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 주가가 처음으로 18만원을 넘어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97% 오른 18만3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정규장에서 18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장의 구조적 확산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메모리 반도체 속도와 전력 효율 고도화를 위한 파운드리 중요성이 확대되고, 엣지(edge) 영역에서 추론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디바이스는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저전력 D램)를 필요로 한다"며 '시스템 설계 상향과 더불어 고부가 메모리와 파운드리 생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모리가 AI 산업 구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설계 역량이 결합하는 메모리 센트릭(memorycentric) 시대의 구조적 전환 속에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의 수혜 강도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56p(0.16%) 내린 5,513.71에 장을 개시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2.46p(1.11%) 내린 1,113.53에 개장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41.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을 약 1천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발표한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4천590억원을 팔고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610억원을 순매수해서 총 980억원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6조3천억원, 아시아가 1조4천억원 순매수했고 미국(7조8천억원) 등 미주는 8조1천억원 순매도했다. 1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천701조4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2%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 3조5천57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액은 매수금에서 매도액과 만기 상환액을 뺀 금액이다. 국채에 6조원 순투자했고, 통화안정증권(통안채)은 2조1천억원 회수했다. 3개월째 순투자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액은 1월 말 기준 330조5천억원(상장 잔액의 11.9%)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시장 과열에 대한 경계 역시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까지 공개적으로 ‘AI(인공지능) 버블’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한국거래소에선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증권업계 일각으로부턴 이에 대해 증시 변동성을 심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코스피 5000 시대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지만, ‘AI 버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지수 상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특정 테마 쏠림과 과도한 기대가 누적될 가능성에 대해선 경계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로봇 등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실적 개선 기대와 글로벌 AI 투자 확대 흐름이 맞물렸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거래시간 24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증권업계 일각에선 현 시점에서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거래규모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천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번째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은 총 1천535만주다. 보통주는 기보유 1천232만여 주 중 932만주를, 제1,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150만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150만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조합(ESOP)에 배정한다.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ESOP를 도입하는 등 자사주를 인적 자본투자에 지속적으로 활용해 왔다. 주식성과급과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장기근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했다.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비과세배당도 병행한다.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천억원 한도에서 실시된다. 대신증권은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2020년부터 업계에선 처음으로 배당가이드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넘어섰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 5,4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고가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상승을 이끈 주체는 외국인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 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도 1조3,68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조4,492억원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7,3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양산 출하 소식이 전해지며 6.44% 상승, 17만원대로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3.26%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넘게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공급망 탈락설’을 부인하며 9% 이상 급등한 것이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자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아이 생애 첫 계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19세 미성년자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요청 보내기’ 기능을 통해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게 아이계좌 개설을 요청하고, 기간 내 생애 최초 계좌 개설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아이계좌로 세뱃돈 2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직접 주식 거래가 가능해 이번 설 이벤트로 지급되는 세뱃돈을 활용해 첫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도 운영한다.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명의의 아이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에 2만원을 지급하며, 혜택은 생애 최초 계좌 개설 기준으로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제공된다.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요청이 없어도 아이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토스증권 기본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토스증권 아이계좌는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MTS에서 간편하게 개설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고객은 설 연휴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주식 상담과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등 14개 국가다. 미국과 일본, 홍콩 주식 시장은 전화 주문뿐 아니라 대신증권 HTS와 MTS인 사이보스 및 크레온를 통한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는 전화주문만 가능하다. 아시아 증시의 경우 중국은 16일부터 23일까지, 홍콩은 16일 오후부터 19일까지, 베트남은 16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는 16일 오후부터 18일까지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할 수 있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환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5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자금력과 대체투자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자산에 공동투자와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의 유동성과 글로벌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동투자를 추진하여 대규모 조달 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동투자계약(Facility)은 부동산 선순위담보부 대출 투자에 대해 전반적인 리스크관리 및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우량 선순위 대출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 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국내 1군 시공사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스(PF)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였으며, 복합리조트 담보대출과 공동주택 미분양 담보대출 등 추가 프로젝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향후 다양한 국내 부동산 개발 및 실물 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150년 이상의 글로벌 역사와 30년 넘게 축적된 한
【 청년일보 】 오리온 주가가 신고가를 달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장 대비 5.69% 오른 13만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14만3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오리온이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그룹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천500원에서 40% 늘린 3천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천384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증가한 1천100원으로 확정했다. 총배당금은 66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오리온그룹의 총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원 증가한 2천46억원으로 확대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