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가 '2026 시즌1: 원티드: 서바이버(Wanted: Survivor)'를 업데이트하고 생존전 2026 시즌1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2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2025 시즌의 최종 완료 계급에 따라 2026 시즌 시작 계급이 정해지고 경험치와 패스티켓, SP 등의 보상을 차등으로 제공한다. 2026 시즌1 '서든패스' 구매 시에는 현상금 사냥꾼 'C.엠버'를 신규 캐릭터로 지급하며, 패스를 60레벨까지 달성하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신규 돌격소총 'MK76(K) Wanted'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4월 2일까지는 생존전 2026 시즌1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거나 생존전에서 10분을 생존할 때마다 각종 보상과 교환 가능한 생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통합 시즌전 2026 시즌1, 랭크전 2026 시즌1, 토너먼트 2026 시즌1 등도 새롭게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는 '서든어택'에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PC방 전용 무기를 마이건2 Rumble 시리즈로 변경하고 마이건2 Rumble 세트 효과를 한 단계 높여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또, 평
【 청년일보 】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배달·장보기 수요 확대와 여행 수요 회복이 거래 증가를 이끌었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천61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이는 2017년 1월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품목별로는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13.7%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배달 플랫폼을 중심으로 무료배달 등 마케팅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장보기 확산에 따라 음·식료품 거래액도 10.1% 증가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은 8.5% 늘었다. 국내외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인 데다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 등 정부·민간 프로모션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가전·전자(-4.9%) 등 일부 품목에서는 거래액이 감소했다. 데이터처는 쇼핑몰별 대규모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이 전년보다 줄어든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5천941억원으로 1년 전보다 7.9%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
【 청년일보 】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어둠의 목자 디에네'를 추가하고 새해를 기념하는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둠의 목자 디에네는 지난해 12월 18일에 공개된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등장인물이다. 어둠의 목자 디에네는 숲속에서 검은 늑대를 만난 것을 계기로, 수백 년 만에 나타난 '어둠의 정령왕' 노이아스와 계약을 맺게 된 시골 소녀로, 영웅 '아키'에 대한 동경과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지만, 그녀의 모험은 어딘가 기괴하고 뒤틀린 것으로 변모해 간다. 이 영웅은 월광 5성 등급의 암속성 마도사로, 자신이 '불사' 상태일 때 발동하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첫 번째 스킬인 '붉은 발톱'은 적에게 파열을 발생시키고 명중 시 치명타가 적중된다. 본인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되며, 불사 상태일 경우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킨다. 두 번째 스킬인 '노이아스의 인도'는 전투 시작 시 1턴간 불사가 발동되며, 누군가 소울번을 사용할 경우 본인의 약화
【 청년일보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8% 수준으로 잠재성장률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산업 전반의 체감경기는 이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부문을 제외할 경우 성장률이 1.4%에 그쳐 부문 간 회복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총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반도체 경기 회복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산업의 회복세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이 같은 K자형 회복은 지속 가능하거나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산업 육성과 성장 기반 다변화 등 구조 전환 노력을 통해 특정 부문에 편중된 성장 패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과도한 위기론을 경계했다. 이 총재는 "환율이 지난해 말 1천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시장의 경계감이 커졌지만, 한국은 순대외채권국으로 대외건전성이 양호하다"며 "환율 수준만으로 과거 외환위기와 유사한 상황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환율 상승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는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환율 상승은 물가 상방 압력
【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스타트업·벤처 열풍 시대'와 '창업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을 선언한 데 대해 스타트업 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통령의 국정 비전이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전했다. 코스포는 2일 환영문을 통해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기회와 성과를 사회 전반에 고루 확산하는 '모두의 성장' 패러다임은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한 시의적절하고 담대한 선택"이라고 했다. 특히 스타트업을 혁신의 핵심 주체로 명확히 규정하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코스포는 그간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스타트업이 혁신을 주도하며 국민 삶의 질을 높여 왔다고 강조해 왔다. 코스포는 대통령이 언급한 '창조적 파괴'를 이끄는 혁신가의 역할이 AI 확산과 에너지 대전환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트업이 창출하는 혁신의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되고, 그 성과가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환류되는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 청년일보 】 진학사 캐치 조사 결과, Z세대는 충분한 휴식이 업무 몰입과 효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3천205명을 대상으로 '연차 휴가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연차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수준이 적당하다'는 응답은 31%, '줄여야 한다'는 의견은 2%에 그쳤다. 연차 확대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 효율 상승(52%)'이었다. 이어 ▲번아웃 및 과로 예방(16%) ▲타 국가 대비 짧은 휴가 일수(15%) ▲장시간 노동 문화 개선(7%) ▲워라밸(7%)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 확보(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차를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실질적인 보상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과급·임금 등 금전적 보상이 더 중요하다(27%)'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업무 몰입 및 성과 저하 우려(23%) ▲연차를 다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23%) ▲동료·고객에게 미칠 영향 우려(13%) ▲기업의 인력 운영 부담 증가(12%) 등의 응답이 있었다. 연차 일수가 늘어날 경우 활용 방식(복수 응답)으로는 '국내
【 청년일보 】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선 게임업계가 2026년에도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신작 경쟁을 이어간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 출시와 멀티플랫폼 전략이 맞물리면서 한국 게임의 글로벌화 흐름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는 먼저 펄어비스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꼽힌다.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된 '붉은사막'은 2019년 첫 공개 이후 개발 기간이 길어지며 매년 기대작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2023년부터는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당초 2025년 4분기 출시가 예상됐으나, 펄어비스는 출시일을 2026년 3월 19일(한국시간 3월 20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넥슨은 자회사 민트로켓의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 중국 모바일 버전과 정규 DLC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RX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낙원: LAST PARADISE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 다수의 신작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 첫 대작으로 오는 28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시한다.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전북서해안·남부내륙, 광주·전남서부 3~8㎝(많은 곳 전북서해안, 전남서해안 10㎝ 이상), 제주도중산간 5~10㎝, 제주도해안 2~7㎝, 서해5도 1~3㎝,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동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30㎜, 전북서해안·남부내륙, 광주·전남서부 5~10㎜, 서해5도,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동부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
【 청년일보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요 담배회사들를 상대로 제기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 12년 만에 항소심 판단을 받는다. 항소심 결과에 따라 국내 담배소송의 법적 기준과 공공기관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고를 이달 15일로 지정했다. 이 소송은 공단이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손실에 대해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2014년 4월 제기한 것으로, 공공기관이 원고로 참여한 국내 첫 담배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청구 금액은 약 533억원으로, 30년·20갑년 이상 흡연한 뒤 폐암이나 후두암을 진단받은 환자 3천465명에게 공단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지급한 진료비에 해당한다. 1심 재판부는 2020년 11월 공단의 청구를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공단이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흡연과 암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나 담배의 설계·표시상 결함, 중독성 은폐 여부도 인정하지 않았다. 공단은
【 청년일보 】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황씨를 오는 2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023년 7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 2명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황씨는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한 뒤 여권이 무효화되자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체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황씨 측이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자 캄보디아로 직접 이동해 지난해 12월 24일 프놈펜 태초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에 탑승한 황씨를 체포했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일부 연예 매체에서는 황씨가 해외 도피 과정에서 마약 유통이나 성매매 알선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경찰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확인된 범죄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경찰에 따르면, 2023년 강남에서 타인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외에 추가 범죄 사실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
【 청년일보 】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다. 말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삶과 상상력 속에서 자유와 능력, 그리고 하늘과 땅을 잇는 상서로운 존재로 자리해 왔다. 새해를 앞두고 말이 지닌 생물학적 특징과 민속적 의미, 그리고 도심 곳곳에 남은 말의 흔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국립민속박물관이 최근 펴낸 한국민속상징사전-말 편에 따르면, 병오년에 태어난 사람은 대체로 호방하고 개방적이며 사교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풀이된다. 말처럼 직설적이지만 뒤끝은 없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성정 평가는 말이 지닌 이미지와 오랜 민속 인식에서 비롯됐다. 말은 발가락이 하나인 초식동물로, 겁이 많고 예민한 성향을 지녔다. 이는 생존 전략의 결과다. 5천만 년 전 지구에 등장한 말의 조상 '에오히푸스(Eohippus)'는 앞발가락 4개, 뒷발가락 3개를 갖고 있었지만, 포식자를 피해 빠르게 달리기 위해 진화 과정에서 발가락 수가 줄어들었다. 인간과 함께 살아온 약 5천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종가량의 말 품종이 만들어진 것도 이러한 적응의 연장선이다. 한국을 포함한 동양권의 말은 체내 열을 빠르게 발산하기 위해 피부가 얇고 털이 짧은 '열혈종'으로 분
【 청년일보 】 미국 정부가 한국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일명 허위조작정보근절법)에 대해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하며 한미 간 디지털 규범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 서면을 통해 "한국 정부가 승인한 네트워크법(Network Act) 개정안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사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약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특히 "한국은 디지털 서비스 영역에서 불필요한 장벽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은 검열에 반대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디지털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해당 법안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된다. 문제가 된 법안은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으로, 폭력이나 차별을 선동하는 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불법정보 및 허위조작정보를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정보통신망을 운영하는 거대 플랫폼 사업자에게 불법·허위 정보 삭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