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는 인터넷 가입자 1천만 달성을 기념해 선보인 인터랙티브 마케팅 캠페인 '천만의마불'과 '천만의사연'이 고객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10일까지 진행된 '천만의마불'은 추억의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브로 한 온라인 게임형 이벤트다. 고객들은 '전국 인터넷 커버리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주사위를 던져 이동하면서, 각 지역에서 미니 게임, '천만 퀴즈', 깜짝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 달간 16만이 참여했으며, 전체 참여자의 75%가 2회 이상 접속할 정도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특히 카카오톡 친구 공유 59만건, KT닷컴 배너 클릭 9.4만건, KT 매장 방문 2.4만회를 기록하며 단일 프로모션 기준으로 이례적인 자발적 확산 성과를 거뒀다. 이어 8월 4일까지 진행된 '천만의사연' 공모전에는 고객들이 직접 쓴 실제 사연이 총 1만500여건 응모됐다. 이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3편은 인기 개그맨의 실감 나는 더빙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8월 26일부터 대국민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최우수작을 가린다. 최우수작에는 삼성 갤럭시Z폴드, 우
【 청년일보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EWC) 2025' 크로스파이어 부문 대회 1일차 결과, 각 조 승자전 진출팀이 가려졌다. 20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날 경기에서는 중국 팀들의 선전과 함께 알 카디시아, 팀 스탤리온 등이 승전고를 울리며 남은 일정에서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먼저, 조별 예선 첫 경기이자 개막전으로 A조 4개 팀이 동시에 경기를 치렀다. 이 중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관심은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 카디시아와 중국 리그의 킹제로에 쏠렸다. 시작은 킹제로가 좋았다. 10대2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중국 팀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남은 2, 3세트에서 알 카디시아는 'FEfej' 펠리페 카스트로와 'akt' 탈레스 모따가 중심을 잡아주며 내리 10대3, 10대8로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부터 이변이 연출됐다. 가이민 글레디에이터와 트위스티드 마인드의 경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치러졌다. 1세트는 10대5로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먼저 승리를 따냈지만, 가이민 글레디에이터는 'LionClaw' 티아고 코엘료, 'sp0xyy' 오잔 카라불루가
【 청년일보 】 웹젠의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알투오리진)'이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20일 웹젠에 따르면, 'R2 ORIGIN'은 웹젠의 스테디셀러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선보이는 MMORPG 신작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사이트는 'R2 ORIGIN'의 시작을 알리는 시네마틱 영상으로 꾸며졌다. 중세 유럽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R2의 아트워크를 더욱 현실적이고 화려한 영상으로 구현했다. 세계관과 대표 클래스 등 게임의 새로운 정보도 공개한다. R2에 등장하는 흑룡 메테오스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원작의 감성을 살린 일러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공개된 클래스는 나이트, 어쌔신, 아처, 위저드 등 총 4종으로 각 클래스의 원화를 실제 게임과 동일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다. 사전등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브랜드사이트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예비 게임회원에게는 출시 후 게임에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카제로스 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할 4막 '파멸의 성채'와 종막 '최후의 날'을 업데이트했다. 20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모험가들이 에스더들과 함께 아만을 구출한 후, 마침내 아크라시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와 대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모험가들은 카제로스를 직접 마주하기에 앞서 4막의 2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후 종막에서 카제로스와 최후의 사투를 펼치게 된다. 마치 영화처럼 진행되는 이 전투들은 모험가들에게 압도적인 연출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4막 '파멸의 성채'는 카제로스가 세운 심연의 성채 '디아스페로'를 무대로 한다. 첫 번째 관문에서는 부채와 차크람을 활용한 화려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욕망군단장 '에키드나'와 대결하며, 두 번째 관문에서는 디아스페로 내부에서 카제로스를 수호하는 '아르모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석상과 모래바람을 이용해 공격하는 아르모체는 레이드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심연의 지배자다. 4막의 입장 조건은 지난 6일 업데이트된 전조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먼저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중인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핵심 개발자 4인이 직접 출연해 카제나의 주요 특징과 이용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핵심 개발진은 배제성 배경아트 담당자, 표세준 시나리오 담당자, 홍성식 전투기획 담당자 등 4인이다. 영상은 약 23분 분량으로 카제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카오스', '붕괴' 같은 게임의 핵심 설정에 대한 설명부터 세계관과 주요 지역에 대한 제작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둡고 절망적인 세계관이 게임 전반의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SD캐릭터를 활용한 배경은 무엇인지 등 아트웍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카드'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의 기획 의도와 자동 전투 적용 방향성, 더빙과 같은 콘텐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게임 개발이 거의 마무리되어 최종 담금질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코멘터리 영상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했다. 20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에다니아'는 혼돈과 질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계로, 검은사막의 핵심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지역이다. 다양한 사냥터와 강력한 우두머리 전투, 신규 장비를 통해 모험가들은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에다니아 업데이트는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파트1의 핵심은 '에다나 권좌'이며, 파트2는 내달 10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에다나의 권좌는 지배자 '에다나'를 선발하는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다. 모험가는 각 우두머리의 성에서 무한 경쟁 방식의 결투를 통해 강함을 증명해야 한다. 권좌를 차지한 모험가는 매주 도전자들의 도전을 막아내야 하며, 패배할 경우 지위를 내줘야 한다. 에다나로 선정된 모험가는 ▲투구 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에다나의 왕관' ▲지역 내 누적 세금 수령 ▲에다나 영역에서 사망 페널티 없이 즉시 부활 ▲본인 성으로 즉시 이동 ▲에다나의 축복 버프 발동 등 다양한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창세' 등급 방어구 '에다나 방어구'를 추가했다. 에다니아 세계관에 어울리는 어둡고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
【 청년일보 】 넷마블은 20일 '게임스컴2025'의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참가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에는 한층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로 구현된 주요 인물들과 함께, 수중부터 하늘까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브리타니아 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낚시와 퍼즐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공중 탈것을 활용한 모험, 알비온과 회색 마신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차별화된 전투를 엿볼 수 있다. 영상 말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CBT 소식이 깜짝 발표됐다. 이번 CBT는 출시 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CBT 신청이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전야 행사 'ONL(Opening Night Live,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작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신더시티(CINDER CITY)'는 엔씨(NC)의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역동적인 그래픽과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23세기 미래 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SF 대체 역사 세계관 등이 특징이다. 내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신더시티'는 ONL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슈트(Suit)와 개성 있는 캐릭터 ▲파워 로더, 헬리콥터, 자동차 등 다양한 탑승물을 활용한 역동적인 이동 ▲초대형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플레이 전투 ▲논현동, 청담동, 삼성동 등 실제 장소가 그대로 구현된 전장 등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공개했다. 파괴된 서울에서 수십명의 캐릭터가 다양한 택티컬 기어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신더시티가 추구하는 액션성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신더시티 브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Bluehole Studio)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 오브 던전(Abyss of Dungeons, 이하 AOD)'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9일부로 중단된다. 이는 앞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진행된 소프트 런칭 결과를 반영한 서비스 전략 재정비의 일환이다. AOD 개발진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설명하며 "글로벌 사전예약을 중단함에 따라 기존 참여자 정보는 자동 삭제되며, 글로벌 전역 대상 서비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서비스를 제공 중인 6개국에서는 기존과 같이 정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개발진은 "글로벌 출시를 기대해 주신 모험가 분들께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5'의 '스토브' 부스가 약 2천700여명의 관람객과 창작자들이 방문하며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스토브는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19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스토브는 이번 BIC 2025에서 자사의 대표 레이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브' 부스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 하는 다양한 타이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을 운영했다. '팝업 스토브' 브랜딩 부스는 스토브의 대표 5개 레이블을 주제로 '스토브 ONLY' 퀴즈, 무료 게임 배포 '스토브는 0원해', 스토브 한글화 인기투표 '스토브는 한글이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레이블 체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스토브 할인 쿠폰과 굿즈가 제공돼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에서 직접 퍼블리싱하는 '네온 어비스 2(Neon Abyss 2)', '아르티스 임팩트(Artis Impact)', 'V.E.D.A', '아키타입 블루(Archetype Blue)', '레벨업 못하는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