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7% 상승한 4,639.89에 장을 개시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06% 오른 948.48로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461.3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가조작 패가망신'을 내걸고 출범한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이 추가로 수 건의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대응단이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은 기존 5건에 더해 10건 이내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2호 사건이 공표된 후에도 계속 신규 사건을 조사했다"며 "가능한 한 조기에 최대한 성과를 내려 한다"고 말했다. 1호 사건은 종합병원·한의원·대형학원 등을 운영하는 '슈퍼리치'들과 금융사 임원 등 7명의 대형 작전세력이 주가조작으로 4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다. 처음으로 계좌 지급정지제도를 적용해 혐의자 계좌를 동결하며, 추가 피해를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는 2호 사건이다. 합동대응단은 인력이 늘어나면 규모가 작은 일반 사건도 맡아서 주가조작 대응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는 합동대응단 내 신속심리반에서 심리한 사건 가운데 중요 사건만 합동대응단이 직접 조사하고, 나머지는 금감원 조사국이 맡는다. 금융당국은 현재 합동대응단의
【 청년일보 】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함께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 주(5~9일) 삼성전자를 총 2조9천15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9월 둘째 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개인 투자자들은 해당 기간 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이며 강한 매수 의지를 드러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를 1천67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레버리지 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8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조9천77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잔고 확대는 차입 투자 증가를 의미한다. 삼성전자 신용잔고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7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이 같은 매수 열기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와 함께, 삼성전자가 지난 8일 발표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결정적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전 분기 대비 35%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른바 ‘반도체 쌍두마차’로 불리는 두 종목이 전체 증가분의 약 68%를 차지하며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수익 개선을 주도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해 공시 대상에 해당하는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천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말(196조4천442억원) 대비 69조6천944억원 늘어난 규모로, 증가율은 35.48%에 달한다. 한 분기 만에 평가액이 약 70조원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이 같은 급증의 배경에는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상승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4분기 동안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각각 26조1천882억원, 21조967억원 증가했다. 두 종목의 평가액 증가분을 합하면 47조2천849억원으로, 전체 증가분의 67.85%를 차지한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율이 지난해 3분기 말과 지난 7일 기준 각각 7.75%, 7.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 이벤트가 줄줄이 종료된 가운데 국내 증시 투자를 유도하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최근 금융당국이 고환율의 요인으로 해외투자를 지목하면서 우회적인 압박을 행사한 만큼 이같은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고객의 국내 주식투자 진입장벽을 최소화하고, 보다 자유로운 투자 결정 수립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별도의 증권사 거래수수료 없이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는 별도의 이벤트 참여 절차 없이 신규·기존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에서 거래 비용은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부담 요소 중 하나"라며 "최근 당국의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상시적 낮은 거래 비용을 통해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고객의 장기적 투자 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M
【 청년일보 】 연말 주춤했던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새해 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정부의 해외투자 억제 기조와 세제 유인책에도 불구하고, 연초 기준으로는 뚜렷한 '자금 유턴' 흐름이 관찰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이달 1~8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은 약 15억115만달러(약 2조1천833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체 순매수 결제액(18억7천385만달러)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지난해 12월 하순(22~31일)에는 하루(29일)를 제외하고 연일 매도 우위가 이어지며 총 4억7천476만달러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새해 들어서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매수 우위가 유지되고 있다. 연초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테슬라(3억7천416만달러)로 나타났다. 테슬라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TSLL)'도 2억8천104만달러 순매수되며 상위권에 올랐다. 이 밖에 마이크론(1억6천494만달러)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도 자금이 몰렸다. 연말 미국 주식 순매도 흐름은 정부의 고환율 대응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첫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발행규모는 1천400억원으로, 종목별 발행 금액은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3% ▲10년물 1.0% ▲20년물 1.25%이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01%(연평균 3.80%) ▲10년물 53.93%(연평균 5.39%) ▲20년물 146.42%(연평균 7.32%)가 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올해는 장기물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해 10년물과 20년물 가산금리를 100bp(1bp=0.01%포인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만기까지 보유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금액 2억원까지는 분리과세를 통한 절세 혜택이 주어진다. 발행 후 1년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나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와 이자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 ‘2026년 글로벌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가지 얼굴이 교차하는 한 해’를 주제로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방향성과 투자 환경을 점검한다. 강연은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장기전략리서치부 팀장이 맡는다. 문 팀장은 글로벌 증시 및 경기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자산군별 투자 포인트를 중심으로 시장을 분석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대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TV’와 대신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광민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2026년 투자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키움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21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월 말까지 생애 최초 신규 고객이면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최대 2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5% 확률로 21만원, 95% 확률로 2만원에 당첨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1년이라는 오랜 시간 받은 고객 사랑에 감사함을 담아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2025년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원리금 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 사업자 중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자산별로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 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삼성증권의 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ETF 잔고 규모는 전년 말 대비 118% 많은 7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를 선보이고 편의성을 대폭 높인 '3분 연금' 서비스를 내놓는 등 노력이 성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