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의 정수기·공기청정기·스마트매트리스 등 11개 제품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5 My, AI 인증'을 획득했다. 'My, AI' 인증은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과 서비스의 실제 생활 기여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유용성과 편의성,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상품을 선정한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2025 My, AI 인증' 평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스마트 매트리스 전 제품군에서 총 11개 제품이 대거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아이콘 정수기2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 ▲룰루 더블케어 비데2 시리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시리즈 2종 등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와 스마트 진단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기술을 기반으로 코웨이만의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Internet of Care)'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의 일상을 관찰하고, 분석, 진단해 최적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케
【 청년일보 】 한국의 노인 소득 빈곤율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은 공적 이전소득에 따른 빈곤 완화 효과가 낮고, 건강 악화까지 겹치며 '소득·건강 이중 취약'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이 26일 발간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소득 빈곤율은 14.9%로 OECD 평균(11.1%)을 웃돌았다. 유동 금융자산 기준 자산 빈곤율은 17.0%로 OECD 평균(39.3%)보다 낮았지만, 노인층에서는 소득 빈곤 문제가 두드러졌다. 66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39.7%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OECD 평균(14.8%)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처분가능소득 기준 빈곤율은 2023년 36.1%로 2016년(42.4%)보다 개선됐으나, 7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빈곤 완화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았다.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는 "현재 노인 빈곤의 핵심은 75세 이상 고령층"이라며 "연금제도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만큼 기초연금 등 재정 기반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령층의 건강 여건도 빠르
【 청년일보 】 올해 들어 은행을 통해 오간 무역대금과 세관에 신고된 실제 수출입 금액 간 격차가 400조원을 넘어서며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환율 국면을 틈탄 불법 외환거래 가능성이 커지자 관세청이 특별 단속에 착수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은행 지급·수령 무역대금과 세관 통관 실적 간 차이는 약 2천900억달러(약 427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달러 유출과 직결되는 지급 무역대금과 세관 신고 수입액 간 차이는 지난해 284억달러에서 올해 1천263억달러로 4배 이상 확대됐다. 달러 유입과 관련된 수령 무역대금과 세관 신고 수출액 간 차이도 같은 기간 993억달러에서 1천685억달러로 1.7배 가까이 늘었다. 무역 거래 과정에서 결제 시점 차이 등으로 일정 수준의 편차는 불가피하지만, 올해처럼 격차가 급격히 확대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관세청의 판단이다. 특히 고환율 환경을 활용해 수출입 대금의 지급·수령 시점을 의도적으로 조정하거나 외화를 해외에 은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이날부터 고환율을 악용한 불법 무역·외환거래 전반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
【 청년일보 】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수출 산업의 회복에 힘입어 지역경제 성장률이 3분기 만에 0%대를 벗어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지역경제 성장률은 1.9%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1.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9%로 둔화된 뒤 올해 1분기 0.0%까지 떨어졌으나, 2분기 0.6%로 반등한 데 이어 3분기에는 상승 폭을 확대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권역별로는 호남권(-1.2%)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다. 수도권은 3.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동남권(1.1%), 충청권(1.0%), 대경권(0.6%)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성장세는 수출 중심 산업의 생산 확대가 주도했다. 3분기 광업·제조업 GRDP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1분기(0.5%) 이후 두 분기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수도권은 반도체·전자부품과 자동차 생산 증가의 영향으로 7.0% 성장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호남권은 금속가공과 고무·플라스틱 등 일부 업종 부진으로 0.4% 증가에
【 청년일보 】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의 저작권을 둘러싼 넥슨과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법적 분쟁이 결국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며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분쟁은 대법원으로 넘어가 최종 결론을 기다리게 됐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지난 4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와 대표 최모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원고에게 57억6천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된 넥슨의 영업비밀 범위를 1심보다 확대했지만, 손해배상액은 1심의 약 85억원에서 57억원 수준으로 줄였다. 판결 직후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모두 상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상고 기한 만료를 앞두고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의 상고에 맞서 아이언메이스 역시 상고 의사를 공식화했다. 아이언메이스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스스로의 정당성과 떳떳함을 끝까지 증명하기 위해 법적 분쟁을 이어가겠다"며 "대법원에서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공정하고 현명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 이하 NHN클라우드)의 통합 MLOps 플랫폼 'AI EasyMaker(이하 AI 이지메이커)'가 K-PaaS 호환성 시험인증을 획득했다고26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공공부문 이용 클라우드 플랫폼 내 AI 기능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 통합 MLOps 플랫폼인 AI 이지메이커의 공공부문 서비스 적용과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이번 호환성 인증은 공공존에서 제공되는 'NKS(NHN Kubernetes Service)' 환경과 AI 이지메이커의 연동을 통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AI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을 공식 인증 받은 것으로, 민간에서 검증된 AI·MLOps 플랫폼을 공공 환경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N클라우드의 통합 MLOps 플랫폼 AI 이지메이커는,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공존에 AI 이지메이커를 적용하면 공공기관은 공공존 내에서 ▲인공지능 학습 및 고도화를 위한 개발환경 제공 ▲모델 학습 및 비교 관리 ▲자체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정책금융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중기부는 2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3자 부당개입은 컨설팅 업체 등이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정상적인 자문·대행 범위를 넘어 허위 서류 작성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TF는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법·제도개선반, 대외협력반, 언론대응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킥오프 회의에서는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정책자금 대출과 보증 실행 과정 전반을 대상으로 부당개입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 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신설하는 등 신고 유인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부당개입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과 수사 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중기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이 참여하는
【 청년일보 】 컴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함께 '그린리턴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리턴 사업'은 깨끗이 분리세척해 배출된 고품질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그에 따른 회수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컴투스는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재활용 업체와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자원 순환율 제고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이번 전달식은 컴투스가 '그린리턴 사업'을 통해 실천한 환경 보호 성과를 이웃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적립한 회수 보상 포인트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사회봉사단의 운영 기금을 더해 공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로 전달돼, 보호 시설 등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컴투스 김진우 실장,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윤완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 청년일보 】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핵심 인사들에 대한 1심 선고가 26일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서 전 실장에게는 징역 4년, 박 전 원장에게는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 서 전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과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에게는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이번 수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기획된 정치적 수사라고 주장했다. 서 전 실장은 "정권의 단기적 이해를 위해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일방적인 브리핑과 여론몰이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획·지시한 사건"이라며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전 장관 역시 "은폐를 공모한 사
【 청년일보 】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법적 분쟁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과 관련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5부는 지난 4일 항소심 판결에서 아이언메이스와 대표 최모 씨 등이 넥슨에 57억6천464만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이는 1심에서 인정된 손해배상액 약 85억원보다 줄어든 금액이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한 넥슨의 영업비밀 범위를 1심보다 확대했다. 영업비밀 침해 사실은 더 넓게 인정됐지만, 손해 산정 방식에 따라 배상액은 감액된 것이다. 판결 직후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양측은 모두 상고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상고 기간 만료를 앞두고 넥슨은 법리 판단을 다시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대법원 판단을 받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분쟁은 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 '프로젝트 P3' 개발을 총괄하던 최 씨가 소스코드와 게임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한 뒤, 이를 토대로 아이언메이스를 설립해 '다크앤다커'를 개발했다는 넥슨 측 주장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정 대표가 사전에 일정을 공지하고 여는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핵심 공약이었던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이 당내 투표에서 부결되자 즉흥적으로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정 대표는 통상 정치권 관행으로 여겨지는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도 생략하고, 대신 봉사활동에 나서며 현장 행보를 강조해왔다. 이번 회견에서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법' 추진 방향과 '통일교 특검법'을 둘러싼 쟁점에 대한 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법왜곡죄 도입 등 사법개혁 관련 입법 과제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올해 국회에서의 주요 입법 성과를 공유하고, 해당 법안 처리 과정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한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과 사법개혁을 축으로 한 당의 개혁 입법 기조를 재확인하고, 여야 대치 국면에서 민주당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6일 북서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매서운 칼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와 강원도, 충북 제천,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올겨울 한파경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올겨울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낮에도 추위는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이번 강추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까지 전북 서해안과 전남권, 오후까지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해안 5㎜ 미만, 광주·전남·전북 서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5~15㎜, 제주 5~10㎜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1~5㎝, 울릉도·독도 5~15㎝, 제주 산지 5~10㎝ 등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