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의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한 제재 심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내외부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에 따라 삼성증권이 추진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다 경영진 책임론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박종문 대표의 거취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 적잖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삼성증권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제제심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제심의는 3차례로 진행됐으며, 현재 증선위 안건으로 대기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삼성증권 제재 절차와 관련해 현재 제재 절차가 진행 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이나 징계 수위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안은 제재심의위원회 논의 세차례에 걸쳐 이미 마친 상태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며 “최종 결정은 금융위원회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세부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자가 아닌 감독당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해외증시 강세 및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90.63포인트) 오른 5,640.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 글로벌 증시 상승 흐름을 반영해 상승 출발한 뒤 투자심리 개선에 따라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행 재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상승폭은 장 후반 일부 축소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7,337억 원 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30억 원, 5,71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3.4%), 통신(3.3%), 화학(3.0%), 전기·가스(2.3%) 등이 상승하며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를 기록했다. 전날 나스닥 상승 영향으로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국제유가 상승 부담이 부각되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상승한 5,711.8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4포인트(1.63%) 오른 1,156.83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490.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AI(인공지능) 산업 실적 기대감 등에 따른 영향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4% 상승한 5,549.85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해외증시 약세에도 상승 출발한 증시는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AI 산업 호실적 기대감 등 영향으로 관련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천509억원 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03억원, 7천163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3.5%), 증권(+1.3%), 의료·정밀기기(+0.9%), 통신(+0.6%)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67p(-1.27%) 하락한 1,138.29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나스닥 약세 등 영향으로 업종 전반에서 외국인·기관 매도세가 출회되며 1%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7천123억원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7억원, 1천716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3.5%), 일반서비스(-2.6%), 건설(-2.5%)이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에 개장했다. 투자심리 회복 기대감 속에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54포인트(0.31%) 상승한 1,156.50에 거래를 시작하며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화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상승한 1,501.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 및 현금배당 규모가 확대됐다.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 등 4개사의 지난해 현금배당액은 총 1조3천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천262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이들 증권사의 당기순이익도 4조7천48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4천억원 이상 증가했다. 다만 현금배당 기준 배당성향은 증권사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키움증권은 4개사 중 유일하게 배당성향이 상승한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주식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환원 규모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기존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갔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등 비금융지주계열 주요 증권사 4곳의 지난해 현금배당액은 총 1조3천205억원으로 전년(9천943억원) 대비 3천262억원 증가했다. 현금배당 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된 곳은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의 현금배당액은 2024년 3천293억원에서 지난해 4천878억원으로 1천585억원 증가했다. 이 외 키움증권(2천57→3천11억원, 954억원), 삼성증권(3천126→3
【 청년일보 】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서 주가지수 급등락과 거래량 폭증으로 주요 증권사들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형 증권사들은 배당 등 주주 환원을 강화하며 투자자 이익 환원에 나서고 있다. 15일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의 1분기 연결 기준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27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조1,591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3,1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6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이익 9,782억원(전년比 +182.56%), 한국금융지주 7,059억원(+33.30%), 삼성증권 4,189억원(+25.22%), NH투자증권 4,272억원(+47.82%), 키움증권 4,977억원(+52.90%)으로 전망된다. 연초 이후 지난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45조2,97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21억 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4일 거래대금은 79조4,700억원까지 치솟으며 증시 활황을 보여줬다. 지난해 1분기 대비 거래대금은 2배 이상, 거래량은 약 1.6배 증가했다. 호실적
【 청년일보 】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원유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거래가 폭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원유 현물에 접근하기 어려운 만큼, 유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N을 통해 간접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후인 3∼13일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9억4700만원으로, 직전 2주간 평균 5억7300만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지난 10일 거래대금은 64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폭도 가파르다. 해당 ETN은 지난달 27일 2만4950원에서 13일 5만2945원으로 두 배 이상 올랐고, 메리츠 솔랙티브 2X WTI원유 선물 ETN(H)(105.6%),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113.4%), 하나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115.9%) 등도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N은 큰 폭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KB S&P
【 청년일보 】 지난 2016년 도입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 10년을 맞이했다. ISA는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 상품이다. 증권사들에선 이를 기념하며 이벤트 등을 펼치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807만명, 가입금액은 54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ISA 규모는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에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 ISA’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SA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의 가입자 수가 701만명으로 전체 ISA의 86.9%, 가입금액은 37조7천억원으로 68.8%를 차지했다. 가입자의 운용지시에 따라 신탁업자(은행, 증권사 등)가 맞춤형 상품으로 운용하는 ‘신탁형’의 가입자 수는 91만7천명(11.4%)으로 2020년 말 171만9천명에서 80만2천명이 감소했다. 가입금액은 15조7천억원으로 28.6%를 차지했다. 증권사, 은행 등이 제시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산운용전문가에 맡기는 ‘일임형’도 같은 기간 22만명에
【 청년일보 】 국내증시가 중동 지역 정세 장기화 우려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은 대형주 중심의 매도 압력이 확대되며 1%대 하락했고, 코스닥 시장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하락한 5,487.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 해외 증시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뒤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낙폭이 확대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4,720억원, 기관이 1조31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4,541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업종별로는 화학(-3.1%), 금속(-2.6%), 전기·전자(-2.3%), 운송·창고(-2.3%) 등이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6포인트(0.40%) 오른 1,152.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나스닥 종합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 및 일반서비스 업종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2,756억원을 순매수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