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장을 찾아 개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국토부는 홍 차관이 20일 이윤상 이사장이 이끄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해 11월 21일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이 발표된 이후 진행된 입찰이 두 차례 연속 유찰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홍 차관은 공단 측과 함께 향후 후속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인허가 및 토지 보상 등 사업의 뼈대가 되는 제반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짚어봤다. 건설공단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홍 차관은 “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신공항이 들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홍 차관은 “공항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경·재해영향 등 다양한 위험요인을 면밀히 검토하여 철저히 대비해나갈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거듭 주문했다. 원주민 이주 및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 청년일보 】 타이어뱅크는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2호로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하고 경북 안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남안동점에서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동시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3년 2월 개소 이래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안동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안동 관내는 물론이고 지역의 경계를 허물어 청주, 포항, 영덕 등 도움이 필요한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찾아 밥차 지원, 대피소 운영, 세탁지원과 피해가구 복구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이웃사랑실천릴레이 62호로 선정됐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해 감사장을 전달받은 고운자 센터장은 "안동자원봉사센터가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2호에 선정돼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
【 청년일보 】 지난해 반도체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특정 산업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곳에서만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 거점인 충북은 생산 증가에 더해 소비, 고용, 인구까지 동반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며 지역 경기의 선순환을 이끌었다.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충북(12.6%), 광주(9.4%), 경기(7.9%), 울산(2.8%), 경북(1.8%) 등 5개 시도에서만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반도체·전자부품, 전기장비, 조선 등 기타 운송장비 생산이 늘어난 공통점이 있다. 반면 서울(-7.7%), 세종(-5.5%), 부산(-4.1%) 등 나머지 12개 시도는 광공업 생산이 감소했다. 산업 구조 차이에 따른 지역 간 격차가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수출은 12개 시도에서 증가하며 전국적으로 3.6% 늘었다. 반도체 수출 확대 영향으로 제주(80.2%), 충북(26.8%), 광주(12.6%)의 증가 폭이 컸다. 반면 세종(-10.1%), 전남(-8.9%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제분업체들이 6년간 밀가루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전원회의 심판대에 오른다. 공정위는 위법성이 인정될 경우 과징금 부과는 물론, 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까지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는 20일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사의 밀가루 가격·물량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해당 사건을 전원회의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대선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삼화제분, 한탑 등이 포함됐다. 이들 업체는 2019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밀가루 판매 가격과 물량을 사전에 합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년 기준 이들 7개사의 국내 B2B 밀가루 시장 점유율은 약 88%에 달한다. 심사관이 산정한 관련 매출액은 5조8천억원 규모다. 공정위 심사관은 해당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특히 각사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다시 정하도록 하는 '가격 재결정 명령'을 포함한 점이 주목된다. 가격 재결정 명령은 담합으로 왜곡된
【 청년일보 】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자사 PC 게임 '이터널 리턴'에 글로벌 흥행 JRPG '페르소나5 더 로열'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 세계 2천700만 장 이상 판매된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과의 콜라보를 통해 인기 캐릭터 스킨 5종과 원작 BGM,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대거 추가하며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님블뉴런은 자체 개발한 PC 게임 '이터널 리턴'이 세가가 배급하고 아틀라스가 개발한 인기 JRPG '페르소나5 더 로열'과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2천7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JRPG로 불리고 있다. 그 중 '페르소나5 더 로열'은 2016년 발매된 원작 '페르소나5'에 새로운 스토리, 캐릭터, 시스템을 추가한 확장 완전판이며 메타크리틱 점수 95점을 기록하며 평단과 유저의 찬사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님블뉴런 측은 "'페르소나5 더 로열'은 특히 독창적인 화풍과 스타일리시한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의 세계관과 캐릭터,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해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미션 수행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초월의 소환서를 향해! 경험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20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보상을 획득하도록 마련됐다. 모든 카테고리를 고루 플레이하며 쌓은 누적 경험치에 따라 단계별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몬스터 육성의 재미와 목표 달성의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벤트 미션은 아메리아의 행운 사용, 룬 획득, 몬스터 소환, PVP 콘텐츠 플레이, 길드 콘텐츠 플레이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각 항목에 해당되는 플레이를 통해 경험치를 모으는 방식으로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마나석, 룬의 정수, 신비의 소환서 등을 제공하고, 누적 경험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속성 소환서,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또한, 누적 경험치 4천 달성 시 초월의 소환서 1장과 찬란한 소환의 축복 1개를 제공하며, 달성 이후 추가로 획득한 경험치 500당 신
【 청년일보 】 넷마블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은 내달 2일까지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등장하는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 등의 외형을 비롯해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내달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최대 100장까지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천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신풍제약 소액주주들이 오는 3월 열리는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현금배당과 정관 변경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서를 회사 측에 제출했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을 동시에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20일 신풍제약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회사 대표이사 앞으로 주주제안서를 공식 발송했다. 주주연대는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보통주 74만7천149주(약 1.46%)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안 안건은 총 5건이다. 구체적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주주연대는 최근 회사가 공시한 전직 임원의 횡령 회수금 약 91억원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배구조 개선 요구도 담겼다. 주주연대는 현행 정관상 '집중투표제 채택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연계한 기업설명회(IR) 개최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임기 3년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이동훈 전
【 청년일보 】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상승 폭을 키웠다. 비수도권 역시 상승 국면으로 돌아서며 전국적으로 매수 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이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2.1로 전월 대비 6.3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는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분류된다. 수도권이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다. 수도권 매매심리지수는 127.5로 7.7포인트 올랐다. 서울은 138.2로 7.3포인트 상승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경기는 124.1로 6.4포인트 올랐다. 인천은 114.9로 15.1포인트 급등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비수도권은 115.4로 4.9포인트 상승하며 보합 국면을 벗어나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서울과 인접 지역의 가격 오름세가 인근 지방으로 확산되는 양상으로 풀이된다. 전세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7로 전월 대비 2.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보합 국면에 머물렀다. 수도권은 113.3으로 2.6포인트 올랐으며, 서울(116.0), 경기(112.6), 인천(109.3
【 청년일보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분산형 전력망 포럼'을 열고 올해부터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에서 기후부는 한전·전력거래소·한국에너지공단과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구축지원사업' 업무협약, 에너지공대·광주과기대·전남대·서울대와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각각 맺었다. 기후부는 배전망에 85개 ESS를 연결하면 약 485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접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은 급증했는데 이에 맞춰 전력망이 확충되지 못하면서 전력망에 접속하기까지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ESS가 빠르게 구축될 수 있도록, ESS가 설치됨에 따라 전력망을 놓지 않아도 되면서 아낀 공사비를 ESS 사업자에게 주는 '전력망 비증설 대안'(NWAs) 제도도 도입된다. 이 제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시범운영이 이뤄진 뒤 하반기 다른 지역으로 확대된다. 기후부는 전력망에 과부하가 걸릴 우려가 있는 경우 출력을 제어하기로 약속하고 전력망 접속을 허용하는 '조건부 재생에너지 접속 허용량'은 배전선로당 16MW까지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