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25일 "현대차가 시장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관세율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어서 하방보단 상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귀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는 고율 관세 부과 우려로 시장의 관심에서 지속해서 소외돼 왔다"면서 "그러나 8월 한미협상 결과가 가시화하면 불확실성이 완화돼 관세율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미 미·일 관세협상으로 관세 완화에 대한 기대가 일부 유입됐다"면서 "관세율 추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협상 결과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과 일본이 지난 23일 발표한 합의에 따르면 일본산 자동차에는 15%의 관세가 부과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발표한 자동차 관세 25%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김 연구원은 "북미 팰리세이드 풀모델체인지(FMC) 출시, 9월 제너럴모터스(GM)와의 포괄적 협력 모멘텀, 자사주 매입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기아는 전날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5'에서 대기업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의 유튜브 채널 'Kia 사용설명서'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차량 사용설명서에 담긴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기아 차량의 신기능, 자가점검 및 정비, 운행 등 고객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3D 영상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의 신속하고 편리한 시청을 위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6개 외국어 자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Kia 사용설명서'가 대상을 수상한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천명이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Kia 사용설명서'는 서비스 품질 및 콘텐츠 충실성, 정확성, 실용성, 글로벌 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고객이 편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험 중심의 설명 방식이 호평을 얻었다. 현재 ‘Kia 사용설명서’에는
【 청년일보 】 국내 부품업계가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글로벌 경쟁에선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부품산업의 환경 변화와 대응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부품기업(213곳)의 영업이익 합계는 4조5천118억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매출 합계는 0.18% 증가한 124조6천918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13%에서 3.62%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대·중견기업 119개사, 중소기업 9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대차그룹 계열사 5개사(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트랜시스·현대케피코)도 포함됐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영업이익률은 0.97%포인트 올라 3.49%를 기록했고 중소기업은 0.66%포인트 오른 2.22%다. 비계열 대·중견기업의 영업이익률은 0.05%포인트 하락한 3.81%를 기록했다. 전체 213개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4조8천894억원으로 2023년보다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비율은 3.46%에서 3.92%로 상승했다. 다만 보고서는 글로벌 경쟁 기업들과 비교하면 수익성과 R&D 지표 모두 열위에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연
【 청년일보 】 국내 대표적인 타이어 제조사인 넥센타이어가 국내외 주요 판매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며 수익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주요 판매 시장은 유럽이 전체 매출의 40%로 가장 높고, 미국(25%), 한국(15%), 기타(10%) 순이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및 고인치 타이어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다운스트림 전략을 구사하며 매출 신장을 위한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71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0% 소폭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무려 163.34% 늘어난 규모로,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됐다. 이 처럼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된 것은 고인치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환율 및 해상운임을 포함한 운송비 부담이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즉 환율과 해상운임을 포함한 운송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수 있는 요인이 생기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
【 청년일보 】 현대차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조6천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까지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가던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10%대로 감소한 것은 2분기 기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4월부터 부과된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가 현대차 수익성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대차는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금융 부문 실적 개선, 환율 효과에 힘입어 매출은 7.3% 증가한 분기 기준 최대인 48조2천86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조2천504억원, 영업이익률은 7.5%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 증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고,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등 판매비용 증가로 손익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는 올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0.8% 늘어난 106만5천836대를 팔았다.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 등 신차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 청년일보 】 기아는 22~23일까지 1박 2일간 광주광역시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교육생과 함께하는 Kia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모니움(Harmonium)'은 기아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 등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올해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세우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는 지난 4월 시작됐으며, 교육생 25명을 선발해 5개월간 진로 탐색, 직무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교육생들이 기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동료 학생들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Kia Day’ 행사를 마련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인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의 경기를 응원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배웠으며, Autoland 광주 생
【 청년일보 】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 종합안전 캠페인'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모비스와 교육 안전 전문 기관이 협력해 어린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와 교육 안전 전문 기관 세 곳은 각각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실효성 높은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 유형에 맞춰 체험형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교통 및 재난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각 기관과 협력해 '종합안전 체험랜드'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안전 체험랜드는 자동차와 항공기, 선박, 지하철 등 교통수단과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해 체험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CSR 활동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산림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및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CSR(사회공헌)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전체 스토리를 23일 공개했다. '나무 특파원'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전세계 13개 국가 중 한국, 브라질, 체코
【 청년일보 】 미국 현지 생산과 판매 부진 여파로 현대차그룹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1∼5월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는 전년 동기(5만9천705대)보다 88.0% 감소한 7천156대에 그쳤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87.0%가 감소한 3천906대, 기아는 89.1% 줄어든 3천250대를 수출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이 본격화한 2021년을 제외하면 가장 작은 수출 규모다. 현대차·기아의 대미 전기차 수출은 1∼5월 기준 2021년 4천441대, 2022년 2만8천474대, 2023년 4만6천542대, 2024년 5만9천705대로 꾸준히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1년 1만9천820대, 2022년 6만8천923대, 2023년 12만1천876대, 2024년 9만2천49대 등이었는데 올해는 2만대를 넘기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에 전기차 생산 기반을 구축한 가운데 현지 판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또한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 지원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