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제 2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CME(시카고선물거래소) Group이 후원했던 지난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도 동일한 주최 및 후원사와 함께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운영을 맞는다. 총 상금 1,600만원의 통합대회와 주간대회로 나뉘어진 이번 대회 중 통합대회는 4주간의 대회기간 전체 수익률을 따져 1~3위까지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주간대회는 전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매 주 수익률 증가 순위 2위까지 계좌당 최고 150만원의 상금이 매주 수여된다. 참가자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며, 계좌 미보유시 ‘이베스트 모바일’ 어플 다운로드 후 손쉽게 다이렉트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 최광순 본부장은 ‘지난 1회 대회에서 투자자 분들의 반응이 뜨거워 2회 대회도 개최하게 되었다’ 면서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대회로 자리 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향후 안정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대회를 운영 할 계
【 청년일보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7일(목) 고객센터 고객응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 플러스 힐링 디너’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쌀쌀한 가을밤! 마음을 통해 전하는 따뜻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감정 노동 근로자인 고객응대 직원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와 고객응대 직원들을 위한 ‘힐링 디너’로 진행됐다. 우선, 권용욱 고객센터장과 임직원들은 일주일간의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목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박정림 사장과 임직원 100 여명이 참석한 ‘힐링 디너’행사는 ▲ 마음을 전달하는 동료들의 깜짝 편지 공개 시간 ▲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 등 상담으로 지친 고객응대 직원들의 정서적 힐링과 공감 및 소통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용욱 고객센터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소외된
【 청년일보 】 사단법인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건,이하 MOIBA)는 이달 14일 부산 호메르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DC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Alumni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MOIB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중소 DC(디지털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사업전략 수립, 신규사업 아이템 창출 및 효과적인 해외 진출 방안 공유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장(場)으로서 마련된다. 본 행사에는 CJ, 한국무역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대․중․소 기업 간 협력 및 기관과 기관 간, 수도권과 지역 간 협력의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앱노트,아이디어콘서트,센티언스 등 대표적인 DC 기업들이 참여한다. ▲앱노트(대표 장우용)는 제약, 금융, 교육, 항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퍼블리싱 및 생산 솔수션 업체이며,▲아이디어콘서트(대표 전달용)는설립 후 투자유치 없이 독자적으로 성공을 다져온 웹툰을 무비로 만드는 플랫폼 업체이다. ▲‘센티언스(대표 김면수)’의 경우 북미 게임쇼
【 청년일보 】신영증권·하나금융그룹·롯데카드가 청년일보의 11월 첫주 '주간 금융상품 컬렉션'에 선정됐다. 지난 한주간 금융회사의 다양한 상품 중 신영증권의 매 분기 일정 비율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 '플랜업 분기지급 글로벌인컴 랩' 출시와하나금융의 '하나머니' 이벤트 그리고롯데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L.CLASS(엘클래스) 'L60' 3종 출시가 주목을 받았다. ▲ 신영증권, 플랜업 분기지급 글로벌인컴 랩 출시 신영증권은 글로벌자산에 투자해 매 분기 일정 비율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플랜업 분기지급 글로벌인컴 랩’을 출시했다. 플랜업 분기지급 글로벌인컴 랩은 주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고배당 위주의 ETF 등에 투자하여 수취된 배당금을 재원으로 매 분기말 평가금액의 1%(세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의 운용은 1차적으로 낮은 주가변동성과 꾸준한 배당이 기대되는 해외 ETF 등에서 자산규모, 거래량, 운용전략, 운용사 등의 기준과 과거 주가 추이 등을 고려한 계량적 분석을 통해 우량하다고 판단되는 종목을 선별한다. 이후 선별된 종목을 △글로벌 채권 △글로벌 대체투자 △글로벌 주식 자산군으로 분류하여 각 자산군에 균등하게 투
【 청년일보 】 올해 박스권 장세에서도 10대 그룹 가운데 삼성그룹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 삼성을 포함해 SK와 현대자동차 그룹은 시총이 불어났지만, 나머지 7개 그룹은 시총이 쪼그라들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삼성그룹 상장사 16개 종목의 시총 합계는 434조8730억원으로 연초(1월 2일)보다 68조1924억원(18.60%) 증가했다. 16개 종목 가운데 시총이 늘어난 종목은 9개, 감소한 종목은 7개였다. 박스권 장세에서도 '대장주' 삼성전자는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달 말 삼성전자 시총은 300조8천770억원으로 연초와 비교할 때 69조5480억원(30.06%) 증가했다. 삼성전기(13.00%)와 제일기획(10.99%)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은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총이 각각 12.08%, 18.15% 줄었다. SK그룹 19개 상장사의 지난달 말 시총은 연초보다 12.05% 증가한 120조9975억원으로 집계됐다. SK그룹에서도 반도체 업종인 SK하이닉스가 '맏형' 역할을 했다. 비록 실적은 지난해
【 청년일보 】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은 가운데 내년에는 성장률이 살아날지 금융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대체로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 약간 상승해 2%를 간신히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내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간한 8개 증권사가 예상한 내년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평균치는 2.1%로 집계됐다. [표] 각 증권사 전망치 현황 증권사 전망치 신한금융투자 2.30% IBK투자증권 2.30% KTB투자증권 2.20% 메리츠종금증권 2.20% 교보증권 2.10% KB증권 2.00% 키움증권 2.00% 한국투자증권 1.80% 평균 2.10% 자료=각 증권사 2010 연간 경제전망 보고서 이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신한금융투자와 IBK투자증권으로, 양사는 내년 성장률이 2.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KTB투자증권이 각각 2.2%, 교보증권이 2.1%를 예상했다
【 청년일보 】 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까지는총 1조6천억원의 적자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하는 우려의 목소리 나왔다. 정부는 추세상 하반기에 통합재정수지가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정부 총수입·총지출 전망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 4분기 총수입 추세를 반영해보면 올해 총 1조6천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정부 전망보다 국세가 덜 걷힐 것으로 예상해 올해 4조4천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 열린재정 자료를 분석해보면 2011∼2018년 4분기 총수입은 평균 91조4천억원, 연간 총수입 대비 4분기 비중은 평균 24.0%였다. 올해 추경 기준 총수입 전망치가 476조4천억원임을 고려하면, 최근 8년간 4분기 수입 비중을 단순 적용했을 때 올해 4분기 총수입은 114조3천억원으로 계산된다. 이 금액은 올해 총수입 전망치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4분기 수입(116조9천억원)보다 2조6천억원가량 적다. 올해 1~3분기 실적은 359조5천억원이다. 앞서 정부는 1∼9월 통합재정수지가 26조5천억원 적자로, 사상 최대 적자로 나오자 과거 7년간의 추이를 들어
【 청년일보 】 10일 달수빈 밴드가 tbs TV 슬기로운 밤 생활 '홍대야 놀자'에 출연한다. 현재 달샤벳 출신의 '수빈'은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으로 활동하며 10월 베트남 프로모션 공연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는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신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tbs TV가 엄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슬기로운 밤 생활'은 매주 일요일마다 방송되며, 이달 10일(일) 오후 10시 페스티벌 '홍대야 놀자!'편이 재구성 방송된다. 10일 방송분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10인조 밴드 활동으로 재 편곡된 달수빈의 개인 솔로곡 ‘달’과 달샤벳의 ‘조커’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 장면이 방송된다. 11월 한 달 매주 일요일마다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한 홍대 클럽 스탠딩 콘서트 실황 ‘슬기로운 밤 생활 - 홍대야 놀자!’ 편의 10일 방영분에는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이끄는 10인조 달수빈 밴드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 밴드가 나온다. 한국 펑크록의 산증인이자 홍대 인디 씬의 양대산맥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무대 위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신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 박영임씨 별세, 김용원(전 계명문화대 교수)·김용권(예수고난회 수사)·김용훈(성심농원 대표)씨 모친상, 정제홍(전 건양대 교수)·이강래(한국도로공사 사장)·이재왕·남상철(현대자동차 부장)씨 장모상 = 8일 오후 8시20분, 충남 예산장례식장 백송실(특실),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 선영. ☎ 041-334-4441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속 주말을 맞아 서울 인근과 지방 단풍명소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화담숲은 우리나라의 모든 단풍을 만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단풍명소로 알려지면서 매년 단풍철이 되면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단풍 축제 기간이다. 화담숲의 가을 단풍은 내장산, 오대산, 설악산 등 국내 명산들의 단풍 못지 않게 아름답다. 우리나라 숲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단풍을 만날 수 있어서이다. 빛깔 곱기로 유명한 내장단풍을 비롯해 당단풍, 털단풍, 털참단풍, 서울단풍, 세열단풍, 홍단풍, 청단풍, 산단풍, 고로쇠나무, 적피단풍, 중국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뤄 알록달록 물결을 이룬다. 외곽으로 나가기 쉽지 않다면, 접근성 좋은 하늘공원의 갈대와 핑크뮬리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지방의 경우 경남 대표적인 단풍 명소인 지리산·가야산은 단풍이 절정기를 지나 정상 쪽부터 지기 시작했지만, 막바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오후 1시까지 탐방객 3천700여명이 경남지역 지리산 권역에서 단풍을 즐겼다고 밝혔다. 장터목·로터리·세석·벽
【 청년일보】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9천560가구(총가구 수 기준)가 분양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정부가 1차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을 지정한 가운데 다음주에는 전국에서 9천5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센트럴'. 인천 서구 당하동 '호반써밋인천검단2차', 전북 전주시 태평동 '전주태평아이파크' 등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가운데 르엘신반포센트럴과 르엘대치는 각각 서초구 반포우성아파트와 강남구 대치 구마을 2지구를 재건축하는 강남권 대표 단지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이 강남권 고급 주거단지를 겨냥해 내놓은 브랜드 '르엘'(LE-EL)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단지라는 점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르엘은 롯데건설이 'Silent Luxury'를 컨셉으로 개발한 하이엔드(고급) 주거 브랜드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애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고 있는 접미사 ‘EL’이 결합해 완성된 이름이다. 그 밖에 경기 하남시 감일동 '하남감일신혼
【 청년일보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수능 때는 지난해와 다른 제품의 샤프펜슬이 응시생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2012학년도 이후 8년만에 50만여명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지급되는 샤프펜슬이 바뀌는 것이다. 수능 응시생에게 샤프펜슬이 지급되기 시작한 때는 2006학년도다. 2005학년도 수능 때 대규모 부정행위가 발생하자 교육당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듬해 수능부터 응시생에게 연필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에는 필기구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고 대신 샤프펜슬을 한 자루씩 지급했다. 샤프펜슬이 처음 지급된 2006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는 중소업체가 생산한 A제품이 제공됐다가 2011학년도에는 대형업체의 B제품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B제품에서 샤프심이 잘 부러지는 단점이 나타났고 2012학년도부터 A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다시 지급되기 시작했다. 이후 감사원 감사에서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1학년도 수능 샤프펜슬 선정 시 국산품을 선정해야 하는 점을 어기고 중국업체에서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만들어져 값이 싼 B제품을 선정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수능 샤프펜슬은 매년 품귀현상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