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분해생물학' 국가 연구 거점이 출범했다.
15일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 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이하 연구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연구소는 생명 현상에서 단백질이 생성·조절·분해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유발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기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고려대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설립됐다.
고려대는 정부 지원금과 교비를 포함해 연구소에 10년간 1천4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