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해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통신 업종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이 크게 위축되며, 대기업 채용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진학사 캐치는 지난해와 올해(각 1~11월 기준) 자사 사이트에 게재된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올해 공고 수는 2천145건으로 전년(3천741건) 대비 43%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인턴·계약직을 포함한 대기업 전체 신입 채용 공고는 34% 감소했으나, 정규직 신입 채용 감소 폭은 이를 웃도는 43%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업무 전반에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정규직 신입 채용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 감소는 업종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나, 산업 규모가 큰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감소 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IT·통신' 업종은 지난해 899건에서 올해 293건으로 총 606건(-67%)가량 줄어들며, 공고 수 기준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이는 AI 도입의 영향이 신입 채용에 비교적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업종 특성상, 기존 인력 중심의 재교육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24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균열'을 개편하고, 근접 클래스의 성능을 조정한다. 엔씨(NC)에 따르면, 아이온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시공의 균열에서 획득하는 어비스 포인트를 기존 대비 2배 상향한다. 시공의 균열에서는 획득량 제한 없이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시공의 균열 업적이 추가되며, 해당 업적 달성 시 '훈장'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NC)는 아이온2의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시스템을 일부 개선한다. 아이템 레벨 차이에 따른 기존 보정 비율이 60%로 변경되고, 캐릭터 사망 시 손실되는 어비스 포인트가 줄어든다. '회피' 스탯의 효율과 '수호신장'의 성능이 일부 하향 조정된다. 방어력 관통을 부여하는 '심연의 봉혼석'이 새로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호법성을 포함한 근접 클래스의 능력치를 상향한다. 이와 함께 '충격 해제' 스킬의 특화 옵션 중 피해 내성 증가를 30%로 상향하며, 행동력을 1천 회복하도록 변경된다. 클래스 케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대만 최대 게임 웹진이자 커뮤니티인 바하무트가 주최하는 '바하무트 어워드'에서 모바일 게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바하무트 어워드'는 대만 게임 및 애니메이션 이용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 바하무트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 행사로, 올해는 바하무트 내 공식 게시판에 나타난 이용자 반응과 활동 데이터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이 시상식은 대만 게임 시장에서 작품의 인지도와 화제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공식 게시판 이용자 반응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해 상위 3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카제나'가 1위에 올라 금상을 수상했다. 2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카제나'는 출시 이후 바하무트 모바일 게임 공식 게시판에서 높은 인기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여러 기간에 걸쳐 게시판 인기도 1위를 차지하며 대만 내 모바일 게임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았고, 이번 금상 수상을 통해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
【 청년일보 】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누적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올해 출시된 신작 방치형 RPG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방치형 장르의 초기 흥행 기준선을 다시 썼다는 평가다.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지난달 6일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방치형 구조를 채택하면서도 성장·강화·콘텐츠 설계 전반에 RPG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원작 팬들에게 친숙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4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는 출시 후 4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은 1억달러를 넘어섰다. 방치형 RPG 장르 내에서도 보기 드문 속도다. 국가·지역별 다운로드 비중은 한국이 37.8%로 가장 높았고, 미국(16.9%), 대만(10.5%), 태국(7.1%), 말레이시아(5.7%), 브라질(5.4%)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은 한국이 67%로 압도적이었으며, 미국(16.6%), 대만(7.1%)이 뒤를 이었다. 다운로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서비스 28주년 기념 겨울 이벤트를 실시하고, '2025 연말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내년 1월 22일까지 28주년 이벤트 '크리스마스 씰 모으기'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크리스마스 씰'을 모아 등록하면 '에테르', '루돌이'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눈사람 만들기', '거대 눈사람 퇴치 이벤트', '성냥팔이소녀 돕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요정의선물상자'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및 28주년 기념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선물공장 내 '산타의 선물 상점'을 통해 특별한 선물 상자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넥슨은 올 한 해 '어둠의전설'을 빛낸 이용자를 선정하는 '2025 연말 어워즈'를 공개했다.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명예의 TOP 10 이용자에게는 '2025 어워즈 인증서', 'Effect-어둠어워즈' 등 특별한 인게임 보상과 함께 신규 굿즈 '뮤레칸 키캡'을 선물하며, TOP 1 이용자에게는 '니에 쿠션'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매일 게임에 접속한 개근상 수상자에게는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어둠의
【 청년일보 】 출생아 수가 16개월 연속 증가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10월 들어 증가 폭은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24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2만1천95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2명(2.5%) 늘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10월 증가율은 최근 16개월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13.5%에 달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10월 누적 출생아 수는 21만2천99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이는 2007년(10.1%), 1991년(7.1%)에 이어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다만 출생아 수 절대 규모는 여전히 낮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수준에 머물렀다. 출생아 수는 2023년 23만28명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가, 2024년 23만8천317명으로 3.6% 증가 전환했다. 현재 추세가 유지되면 2년 연속 증가가 확실시된다. 올해 1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비스 중인 게임 6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2'는 본서버와 각성 서버에서 각각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서버 이용자는 이달 31일까지 미션을 행해 '황금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황금 열쇠'로 기란∙크로우 마을의 '선물상자'를 열면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루돌프의 성장 지원 꾸러미', '산타의 전투 지원 꾸러미' 등을 획득한다. ▲각성 서버 이용자는 내년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던전 '프레야의 정원'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던전 속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모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유물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스노우볼'로 제작 가능하다. 'BNS NEO'는 이달 31일까지 '크리스마스에 소동 피우지 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월평원 NPC들의 사칭범을 검거하거나 던전 내에 숨어든 눈사람을 찾은 이용자에게는 특별 주화를 제공한다. 획득한 주화는 '반짝이는 사슴코', '반짝이는 사슴뿔', '눈꽃 날개' 등 외형 상품을 포함해 도화,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
【 청년일보 】 지난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매출 증가율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내수 회복 지연과 자영업 경영 여건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4일 발표한 '2024년 프랜차이즈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매출액은 117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0.5%)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업종별 매출 비중은 편의점이 24.2%로 가장 컸고, 한식(16.5%), 치킨(7.5%)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커피·비알코올음료(12.8%), 여가·학습공간(11.2%), 한식(10.0%) 순으로 높았다. 가맹점 수 증가세도 둔화됐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1만4천개로 전년보다 4.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2020년 증가율(9.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편의점이 5만5천개(17.5%)로 가장 많았으며, 한식(5만4천개·17.3%), 커피·비알코올음료(3만5천개·11.1%)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 증가 폭 역시 제한적이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종사자 수는 103만8천명으로 전년
【 청년일보 】 한미 양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과 관련해 별도의 양자 협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측 실무 대표단이 내년 초 한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핵추진 잠수함 협력 문제에 대한 양국 간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캐나다·일본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미국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 사안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별도 협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으며, 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차례 강조해온 핵 비확산 의지를 미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특히 "한국에서 건조할 핵추진 잠수함은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 구상으로, 한미 미사일 협정에 따른 제약이 있는 고농축 우라늄 사용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초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 청년일보 】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의 서비스 30주년을 앞두고 내년 4월 적용할 업데이트 계획을 선공개했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996년 출시해 내년 서비스 30주년을 맞이하는 '바람의나라'는 내년 4월 기념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신라'와 신규 직업 '흑화랑'을 중심으로 풍성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레벨을 950까지 확장하고 9차 승급을 도입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레이드 5단계 2종, 신규 전설 장비 '브리트라', 신규 협동 콘텐츠 '괴력난신', 신규 성장 시스템 '신력' 등 성장 탄력과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도 추가한다. 서비스 30주년을 앞두고 내년 1월 21일까지 백두대란 겨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두눈싸움, 올라올라, 자음모음 조합 퀴즈, 산타의 선물사수, 빙판퍼즐, 돌아온 주먹왕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면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백두대란추첨티켓'을 지급한다. 또한 하루 한 번 여우너구리 NPC에게서 경험치 300%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벤트맵에서는 얼음바닥 스케이트, 동전 던지기, 점괘 및 궁합 보기, 눈덩이
【 청년일보 】 정부가 해외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세제 지원책을 내놨다. 해외 주식을 매각해 국내 주식에 1년간 투자하면, 통상 20%가 부과되는 해외주식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개인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복귀를 유도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하고, 침체된 국내 증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 신설이다. 개인투자자가 12월 23일 기준 보유(계약체결 포함)한 해외주식을 이후 매각한 뒤, 해당 자금을 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다. 투자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이다. 다만, 복귀 시점에 따라 세제 혜택은 차등 적용된다. 내년 1분기 복귀 시 100% 감면, 2분기 80%, 3분기 50% 감면 방식이다. 국내 투자 기간 중 종목 매매는 자유롭게 허용된다. 관련 내용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으로, 향후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내년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252조원으로 확정하고, 이 가운데 150조원 이상을 5대 중점분야에 집중 투입한다. 첨단산업과 미래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방 산업에 대한 금융 공급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정책금융지원협의회는 정책금융과 산업전략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공급 실적 점검과 함께 내년 분야별 자금 공급 계획이 논의됐다.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총 252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계획치(247조3천억원)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정책금융의 과도한 확대는 관리하되 전략 분야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는 방향이다. 특히 5대 중점분야에는 올해 목표치인 138조원보다 12조원(8.9%) 늘어난 150조원 이상이 집중 공급된다. 5대 중점분야는 ▲첨단산업에 대한 전례 없는 지원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인내투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