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7일 (11시 현재) 코스닥 업종에서는제노포커스가 11.8%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신제약, 오스코텍, 쎌바이오텍, 알리코제약, 팬잰 등도 뒤를 이어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아스템,테라젠이텍스,녹십자엠에스,티앤알바이오팹,아스타,KPX생명과학,녹십자웰빙,에스텍파마 등은 하락했다. [표] 7일 11시 현재 코스닥 제약 업종 주가 현황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제노포커스 6,800 720 11.80 신신제약 7,700 800 11.60 오스코텍 25,100 1,250 5.20 쎌바이오텍 21,500 900 4.40 알리코제약 17,050 600 3.60 팬젠 8,830 300 3.50 이수앱지스 7,570 240 3.30 프로스테믹스 4,465 135 3.10 대화제약 14,200 400 2.90 피씨엘 8,970 220 2.50 나이벡 10,600 250 2.40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장 중 한때 2,140 선을 내줬으마 소폭 상승하며 11:30분 현재 2,146 선에서 거래중이다. 증권업종 지수도소폭 상승세를 보이도 있지만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금융지주가800원(1.1%) 상승한 71,200원에 거래중이며, 유안타증권도 1.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표] 7일 오전 11시 현재 증권업종 주가 현황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부국증권 22,200 -400 -1.80 SK증권 623 -1 -0.20 유안타증권 2,765 30 1.10 NH투자증권 12,600 50 0.40 한국금융지주 71,200 800 1.10 미래에셋대우 7,500 50 0.70 KTB투자증권 2,400 -20 -0.80 유진투자증권 2,180 5 0.20 한화투자증권 2,115 5 0.20 대신증권 12,750 0 0.00 삼성증권 34,550 100
【 청년일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2020년도 새로운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명단을 공개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이달 14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행사를 실시한다. 2020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60곳으로, 2019년 에디션에서 새롭게 추가된 곳은 4곳이다. 2020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한식, 이탤리언 컨템퍼러리, 라멘, 소바, 중식, 타이 음식 등 서울의 대중적인 식문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계절음식, 별미, 요리들로 엄선되었다. 선정된 60개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웹사이트를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쉐린 가이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 레스토랑과 함께 매년 빕 구르망 명단도 발표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레스토랑의 중요한 기준인 ‘합리적인 가격’은 각 도시별로 적정한 수준(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천엔 등)으로 각각 책정된다. 서울의 경우 지난 에디션까지 평균 3만
【 청년일보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최근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가 항암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으며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용을 권장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의견을 7일 제시했다. 대한의사협회 의견 전문에 따르면,펜벤다졸은 기생충 감염 치료에 대한 효과 외에도 세포 내에서 세포의 골격, 운동, 분열에 관여하는 미세소관을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근거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아닌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으로 나온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항암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제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항암제의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다음은 의견 전문이다. ◆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암 치료의 효능 및 안전성과 관련한 대한의사협회 의견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가 항암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소세포폐암 말기(확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정상회담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7포인트(0.00%) 하락한 27,492.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6포인트(0.07%) 상승한 3,076.78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05포인트(0.29%) 하락한 8,410.6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주요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다.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연일 가파르게 오른 이후 속도 조절에 돌입한 양상이다. 미 경제방송 CNBC 등 주요 외신은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 서명을 위한 미·중 정상회담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백악관 목표는 여전히 11월 16일까지 합의에도달하는 것이지만, 그 시간표가 지켜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도 정상회담 지연 가능성을 전하면서, 1단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여전하지만 타결될 가능성이 더 있다고
【 청년일보 】 ▲ 권용원(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씨 별세, 권승현, 운경 부친상=6일,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2-2258-5940 ※ 11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14호실로 변경 예정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돌연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금투협 관계자는이날 오후 청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실 여부를 파악중" 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이 권 회장의 극단적 선택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사망 원인은 경찰 조사가 이뤄져야 정확히 알 수 있어 우리가 말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권 회장은 전날까지 업무를 봤으나 이날은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투협뿐 아니라 금융투자업계도 소식이 전해지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 회장은 기술고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여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한 뒤 다우기술[023590] 부사장, 다우엘실리콘 사장,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키움증권[039490]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 금투협 임시총회에서 241개 정회원사 투표를 거쳐 제4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특히 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자본시장 과세체계를 개편하도록 당국에 꾸준히 건의했고, 결과적으로 실제 증권거래세 인하가 이뤄지는 등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 청년일보 】셀트리온이 깜짝 놀랄만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2019년 3분기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891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은 40.1%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요인으로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와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매출액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앞둔 램시마SC 유럽 론칭 준비 및 미국 출시를 계획 중인 트룩시마의 공급 확대 등도 기여를 했다. 셀트리온은 자사 제품(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유럽 내 시장점유율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을 공개해 2030년까지 매년 1개 제품 이상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완료하겠다는 내용과 램시마SC 임상 결과 및 자사 임상 경쟁력 등을 함께 공시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
【 청년일보 】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회장 변사사건이 관내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키움증권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부문별로 신입사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모집하는 수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분야는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 금융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며 서류전형 및 1ㆍ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거쳐 내년 상반기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유경오 키움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채용을 시행하게 됐다"며 "해당 직무에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라임자산운용이 이번엔 코스닥 상장사 리드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서 벌어진 800억원대 횡령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직전 최대주주였던 라임자산운용의 위법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영기)은 6일 오전 리드의 전 최대주주 라임자산운용의 임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해 회계 관련 문서와 PC 저장자료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 혐의나 압수수색 목적은 일절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리드 부회장 박모씨와 부장 강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다른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박 부회장 등이 200억원 규모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해왔으나 이후 확인된 횡령액 규모는 800억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이 리드의 전환사채(CB) 등을 다량 매입했다는 점에서 이 자금이 리드에서 벌어진 횡령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코넥스 상
【 청년일보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강남4구와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중심으로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세종청사 중회의실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등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곳 민간택지에서 일반 아파트는 조만간 관보에 게재되는 날 이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내년 4월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분양가가 제한되고 5~10년의 전매제한 및 2~3년의 실거주 의무를 부여받는다. 대상지는 서울 27개 동이다. 강남구에선 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담 등 8개 동이 지정됐다. 송파구에서도 잠실, 가락, 마천, 송파, 신천, 문정, 방이, 오금 등 8개 동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게 됐다. 서초구에선 잠원, 반포, 방배, 서초 등 4개 동이, 강동구에선 길, 둔촌 등 2개 동이 지정됐다. 마용성에서도 1∼2개 동이 지정됐다. 마포구에선 아현, 용산구는 한남과 보광, 성동구에선 성수동1가가 각각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선정됐다.영등포구는 여의도동이 지정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