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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GS건설, 2025년 공시우수법인 선정…'주주 소통' 성과 인정받아

상장사 816개사 중 8개사 선정…최고 수준 공시 역량 및 신뢰성 인정
불성실공시 지정 유예 등 혜택 부여…투명 경영 및 소통 강화 성과
한화 밸류업 계획 공시·GS건설 프로세스 표준화 등 우수사례 꼽혀

 

【 청년일보 】 한화와 GS건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 역량과 시장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양사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체계적인 공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서울 사옥에서 시상식을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816개사 중 한화와 GS건설을 포함한 총 8개사를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상장법인의 공시 실적과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1회 유예받을 수 있으며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1년간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 공시담당자 1인 해외업무연수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한화는 자율공시와 영문공시, 공정공시 등을 지체 없이 이행하며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실천해왔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고 기업 밸류업을 위한 전략과 핵심 지표를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 올해 1월에는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비전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공시전담부서를 독립 운영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내 유관부서 대상 공시 교육을 통해 사내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화 건설부문 오용근 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사내 공시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사전 공시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시 관련 법규와 주요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부서 간 실시간 협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공시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신뢰 기반을 구축해왔다는 분석이다.

 

GS건설 공시책임자인 강영주 상무는 “이번 선정은 투자자를 위한 신뢰성 높은 공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를 통해 투자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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