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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컨소시엄, 구리 수택동에 3천가구 매머드 단지 공급

구리역 역세권·한강 생활권 갖춘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이달 분양
8호선 별내선 개통 호재...잠실 20분대·강남 30분대 진입

 

【 청년일보 】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손잡고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3천 가구가 넘는 초대형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인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구리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향후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주상복합 2개 동), 총 3천2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29~110㎡ 1천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 등으로 구성돼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일대는 대규모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지며 '메가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근 구리토평2지구가 지난해 1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마쳤으며, 2029년 착공해 약 2만2천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수택E구역(3천22가구), 수택동 재개발(약 7천7가구), 이미 조성된 구리교문·토평지구(약 1만4천 가구)가 더해지면 구리역에서 한강 변으로 이어지는 약 4만6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 벨트가 완성된다. 이는 판교나 위례신도시를 웃도는 규모다.

 

특히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3천 가구 이상 단일 대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현재 수택동 일대에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이 전무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단지는 단지 반경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 강남 삼성역과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전통시장,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교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왕숙천 둘레길을 이용하면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검배근린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공을 맡은 3개 사는 각 사의 기술력을 집약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라운지카페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블록별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총 3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DL이앤씨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검증된 품질력을 제공해 향후 구리시 랜드마크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287-16번지 현장 부지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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