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무신사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박창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창근 신임 사외이사는 제일모직 부사장을 비롯해 리바이스 재팬(Levi Strauss Japan) 대표이사 및 리바이스 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MCM, 네파, 닥터마틴 등 주요 패션 브랜드 사업을 리딩하며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글로벌 전략 수립에 있어 다수 성과를 낸 인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박 이사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객원교수로서 강단에 서며 후학 양성에도 기여한 바 있다. 무신사는 박창근 이사의 합류로 사외이사 수를 4명까지 확대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재 무신사 이사회는 전체 10명 중에서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 기타비상무이사 3인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임원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위원회 등의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박창근 사외이사는 패션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한 최적의 인물"이라며 "앞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입점 브랜드들의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에 착수하며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액체수소 저장 및 적하역 분야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수소 경제 활성화를 앞당길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14개 산학연 기관이 공동 참여하며 정부 출연금 29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45개월이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영하 253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액체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평저형 탱크 설계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평저형 탱크는 주로 LNG 저장에 쓰이는 원통형 구조로, 기존 구형 탱크보다 대용량화에 유리한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 현대건설은 200㎥급 저장탱크의 건설과 실증 운영을 거쳐 향후 4천㎥ 및 5만㎥급 대용량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장탱크의 성능 고도화를 위해 금속 소재의 물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이 호주, 페루, 태국,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주한 외국무관들에게 함정 기술력을 알리고 한국과 전 세계 방산 협력의 가교역할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주한 외국무관단 25개국 30명이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첨단 함정 기술력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방정보본부의 국내 안보·방산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대표 주원호 사장이 주관하는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조선소 및 함정 건조 현장 견학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분야 역량을 체험했다. 특히 무관단은 건조 중인 8천200톤급 첨단 이지스구축함인 '대호김종서함'을 비롯, 3천톤급 해경경비함, 2천400톤급 필리핀 원해경비함, 창정비 중인 잠수함 등을 직접 확인하며 설계부터 건조, 유지·보수(MRO)는 물론,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체계 통합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무관단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HD현대중
【 청년일보 】 GS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이번 국책과제는 향후 수소경제 확산에 대비해,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을 위한 저장, 이송, 하역 등 전체 주기에 있어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총 사업비는 약 290억원 규모다. GS건설은 이번에 국토부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액체수소 저장탱크 설계 및 *적하역 시스템 개발, 실증 연계까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향후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실증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국책과제에는 GS건설 포함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액체수소 저장 및 적하역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국내외 액체수소 인프라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을 넘어 실증 및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국
【 청년일보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신축 주택에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사업 브랜드 'Qcells New Homes(이하 뉴 홈즈)'를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뉴 홈즈는 한화큐셀이 그간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태양광 모듈 공급, 금융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주택 건설사라는 새로운 고객층에게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 홈즈는 건설사가 주택을 새로 건설하는 단계부터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내재화해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인허가·기자재 조달·설치 지원·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기존 주택용 태양광 사업은 이미 지어진 주택에 추가로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설치하는 방식이었다면, 뉴 홈즈는 건설 초기 단계부터 에너지 솔루션이 통합된 주택으로 설계해 비용 효율성과 시공 편의성을 높인다. 뉴 홈즈는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출범해 이후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 내에서 비교적 주택 수요가 높고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며, 2020년부터 시행해온 'California Solar Mand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한국(Hankook) 배터리' 홈페이지를 개편해 지난달 31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Hankook) 배터리 고객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의 핵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차량별 배터리(납축전지) 추천 기능을 도입한 점이다. 고객은 메인화면 팝업창에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한국(Hankook) 배터리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과 함께 한국(Hankook) 배터리 컨텐츠도 강화했다. 기존 배터리 소개 콘텐츠가 기술과 소재 중심으로 제품 성능을 강조하는 방식이었다면, 신규 콘텐츠는 실제 사용 환경에 맞춰 상품분류체계를 적용했고, 고객이 쉽고 유용하게 차량 및 산업용 배터리 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신규 BI(Brand Identity)를 홈페이지 곳곳에 반영했다. 한국(Hankook) 배터리는 지난해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아래, 배터리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을 대량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피서지로 유명한 콘월 지역에서 추진되며,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 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곳은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총 1천500세대 규모의 주거 커뮤니티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로 개발되며, 특히 영국 건물 에너지 효율 평가 '에너지 성능 인증(EPC)'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저탄소·고효율 주택 전문 개발회사 '에코 보스'와 영국 중앙정부 산하의 주택·지역 전담 행정기관인 '홈즈 잉글랜드'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 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공조 솔루션과 다양한 가전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 기반으로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가정용 EHS 제품을 대거 공급한다.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했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갤럭시 북6'는 40.6cm(16형)과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빠르고 원활한 멀티태스킹과 AI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최대 49TOPS의 고성능 NPU가 적용돼 전작 대비 AI 연산 속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갤럭시 AI' 기반 작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됐다.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통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중앙으로 정렬된 터치패드와 투톤 키보드, 커버 중앙의 로고가 균형감 있게 조화되며,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43kg으로 설계돼 휴대에 용이하다. 또, USB Type-C 포트 2개, USB Type-A 포트 2개, HDMI, Micro SD 카드 슬롯, 유선 LAN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별도 어댑터 없이도 여러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사용자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효율적인
【 청년일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이하 하나금융)이 미성년자 고객을 겨냥한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유스(Youth) 고객 확보에 본격 나섰다. 금융 입문 단계부터 장기 고객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용돈 관리 기능을 강화한 ‘원픽(ONE PICK) 통장’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스스로 선택하는 금융’과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원픽 통장은 만 19세 미만이면 가입 가능하며, 체크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0%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정 조건 충족 시 잔액 50만원 이하 구간에 우대금리가 적용돼 소액 자산을 관리하는 청소년 고객에게 적합한 구조다. 비대면 접근성도 강화했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청소년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를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 간편하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영업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출시된 체크카드는 ‘스타일(STYLE)’과 ‘플레이(PLAY)’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편의점·카페 캐시백 등 일상 소비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대중교통 할인 및 놀이공원 할인 등 청소년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