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OPIS와 손잡고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약 개발사 대상 맞춤형 임상시험 수탁 컨설팅 및 검체분석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지씨씨엘은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6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기간 중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OPIS Research CRO와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약 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임상시험 수탁 컨설팅 및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글로벌 임상시험 서비스 협력과 공동 마케팅 및 프로젝트 지원, 사업 기회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씨씨엘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CRO 및 연구기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며, 아시아·유럽·미주를 아우르는 통합형 임상시험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약 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오반니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위한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노스카딘겔’은 퓨시드산수화물 2%를 함유해 여드름 압출 부위의 상처 치료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은 주요 피부 감염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 뿐 아니라 여드름균에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베라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첨가해 여드름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 진정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 타입으로 돼 있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압출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노스카딘겔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퓨시드산과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등 피부 진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노스카딘겔로 압출 후 생기는 염증과 자극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청년일보 】 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Global IR @JPM’ 행사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양방향 Cross IR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주간 둘째 날인 지난 13일(현지 시각)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츄리(BioCentury)와 공동으로 ‘제6회 Global IR @JPM’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 17개사와 국내외 바이오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IR)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글로벌 투자사 및 다국적 제약사 CVC로는 JP모건,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J&J Innovation), 바이엘(Bayer), 다케다 벤처스(Takeda Ventures), 쿠르마 파트너스(Kurma Partners), 포어사이트 캐피탈(Foresite Capital), 에버린 캐피탈(Averin Capital), 미래에셋 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미국 법인), LYFE Capital, RM Global, CBC Gro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엔블로펫’에 이어, ‘플로디시티닙’의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달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성분명 ‘플로디시티닙’의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제품은 대웅제약이 자체 발굴한 소분자 신약 물질 ‘플로디시티닙’을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으로 개발한 사례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플로디시티닙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반려견용 JAK 억제제 계열 아토피 치료제다. 2023년 임상 2상을 완료한 데 이어 2024년 임상 3상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말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동일 성분을 기반으로 인체용 의약품 임상 1상도 병행 진행 중이다. JAK 억제제는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해 가려움과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치료제다. 특히 플로디시티닙은 피부 질환과 밀접한 JAK3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증폭시키는 다
【 청년일보 】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분해생물학' 국가 연구 거점이 출범했다. 15일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 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이하 연구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연구소는 생명 현상에서 단백질이 생성·조절·분해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유발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기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고려대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설립됐다. 고려대는 정부 지원금과 교비를 포함해 연구소에 10년간 1천4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셀트리온제약이 안정성 시험에 문제가 발생한 거담제(가래 제거제) ‘누코미트캡슐’ 2천800여개에 대한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제품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3일 셀트리온제약의 ‘누코미트캡슐200밀리그램(이하 누코미트)’에 대한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누코미트는 아세틸시스테인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성상(형태)은 흰색의 내용물이 든 (상·하) 황색의 경질캡슐제다. 적응증(치료 가능한 증세·질환)은 ▲급·만성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후두염 ▲부비동염 ▲낭성섬유증 등의 질환에서의 객담(가래) 배출 곤란에 대해 허가됐다. 회수 대상은 사용기한이 2027년 8월 8일까지인 제조번호 ‘CKAD004B’ 한정이며, 회수 사유는 안정성 시험 일부 항목(용출시험) 기준 일탈로 인한 영업자 회수다. 용출시험은 의약품 등의 주성분이 외부 용매나 체내 환경에 의해 얼마나 잘 방출(용출)되는지 평가하는 실험을 말한다. 이에 셀트리온제약은 문제가 발생한 제품에 대해 회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2월에 출하돼 의약품 유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을 위한 신년 이벤트를 온라인 공식몰인 ‘버들장터’를 통해 진행한다. 유한양행은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유한양행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인 ‘데일리케어’를 비롯해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인 ‘포켓부스터’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 ‘센스밸런스’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 등 주요 인기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온 가족 필수 영양제로 꼽히는 ‘데일리케어’ 라인업은 관절 건강부터 칼슘, 오메가3, 코엔자임Q10 등 일상에 필요한 제품군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성 맞춤형 츄어블 철분제 ‘헤모츄’과 ▲바디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운핏 핑크워터’ ▲현대인의 필수 활력 영양소인 ‘플러스 멀티비타민’ 등도 할인 혜택에 포함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운동수행능력 향상의 프리미엄 유산균인 ‘포켓부스터’는 새해를 맞아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과 운동인은 물론,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삼키기 편한 미니 캡슐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을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JPM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Main Track)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 로드맵을 공개하고 미국 생산시설 경쟁력을 조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소개했다. 우선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38년까지 총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공략 가능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돼 4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과 ▲다중항체 ▲태아 FC 수용체(FcRn) 억제제 ▲비만치료제 등이 대거 포진된 신약 파이프라인 16개에 대한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ADC 후보물질 CT-P70, CT-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2026년 1월부터 대표 감기약 브랜드인 ‘콘택콜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유한양행은 개그맨 황제성을 모델로, 감기(재채기,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에 걸렸음을 자각하는 순간을 포착한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라는 키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콘택콜드’의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택콜드는 코감기 (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에 효능·효과가 있는 감기약이다. 1회 1캡슐씩 1일 3회 매 식후에 복용한다. 이번 광고는 TV에 국한되지 않고 라디오, 디지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통합 커뮤니케이션(IMC) 형태로 전개된다. 콘택콜드의 역사적 뿌리는 ‘콘택 600’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콘택 600은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브랜드로 자리했던 상징적인 제품으로, ‘감기약=콘택’이라는 인식을 형성했다. 이후 콘택 600은 콘택골드로, 콘택골드는 콘택콜드로 리뉴얼이 됐으며, 콘택골드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성분을 슈도에페드린성분으로 변경해 개선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랜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을 가속한다는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 림 대표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해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 볼룸은 500여개 발표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발표에서 존 림 대표는 먼저 인적분할 완수를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바이오시밀러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관리 등을 맡은 투자부문을 분리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99.9%의 압도적 찬성률로 분할계획서가 승인됐고, 11월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존 림 대표는 "이번 분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Pure-play) CDMO'로거듭났다"며 "우려됐던 사업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본연의 CDMO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수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