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티몬은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오는 6월 1일부터 7일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행사에서 300억원 상당의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하는 특가 릴레이, 고객 감사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먼저, 최대 15%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최대 10%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 50% 할인 몬스터쿠폰 룰렛 돌리기(아이디 매일 1회 참여)도 있다. 간편결제 최대 10% 할인까지 더하면 행사기간 최대 중복 할인율은 60%에 이른다. ‘몬스터딜’에서는 여행과 제철 먹거리, 패션 등 여름 계절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1일 ▲에어서울 동남아·일본 9대노선 편도 항공권(요나고(돗토리) 평일 출발 기준, 유류세·세금 포함 4만원대~) ▲복숭아·살구 골라담기(천도복숭아 1kg 21과 내외, 6천원대~) ▲탑텐·앤드지 외 봄·여름 시즌상품 모음전(탑텐 공용 슬럽 크루넥 반팔티셔츠, 2천원대~) 등이다. ‘동서 올인데이’를 맞아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카누 등도 할인한다. 상반기 고객들이 많이 검색한 ‘인기 키워드’를 공개하고 연계 상품들도 할인가에 큐레이션
【 청년일보 】 인터파크커머스는 자체 CBT 특화 플랫폼과 연계해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 '메가세일'을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식품, 생필품, 뷰티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자체 브랜드(PB) 화장품 브랜드 '이클리모이'를 비롯해 한국 인기 뷰티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역직구로 선보인다. 행사 첫 날에는 국내산 완도 지주식 곱창김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헤막 탈모 샴푸 ▲김정문알로에 수딩 토너 ▲일회용 변기솔 등 생필품도 선보인다. 모든 메가세일 제품은 무료 배송이다. 행사 기간 내 1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최대 5천원)에 해당하는 S머니를 제공한다. 또, 매일 진행되는 '럭키라운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0% 할인 쿠폰, 1만원 할인 쿠폰, 2천Q포인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 연속 출석 시 1천Q포인트, 28일 연속 출석 시 1만Q포인트도 추가로 선물한다. 메가세일 기간에 맞춰 자체 PB는 물론,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역직구(수출)도 펼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일본 등 해외 주요 플랫폼과 연계해 인터파크쇼핑의 PB
【 청년일보 】 쿠팡은 6월 1일 단 하루 와우회원 전용 할인 코너인 '골드박스'에서 경주월드와 캘리포니아비치 종일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9월부터 제주신화월드, 서울랜드 등 와우 회원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특가로 제공하는 상품은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와 테마파크 경주월드다. 캘리포니아비치 하이시즌(7월 1일~19일) 종일권은 대인 2만900원, 소인 1만1천900원에 제공한다. 각각 정상가대비 61~69% 할인한 금액이다. 골드시즌(7월 1일~31일) 대인 종일권도 2만5천900원, 소인은 1만4천900원으로 최대 69% 할인한다. 경주월드 종일권은 대인 2만9천900원, 소인 1만9천900원으로 최대 45% 가격을 낮췄다. 경주월드 티켓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비치와 경주월드 특가 상품은 6월 1일 아침 7시부터 쿠팡 ‘골드박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35분에 남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미 지역은 마추픽추를 비롯한 고대 잉카 유적지 뿐 만 아니라 우유니 사막투어, 이과수 폭포 등의 자연 경관을 관광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온라인투어와 함께 ‘남미 졸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남미 대표 5개국(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의 핵심 관광지들은 물론 이색투어 일정까지 포함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남미의 대표 관광지인 이과수 폭포, 우유니 사막 별빛투어, 모레노 빙하 등을 비롯해 나스카 유적지 경비행기 투어, 사막 오아시스 마을투어 등이 준비됐다. 5개국 1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본 상품은 인천공항부터 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한다. 남미 여행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선택 관광들을 모두 포함시킨 노옵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대 디너쇼와 우유니 사막 캠핑식을 포함한 13대 특식까지 제공한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왕복 탑승으로 약 10시간 정도의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시작한다. 숙박 또한 우유니
【 청년일보 】 11번가는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신제품, ‘X40 울트라(Ultra)’의 사전판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리미 X40 Ultra는 드리미가 출시한 역대 로봇청소기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전작인 ‘L20 Ultra’(7천파스칼)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된 강력한 흡입력(1만2천파스칼) ▲구석과 불규칙한 모서리를 유연하게 물걸레 청소하는 ‘로봇 스윙 기술’ ▲꼼꼼한 흡입 청소를 위한 사이드 브러시 확장 및 리프팅 기능 등이 적용됐다. 이물질 커팅으로 머리카락 엉킴 문제를 방지하는 ‘3중컷 브러시’를 별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1번가는 사전판매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에 맞춰 드리미 ‘X40 Ultra’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신제품 시연 및 주요 기능, 특장점 소개와 함께, 드리미 ‘X40 Ultra’를 정상가 대비 20만원 할인한 159만9천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오토드 에코스윙 제습기’(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e쿠폰’(100명)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11번가는 사전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고, 1조3천억원의 자금 인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루어진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총액 1조3천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 측은 리파이낸싱 이자율도 PF 사태로 인해 최근 금융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양호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자금 운용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리파이낸싱 계약에 따라 이날부터 31일 1차로 1조원을 인출한 후, 오는 6월 10일 잔액인 3천억원을 인출할 계획이다.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약 1조원의 유동부채를 상환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산재평가도 예정돼 있어 총 1조원대로 예상되는 재평가가 완료되고 나면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도 확연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전국의 경영주들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한 ‘경영주 비즈니스 스터디’가 세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영주 비즈니스 스터디는 세븐일레븐이 올해 초 경영주를 대상으로 편의점 트렌드 리딩 상품 군에 대해 알리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매출 향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아영FBC에서 진행한 ‘와인스쿨’을 시작으로 4월 ‘우불식당 즉석우동’ 등 인기 자체 브랜드(PB) 면상품 제조 파트너사인 한일식품 생산시설을 찾은 데 이어 세 번째 비즈니스 스터디는 부산에서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제3회 경영주 비즈니스 스터디는 세븐일레븐의 주요 파트너사 ‘늘푸른바다(고래사어묵)’와 함께했으며 어묵의 본고장 부산에 위치한 ‘고래사어묵’ 해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에서 20여명의 세븐일레븐 경영주가 참석했다. 고래사어묵은 60년 전통의 부산 향토 기업으로 밀가루와 방부제를 쓰지 않는 등 품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유명하다. 세븐일레븐은 몇 해전부터 고래사어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겨울철 별미인 꼬치어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스터디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인식되는 ‘어묵의 새로
【 청년일보 】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플랫폼 '삼쩜삼'과 한국세무사회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9일 삼쩜삼을 운영 중인 자비스앤빌런즈를 불성실 신고·탈세 조장 등을 이유로 국세청에 신고했다. 세무사회는 한 캐디의 제보를 토대로 삼쩜삼이 홈택스 수입자료 없이 원천징수 자료만으로 환급세액을 계산하고 홍보해 수수료를 챙겼다고 주장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20일과 27일에도 각각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 공정거래위원회에 삼쩜삼을 신고했다.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하고 환급금액을 과장하는 수법으로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삼쩜삼은 지난해 6월 개보위로부터 받은 '주민등록번호 파기·보유금지' 시정명령에 따라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는 모두 사후 파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환급세액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안내한 것은 '예상 환급세액'이며 예상과 달리 실제 환급세액이 없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요금을 100% 환불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삼쩜삼이 세무대리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자 세무사회의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삼쩜삼은 지난 29일
【 청년일보 】 GS25는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등의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알림 및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지난 12년 첫 도입됐으며, 길을 잃은 아동 등을 조속히 발견해 안전하게 인계하는데 효과를 입증해 오고 있다. GS25는 아동 등 특히 보호가 필요한 국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하고자 자체 브랜드(PB) 상품 ‘유어스춘식이 우유’ 4종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적극 알려 나가기로 했다.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연간 1천만개 이상 소비되는 ‘유어스춘식이 우유’를 이번 캠페인 대표 상품으로 선정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간편 등록을 돕는 QR코드 등이 ‘유어스춘식이 우유’ 패키지에 삽입되는 방식으로 이번 캠페인이 전개된다. GS25는 ‘지문 등 사전등록’ 안내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100만개 규모로 사전 제작했으며, 내달 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고객은 상품 패키지의 QR코드
【 청년일보 】 단체급식 업체 아워홈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 종지부를 찍을 운명의 날이 밝았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워홈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 선임과 자사주 매입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달 17일 열린 주총에서 두 명의 사내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당시 구본성 전 부회장은 막내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부결시키고, 장녀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당시 경영진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되면서 구지은 부회장은 내달 3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회사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추가로 사내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이날 임시주총 안건으로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 건이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주총 때와 같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가 손을 잡는다면 안건이 가결될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1남 3녀를 뒀는데, 오너 일가가 회사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