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는 이너뷰티 제품 ‘슈퍼(SUPER)’ 라인의 완성을 기념하며 내달 2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SUPER’ 팝업스토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Get your SUPER ROUTINE)’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입구에 들어서면 메인 포토존과 컬러풀한 제품 모양의 설치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메인 공간에는 키친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를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카페 메뉴판을 연상시키는 안내판은 먹는 레티놀·시카·콜라겐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냉장고에는 슈퍼라인 전 제품의 실물을 비치하고, 창가에 마련한 공간에서는 스킨케어 제품과 슈퍼라인 제품을 나란히 소개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실내에 준비한 간단한 미션지를 완성하면 슈퍼라인 3종(슈퍼레티놀, 슈퍼시카 B5, 슈퍼콜라겐 케라핏)의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개인 SNS에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인증하면, 실외에 준비한 ‘슈퍼 바(SUPER Bar)’에서 슈퍼라인
【 청년일보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저당 태양초 고추장, 저당 양념쌈장, 저당 초고추장, 저당 비빔장 등 저당 장류 4종의 인기에 힘입어 저당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저속노화', '웰니스' 등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저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샘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발효 기술과 한식 맛내기 노하우로 장류부터 소스까지 저당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샘표 저당 불고기양념'은 100g당 당 함량이 0.7g(기존 양념 대비 97% 감소)에 불과해 은은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마늘·양파·대파가 어우러져 추가 양념 없이도 불고기를 요리할 수 있다. '샘표 저당 제육볶음양념'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살렸으며, 양파와 생강으로 조화로운 풍미를 살려 추가 양념 없이도 백반집에서 먹었던 맛있는 제육볶음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 함량은 100g 당 1.7g이다. 샘표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은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
【 청년일보 】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수도권 핵심 입지인 신논현역 부근에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 매장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높은 권리금 등 초기 자본금 부담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고, 해당 매장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이다. 이 상생 모델은 최근 더본코리아는 상생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 인테리어·간판·설비 등 매장 개설에 필요한 100% 비용을 본사가 직접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심 상권 내 점포 오픈에 필요한 비교적 높은 비용의 권리금·보증금에 대한 일부 비용도 본사에서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 매장 빽다방 신논현역점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 위치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다. 단순 매장 추가 오픈을 넘어 신제품 출시나 마케팅 활동을 우선 적용해보는 대표 안테나숍
【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원료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코스맥스 원료 협력사 간담회(Strategic Partnership Forum)'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경 코스맥스 대표를 비롯한 코스맥스 주요 임원들과 원료 협력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를 향한 첫걸음 : 함께 만드는 미래, 협력의 시작'을 주제로, 코스맥스와 원료 협력사가 단순한 공급자-수요자 관계를 넘어 공동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맥스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사와 중장기 비전 및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설정해 나갈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혜택 중심의 협력 구조, 정기 세미나 및 공동 연구 프로그램 운영, E-BIZ 시스템을 통한 원료 제안 장벽 해소 등의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협력사 공동 연구 프로그램은 협력사에 실질적인 동반성장
【 청년일보 】 농심은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양사는 지난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천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2025년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식량과 미래를 향한 동행’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역경을 딛고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전달식에 이어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임직원 30명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리조트 평창은 미식 여행 트렌드에 맞춰 '잇, 플레이 인 평창(Eat, Play In 평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평창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한화리조트 평창 대관령 한우 레스토랑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고기는 2인분(등심 200g+갈빗살 200g) 또는 4인분(등심 400g+갈빗살 400g) 중 선택할 수 있다. 대관령 한우 레스토랑은 한화리조트 평창 레드동과 핑크동 사이 2층에 위치한 정육형 식당이다. 15일간 습식 숙성(Wet Aging) 과정을 거쳐 고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체크인 후 발행된 모바일 쿠폰을 보여주면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셀프 바와 아기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동반 전용 룸과 애완동물 식사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 판매 및 이용 기간은 12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정육형 식당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면서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해 평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며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1~9월 동안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총 9천마리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BBQ 용인이동점, 시흥정왕로데오점, 대전용산호반점, 익산문화점 등 패밀리들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각자의 지역에서 인근 요양원 및 육아원, 아동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참여를 원하는 패밀리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한 해 BBQ가 패밀리와 함께 전달한 치킨은 약 9천마리를 넘어섰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창립 철학에 맞춰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단순 기부를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BBQ 관계자는 "나눔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패밀리와 오랜 시간 치킨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패밀리, 소비자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영향력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은 자사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제조 공장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견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익산 퍼스트키친에서 일반 소비자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제조 현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전 공정을 중심으로 신선한 원재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정비했다. 새 프로그램은 '미식 투어'와 어린이 단체 고객을 위한 '띠용 투어'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키친 상영관, 라면 키친(K3), 밥 키친(K2), 물류센터(FBH: Fulfillment by Harim), 메인 키친(K1), The미식 마켓 순서로 운영된다. 띠용 투어는 키친 상영관과 라면 키친 투어 위주로 진행되며, 라면 만들기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키친 상영관의 LED터널에서는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골, 소고기,
【 청년일보 】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25 FW 시티 레저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라이트 다운 재킷이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장을 달성하며 경량 패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은 지난 8월 21일 발매 이후 10월 13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만장을 돌파했다. 이번 판매 성과는 지난 시즌 라이트 다운 재킷에 대한 고객의 높은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이번 FW 시즌에 색상과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판매 시기를 한 달가량 앞당긴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체 컬렉션 발매에 앞서 지난 8월 중순부터 인기 컬러를 중심으로 선발매를 진행했으며, 블랙, 클라우디 블루 등 인기 색상은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무신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기존 4종에서 총 13종으로 대폭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스테디셀러인 블랙, 클라우디 블루 외에도 라이트 그레이, 피스타치오, 스톤 화이트, 문 블루 등 새롭게 선보인 색상 역시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무신사 스탠다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규모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2025 K-전통시장페어'에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 원스톱 배송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2025 K-전통시장 페어의 전담 물류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행사 기간 전용 택배접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구매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상시 대기 중인 차량을 이용해 집화·배송을 일괄처리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오네'의 주말·공휴일 배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상인에게는 판매량 증대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손이 가벼운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현장 부스에는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되고 리사이클 쇼퍼백 등 다양한 굿즈도 증정한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매일오네' 읍면 지역 배송 권역을 확대, 지역 소비자에게도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또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농어민 베이비페어·펫페어 등 전국 박람회에도 현장 구매, 즉시 배송 모델을 활용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