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신작 RPG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캐릭터 스킬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게임·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29일 컴투스에 따르면,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주요 기술을 선보인다. 짧지만 강렬한 영상을 통해 신작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기본 공격기와 주요 스킬 카드를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출시를 기다리는 예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업로드 된 영상은 ▲이치노세 시키 ▲무다노 나이토 ▲코우가사키 진 ▲모모미야 츠바키리 등 총 4종이다. 오니의 피를 이어받은 주인공과 라세츠 학원의 교관 및 동급생, 모모타로 기관 소속 인물까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세계관 속 오니와 모모타로의 영상이 다양하게 공개됐다. 컴투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더욱 많은 캐릭터들의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예비 유저들의 기대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등급 동료 '[키마이라] 라슈트', XSR+ 등급 동료 '[뱀파이어 백작] 하진성'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작에서 '라슈트'는 적의 피를 완전히 뽑아낸 뒤, 자신의 피를 부여해 사념의 생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이 같은 설정을 기반으로 해 게임에서는 패시브로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군의 체력 회복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강탈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필살기 '블러드 윙'으로 비행하며 생존력까지 갖춘 강력한 딜러로 등장한다. '[뱀파이어 백작] 하진성'은 IF(가상) 모습 또는 원작 내 다른 모습으로 제작될 때 부여되는 XSR+ 등급으로, 흡혈보다는 사탕을 고집하는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신규 동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라슈트' 출시를 기념해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한번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데이터 타워를 통해 '[뱀파이어] 하진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특급열차에서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나만의 메이드' 기능을 추가했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메이드'는 모험가가 창고나 거래소 NPC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돕는 편의 기능이다. 가문 내 모든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을 언제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나만의 메이드' 기능을 통해 '메이드' 외형을 모험가가 원하는 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보유 중인 의상에 '나만의 메이드 의상 변환권'을 사용하면 해당 의상을 메이드 전용 복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염색 기능을 활용해 색상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나만의 메이드'는 마을에서 소환 시 모험가를 따라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소셜 액션을 설정해 함께 동작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액세서리 개량 재료인 ▲구슬픈 대지를 품은 술잔 ▲진노하는 밤의 조각 등 각종 술잔 및 밤의 조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 획득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사냥터에서 사냥을 통해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필요 수량을 모아 술잔, 밤의 조각 아이
【 청년일보 】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스팀(STEAM) 버전에 업데이트 'Animal Tracks'를 진행했다. 2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농장 시스템의 확장과 새로운 이동 수단이 '기차(Train)' 추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플레이어의 생활 시뮬레이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Animal Tracks' 업데이트의 핵심은 동물 번식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일정 레벨 이상의 '동물 번식 자격증(Animal Breeding Licence)'를 획득하면 농장 동물을 교배해 새끼를 얻을 수 있으며, 농장에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농장을 보다 깊이 있고 지속적으로 가꿀 수 있게 됐다. 또한 '수탉'과 '펭귄'이 새로운 농장 동물로 추가됐으며, 야생에서는 '봄불(Vombull)', '부리너구리(Plunk)', '맷돼쥐(Boaricoot)'가 새롭게 등장해 탐험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신규 탈것인 기차(Train)가 추가돼 이동의 즐거움도 한층 확장됐다. 프랭클린(Franklyn) NPC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기차는 플레이어가 직접 섬 곳곳에 선로와 철도 다리를 건설하고 자유롭게 운행
【 청년일보 】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가 내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미주·유럽 등 3개 권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정예 소환사가 출전한다. 대망의 결전을 사흘 앞둔 지금, 각 선수들은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저마다의 각오를 내비쳤다. ◆ 초연한 실력파 3인방…KELIANBAO·LEST·RAXXAZ 29일 컴투스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쉬이)는 올해도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여행 가는 기분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했던 그는 이번에도 "훈련보다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찾아보고 싶다"며 "올해도 한 바퀴 여행하듯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다. 그의 여유는 경험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우승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알고 있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KELIANBAO와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통산 2회 우승자 LEST(리 조큐) 역시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2019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파리 무대에 다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29일 '같이 성장 월드: 신서버 라울'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리진 월드 신서버 '라울'에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다. '라울' 서버에서는 ▲혈맹 레벨에 비례해 혈맹원이 상점에서 사용한 다이아를 상점 다이아로 돌려받는 '혈맹 페이백' ▲80 레벨까지 캐릭터 고속 성장 지원 ▲혈맹 아지트의 매입 상인에게 아이템을 판매해 상점 다이아를 얻는 '상점 다이아 환전 상인'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일정 시간 동안 캐릭터 사망 시 경험치와 아이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라울의 축복받은 깃털'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엔씨(NC)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리진 월드에 오브∙활∙단검 클래스(Class, 직업)에 신화 4차 스킬을 선보였다. '고다드 영지'에 신규 지역도 추가해 이용자는 영웅 등급 장비 '전장의 각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리저브 월드에는 '대균열: 제파르의 전당', '황혼의 은신처', '월드 거래소 개편' 등을 업데이트했다. 오리진 월드 이용자는 내달 12일까지 '라울의 레전드 챌린지' 이벤트를 즐길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발생한 지역의 특성을 판별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사람이 판단하고 분류하던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의 지역별 특성을 AI가 신속하게 판별하고 저장하는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산학협력으로 별도 현장조사나 긴 테스트 없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주거단지 ▲오피스단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상권 등 어디에서 발생했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모두 사람이 판별했다. 이같은 방식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고,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새롭게 개발된 AI 모델은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를 입력하면 어떤 지역에서 발생했고 실내·외 트래픽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어느 시간대에 많이 사용되는지 등의 특성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 학습된 데이터의 패턴과 입력된 자료를 대조해 특성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단지나 지하철 등 특징이 뚜렷한 지역은 약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다. LG유플러스는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내달 5일 열리는 신규 월드 '페일러'에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W는 지난 28일 소통 생방송 '채널W'를 통해 ▲신규 월드 '페일러' ▲신규 클래스 '귀검사' ▲신규 아레나 던전 '신수의 땅' 등 4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내달 5일부터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월드 페일러는 게임 내 재화 '아데나'를 활용하는 경제 특화 월드다. 이용자는 장비, 변신, 마법인형 등을 모두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일러 월드에서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하이퍼 부스팅 던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규 월드 오픈 이후 3주 동안 다량의 아데나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던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W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달 5일 정기점검 전까지 '페일러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월드 오픈 후 ▲4주년 출석체크 두루마리 ▲사용 시 정해진 확률에 따라 최대 50억의 아데나를 획득할 수 있는 '페일러의 황금 상자' ▲펫 1종과
【 청년일보 】 넥슨은 29일부터 GS리테일과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개발한 '용사라면'을 전국 GS25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용사라면'은 최대 스코빌 지수 2만3천의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컵라면 상품으로, 기본 소고기 육수와 더불어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별첨스프를 제공한다. 별첨스프의 첨가량에 따라 게임 속 아이템 등급을 응용한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네 단계의 맵기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용사라면'은 서울 강남역 인근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에서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계란, 치즈 등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즐길 수 있는 '내 맘대로 토핑 용사라면'을 상시 판매하며, '스페셜 오픈' 이벤트 기간에는 '메이플스토리' 인기 크리에이터 세글자가 직접 고안해 화제를 모은 족발 토핑의 '리본돼지 용사라면', 그리고 별점스프를 2개 첨가해 더욱 맵게 제조한 '쌍레 완뚝 챌린지 용사라면'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스페셜 오픈' 이벤트 현장에서 '용사라면'을 활용한 '쌍레 완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쌍레 완뚝 챌린지 용사라면'
【 청년일보 】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게임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양 사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협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게임산업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나아가 보안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 간 시장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협력 채널의 구축 ▲협력 사업 기획을 위한 상호 시장 수요·공급 정보 공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행사 및 세미나 개최 ▲게임 산업계에 특화된 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사이버 보안 기술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과 정보보호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별 보안 현황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은 "게임산업은 온라인 서비스 특성상 보안 리스크에 민감한 사업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의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