기업 대출 등이 있다고 하면 외국환에 강점이 있는 한 영업점이 외국환 항목을 선택하고 이 항목에서 스스로 올해 얼마 수익을 내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 단, 본사에서 이런 목표가 해당 영업점의 기초체력과 너무 동떨어져 수립되는지를 점검한다. KPI는 직원들을 평가하는 지표로, 평가 항목과 배점 등으로 구성됐다. KPI 평가 결과로 연봉과 승진이 결정되기에 은행 직원들에게 KPI가 절대적이다. 'KPI에 통일 항목을 넣으면 바로 통일도 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