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입체 공기 순환 기술과 인공지능(AI) 제어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를 출시하며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는 83.2㎡(25평형) 공간에 적합한 제품으로, 입체적인 공기 순환과 스마트 제어 기술을 결합해 빠르고 균일한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저소음 설계를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전략 모델이다. 이 제품은 공기역학 설계를 기반으로 상단부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키는 '에어리듬 모션'을 구현했다. 일반 공기청정기가 한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방식과 달리, 상단 토출부가 움직이면서 바람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일반모드 대비 최대 5배 역동적인 기류 흐름을 형성해 공간 전반을 고르게 정화한다. 여기에 AI모드를 탑재해 사용자가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공기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했다. AI모드를 설정하면 실내 공기질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절전〮쾌속〮취침 모드로 알아서 전환한다. 공기질이 안정되면 절전 운전으로 에너지 소비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 모집을 시작했다. 23일 콘진원에 따르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단계별 경쟁 선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내달 23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게임기획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인디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성장 체력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올해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초기 기획 단계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 슬라이스)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 첫 관문인 1단계 우수 기획 과정에서는 기업 분야 70개, 개인 분야 60개 총 130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 게임 기획부터 검증까지...총 60억원 규모 단계별 경쟁 체계 운영 올해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총 6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분야는 ▲기업 ▲개인 총 2개 부문이며, 최종 단계 선정 시 기업은 과제당 최대 1억4천만원, 개인은
【 청년일보 】 이달 중순(1∼20일)까지 수출이 430억달러를 돌파하며 같은 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힘입은 반도체 호황이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43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지난해 12월 1∼20일(430억달러)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조업일수가 13일로 전년 동기(15.5일)보다 2.5일 적었음에도 일평균 수출액은 33억5천만달러로 47.3% 급증했다.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51억1천500만달러로 134.1%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4.7%로 1년 전보다 16.4%포인트 확대됐다. 이 밖에 석유제품(10.5%), 컴퓨터 주변기기(129.2%), 선박(22.7%), 무선통신기기(22.8%) 등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승용차(-26.6%), 자동차 부품(-20.7%), 정밀기기(-18.6%)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0.8%), 미국(21.9%), 베트남(17.6%), 유럽연합(11.4
【 청년일보 】 카카오게임즈에서 노동조합이 전체 임직원 대비 과반 가입을 달성했다. 최근 매각설과 구조조정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고용 안정에 대한 구성원들의 불안이 노조 가입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산하 카카오지회는 23일 카카오게임즈 법인 내 조합원 수가 전체 임직원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본사에 이어 세 번째 과반 사례다. 노조 측은 지난 11일 점심시간 판교 사옥에서 과반 달성을 기념하는 '도넛 300박스 나눔 행사'를 열었다. 준비된 물량은 배포 직후 빠르게 소진됐으며, 현장에서는 최근 경영 환경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연대의 의미를 확인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매각설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과반 달성 소식이 위안이 됐다"며 "노조가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가입 확대의 배경에는 카카오게임즈 및 주요 자회사 매각 가능성과 분사 추진설이 자리 잡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 단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 개편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장기적 성장 전략보다 고용 안정이 우선 과제로 떠올랐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 실제로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hief AI Officer, 이하 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한다. CAIO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2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회사는 이강욱 신임 CAIO가 보유한 AI 분야 전문성에 더해, AI 기술연구와 프로젝트 운영을 병행하며 축적해 온 연구 실적과 리더십, 실행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선임을 결정했다. 이강욱 신임 CAIO는 2016년 UC버클리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년부터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AI 전반을 연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왔다. 크래프톤의 AI 연구 체계를 정비하고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머신러닝(ML), 언어모델(LM), 자연어처리(NLP), 강화학습(RL), 멀티모달 모델 등 핵심 AI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총 57편의 크래
【 청년일보 】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산림 당국이 일출과 동시에 대규모 항공 전력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섰다. 23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32%로 집계됐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189㏊로 추정되며, 전체 8.26㎞에 이르는 화선 가운데 2.64㎞가량이 진화 완료된 상태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확산 우려가 커지자 당국은 22일 오후 10시 30분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 이상이거나 평균 풍속이 초속 11m 이상, 또는 48시간 이상 진화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조치다. 이어 소방청도 같은 날 오후 11시 14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했다.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거나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할 때 내려지는 최고 수준의 동원 체계다. 야간에는 진화 차량 105대와 인력 603명이 투입돼 민가와 주요 시설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다만 현장이 급경사지로 이뤄진 데다 한때 순간풍속 초속 8.5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 인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청년들을 해외로 파견해 K-컬처(K-Culture)를 알리는 신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20일까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이다. 이번 사업은 K-컬처와 미래 청년세대의 잠재력을 연결해,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약 11개 내외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수행기관이 사전에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 내용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이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선발된 청년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해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분야는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전통예술·한복 등 전통 및 일반예술은 물론, 영화·방송·대중음악, 음식(푸드)·미용(뷰티)·패션 등 일상생활(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른다. 수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가 청년 기초예술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 창작자 3천명을 선정해 1인당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각각 1천500명씩 균형 배분한다. 지원 대상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전통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전반이다. 다만 대중음악과 영화 등 대중예술 분야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정부는 연주자·배우·무용수 등 실연 예술인을 중심으로 국립청년예술단, 청년교육단원, 연수단원, 연습공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소득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이 이러한 정책적 공백을 보완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 의미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2도, 최고 6~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일부 지역 15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중부내륙, 전북내륙, 경상권내륙 -5도 안팎)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강원산지 비 또는 눈), 충북, 경북중·북부(경북북부동해안 제외),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오전에 서울과 충남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북부, 전북, 경북중·북부(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미만, 경남서부내륙 1㎜ 안팎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 보다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15도가 되겠고, 특히,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5∼4.0m, 남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단한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은 일제히 신중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판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 등을 근거로 10%의 신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실제 통상 환경이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 연방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포괄적 관세 부과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며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추가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면서 각국은 판결의 실질적 파급력을 면밀히 따지는 분위기다. 유럽연합(EU)은 판결 직후 공식 입장을 통해 신중한 대응 기조를 밝혔다. 올로프 길 EU 무역 대변인은 "무역에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필요하다"며 미국 행정부의 후속 조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EU는 지난해 7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상호관세율을 30%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6천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판결이 기존 합의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프랑스 정부는 한발 더 나아가 "상호관세
【 청년일보 】 내주(2월 23∼27일) 통화정책과 인구·가계 지표, 금융권 정책 간담회가 잇따라 열리며 경제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주요 일정이 몰린다. 기준금리 향방과 합계출산율 반등 여부, 가계 소득 증가세 지속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21일 국회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오는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금통위는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월까지 다섯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해왔다. 지난달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1천500원 선에 근접한 원·달러 환율과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의 뚜렷한 하락세 부재 등을 이유로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번에도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환율과 집값 불안 요인이 여전한 데다, 같은 날 발표될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소폭이라도 상향 조정될 경우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약해질 수 있다. 통계청은 25일 '2025년 출생·사망통계'와 지난해 12월 인구 동향을 발표한다. 출생아 수는 1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0.72명까지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