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챕터장 ▲ 고객전략챕터 이후경 ▲ 채널기획챕터 김종태 ▲ 고객관리챕터 김윤희 ▲ 디지털플랫폼챕터 정호준 ▲ 채널지원챕터 최명복 ▲ 채널교육챕터 반재욱 ▲ 마케팅챕터 서상현 ▲ WM챕터 정우성 ▲ 상품기획챕터 류민정 ▲ 상품개발챕터 최현철 ▲ 언더라이팅기획챕터 이효미 ◇ 소장 ▲ 상속증여연구소 이대희 ◇ 센터장 ▲ WM센터 김형민 ▲ 고객컨택센터 김동욱 ◇ 팀장 ▲ 상품모델링팀 김상모 ▲ 상품서비스팀 이현성 ▲ 언더라이팅심사팀 최종석 ▲ 제휴사업팀 팽용운 ▲ 제휴마케팅팀 조동현 ▲ 하이브리드사업팀 박현수 ▲ FC1사업팀 홍상표 ▲ FC1제도팀 서보균 ▲ FC1교육팀 채희동 ▲ FC1지원팀 김경훈 ▲ FC2사업팀 신경식 ▲ FC2지원팀 김범중 ▲ GA사업팀 허영재 ▲ GA지원팀 임병석 ▲ BA사업팀 김호식 ▲ 디지털기획팀 이현식 ▲ 디지털혁신팀 신수연 ▲ 빅데이터팀 김동헌 ▲ 헬스케어사업팀이용범 ▲ 전략기획팀 임현진 ▲ 일류혁신팀 안세훈 ▲ 홍보팀 이가원 ▲ 브랜드팀 송정호 ▲ 원신한추진팀 오준석 ▲ 인사팀 황미연 ▲ HR혁신팀 임정일 ▲ 재무팀 정지영 ▲ 재무지원팀 김민탁 ▲ 회계팀 양지영 ▲ 총무팀 송태영 ▲ 계리팀 모동진 ▲ 최적가정모델
【 청년일보 】 구미에서 3세 여아가 빌라에 방치된 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그의 언니 김모씨가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최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직 공무원이 4년 전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본 뒤 2차 피해를 호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기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줄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이 줄을 누가 어떤 용도로 설치한 것인지 수사 중이다. ◆ 구미 3세 여아 언니 김모씨, 징역 20년 선고 경북 구미 빌라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아.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는 4일 선고 공판에서 숨진 아이의 언니 김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선고. 또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160시간 이수와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해. 김씨는 지난해 8월 초 이사하면서 빈집에 아이를 방치해 같은 달 중순께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으며,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함께 생활하는 것처럼 거짓 행동한 것으로 알려져. 또 숨진 여아의 친모로 살아왔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검사에서는 외할머니로 여겨온 석모(48)씨가 친모인 것으로 확
【 청년일보 】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조사하는 검찰과 경찰이 택시 기사가 폭행당한 직후 차량을 운행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이 지난해 11월 6일 오후 11시 40분께 이 전 차관이 택시 안에서 기사에게 욕설한 뒤 멱살을 잡았다가 놓았고, 그 직후 기사가 차량을 약 10m 운행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차관의 택시기사에 대한 폭행은 서초동 아파트 자택에 도착했을 무렵 벌어졌다. 그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했고, 이 장면이 택시 차량 내 블랙박스에 담겨있던 상태였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들어 이 전 차관을 입건하지 않고 같은 달 12일 사건을 종결했고, 이후 이 전 차관의 취임 후 해당 사건이 뒤늦게 공론화되자, 재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반의사불벌죄인 형법상 폭행 혐의를 적용해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행 중'인 운전자에 대한 폭행의 경우 무거운 처벌이 내려진다. 또 택시
【 청년일보 】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월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2곳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8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및 디지털 건강관리 등 금융솔루션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신생기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최종적으로 개인생체정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건강지수 기반의 맞춤 코칭을 하는 ㈜원소프트다임과 외과적 수술 이후 수술 부위의 영상분석을 통해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케어마인드를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자회사인 AAI헬스케어를 통해 두 스타트업과 다양한 방식의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그룹의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육성함은 물론 다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발견한 녹차유산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NDI(New Dietary Ingredien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새롭게 개발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심사해 미국 내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제조과정, 사용 이력, 인체 유해 여부 등 미국 FDA가 요구하는 여러 실험 결과와 분석자료를 모두 충족하는 신규 원료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식물성 녹차유산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P설록 331261))는 미국 FDA의 안전성 등 요건을 충족해 NDI 인증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돌송이차밭 유기농 녹차에서 2010년 녹차유산균을 독자 발견한 이후, 다양한 연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녹차유산균이 장 생존력과 정착력, 항염증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특히 유럽식품안전청(EFSA, Europ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은 고객이 직접 방문해 업무를 보는 전국 고객플라자 창구에서 종이가 필요 없는(paperless) 전자문서 업무 환경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디지털 프로세스를 적용 중인 가입 절차에서 뿐만 아니라 만기일에 보험료를 지급받거나 대출을 받는 등 보험·금융서비스 및 제반 업무에서 전자문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혁신을 가한 것이다. 기존 종이서류 작성은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전자작성으로, 처리결과 영수증은 알림톡 자동발송으로 대체되며, 증빙서는 자동 이미지로 보관된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전자문서법은 전자문서도 일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종이문서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토록 했다. 페이퍼리스 환경은 고객 입장에서 업무 처리 속도가 단축돼 편의성이 향상되고, 고객용 터치 모니터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화면 확대 등 가독성이 높아져 특히 고연령 고객층의 접근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입장에서는 서류 분실 등 정보 유출 위험이 감소하는 만큼 정보 보안성이 강화돼 고객 신뢰도가 향상된다. 또한 서류 스캔이나 영수증 보관의 업무 부담이 줄어 문서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다. 교보생명이 한 해 사용하는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유엔(UN)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 또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악사손보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Minimal Life for Minimal Carbon’을 주제로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40여 센터의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 제품 등을 6월 캠페인 기간 자발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수집된 기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가 수거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재판매한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들의 친환경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ESG(환경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한된 국내외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백신 여권이 사실상 해외에서 사용하는 데 제약이 있는 등 활용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 발표한 '글로벌 백신 여권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각 국에서 개발∙사용 중인 플랫폼을 상호 인정하거나 국제 표준화가 필요하다. 백신 여권은 코로나19로 제약된 자유로운 통행과 활동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 사실을 확인해주는 증명서다. 모임 금지, 입국 제한 등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로 관광 등 관련 사업이 타격을 받고, 자가 격리 등으로 불편함이 발생함에 따라 백신 여권을 통해 이를 완화하고자 도입된 조치다. 세계경제포럼(WEF)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국민 77%가 해외여행 시 백신 여권을 소지하는 것을 찬성했다. 또 공연장이나 경기장을 갈 때 백신 여권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68%로 나타났다. 백신 여권이 여행이나 대규모 공연의 안전 보장에 효율적이라는 응답 비율도 73%로, 전반적으로 백신 여권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조성돼 있다. ◆ 현재 국제 표준 없는 백신여권…전경련 "상호플랫폼 인정 필요" 전경련은 현재 백신
【 청년일보 】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에게 준 1천만원은 영상 삭제 대가가 아니라 합의금이라며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정 입장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라는 의혹을 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맨 손으로 박쥐를 다루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발원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내년부터 '코인 거래소 계좌'도 해외금융계좌 신고제 적용 내년부터 해외 가상자산(코인) 거래소에 개설한 계좌에도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가 적용될 전망. 국세청은 국내 거주자 또는 내국 법인이 해외금융회사 등에 보유한 계좌들의 잔액을 합친 금액이 1년 간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5억원을 초과하면 이를 관할 세무서장에게 이듬해 6월에 신고하는 제도인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를 3일 안내. 이는 예·적금,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보험상품 등 모든 상품을 아우르는 것으로, 국내 증권사 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 즉 '서학개미'는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다만 해외 가상자산 사업자(코인 거래소)에 개설한 계좌까지 신고 대상에 포함돼. 이에 따라 2023년 6월 신고 때 해외 가
【 청년일보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 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중사가 지난 2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됐다. 사건에 회유와 협박·은폐 등의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군검찰과 군사경찰, 국방부가 합동수사단을 구성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엄정수사를 지시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의 협의를 진행했다. ◆ 군 검경·국방부, '공군 부사관 성추행' 합동수사…文 대통령 "엄정수사" 지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여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에 대해 군검찰과 군사경찰, 국방부가 참여하는 합동수사단을 구성해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3일 알려져. 수사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인이 참여하는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 군검찰 차원에서 수사심의위원회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수사단은 이날부터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인 장 모 중사를 포함해 피해자를 상대로 회유와 협박·은폐 등의 가담 정황이 있는 부대 관계자들도 소환할 방침. 숨진 이 모 중사에게 회유 등을 한 직속 상관 2명은 3일 오후 3시 30분부로 보직해임 조
【 청년일보 】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승용차 운전자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을 가한 택시 기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학교동창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를 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과 그의 동거남이 구속됐다. 생후 1개월도 안 된 동거녀의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A씨와 이를 방치한 친모 B씨가 1심 판결이 무겁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 4년 전 상사로부터 '추행 피해' 전직 공무원 '극단선택' 4년 전 공무원 재직 당시 상사로부터 추행 피해를 본 30대 여성이 최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전직 공무원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혀. 경찰은 A씨의 집을 방문한 청소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고. 청소업체 직원은 저장 강박증이 있는 정신 질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 재능기부를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A씨와 알고 지낸 것으로 확인돼. 해당 유튜브 채널은 전날 공지를 통해 "프로젝트 의뢰인 A씨가 며칠 전 유명을 달리해 고인이 출연한 온라인 영상 클립을 비공개 전환한다"고 밝혀. 그에 따르면 "A씨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 청년일보 】 ◇ 부사장 ▲ 이영종 부사장 ▲ 곽희필 부사장 ▲ 오동현 부사장 ◇ 전무 ▲ 이성태 전무 ▲ 오민 전무 ▲ 박경원 전무 ◇ 상무 ▲ 구도현 상무 ▲ 김범수 상무 ▲ 정봉현 상무 ▲ 허도일 상무 ▲ 한상욱 상무 ▲ 유희창 상무 ▲ 이창현 상무 ▲ 임상현 상무 ▲ 김순기 상무 ▲ 박종진 상무 ▲ 김주홍 상무 ▲ 이영재 상무 ▲ 서동수 상무 ▲ 배형철 상무 ▲ 박재우 상무 ▲ 주성환 상무 ▲ 조형엽 상무 ▲ 김성진 상무 (2021. 7. 1일 시행)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