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월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롯데호텔로부터 유니세프 아시아어린이 교육 캠페인 ‘Schools for Asia(스쿨즈 포 아시아)’을 위한 기금 4천 5백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롯데호텔의 객실 상품인 유니세프 패키지의 판매 수익 일부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및 롯데호텔 무료 멤버십 회원들의 포인트를 모아 기금으로 조성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구촌 어린이 들을 지원해주신 롯데호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기금은 가까운 아시아국가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찾고 미래를 가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롯데호텔은 2009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10년간 아시아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변함없는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는 한국의 후원자인 박양숙 여사가 2011년 기부한 100억 원의 기금으로 2012년 시작한 글로벌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아시아 11개국(방글라데시, 부탄, 중국, 인도, 라오스, 몽골, 네
【 청년일보 】 모델이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LG페이 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와 CGV는 이달 17일 LG페이 사용에 대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LG페이는 스마트폰을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오프라인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LG페이는 손대지 않고 말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이 음성서비스인 ‘Q보이스’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LG페이로 결제해줘”라고 말하면 앱을 터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전국 5개 대학에서 3주간 진행된 '2020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개 대학은 경희대학교(용인), 성균관대학교(수원), 연세대학교(인천), 한양대학교(안산),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중학생 8만2000여명, 대학생 2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캠프를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00명, 학부모, 대학생 멘토 540명 등도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을 집중 학습해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지난 여름캠프부터 도입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코딩으로 해결법을 찾아보는 등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도시에 비해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중학생들은 음악회를 관람하고 대학 전공 박람회에 참가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도 가졌다. 지난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생명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찹쌀, 떡국떡, 사골곰탕, 사과, 배 등 다양한 명절먹거리를 포함한 ‘훈훈한 설 선물 꾸러미’는 시각장애인 200명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쓰인 선물 꾸러미는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여주농협)에서 구입했다. 또한, 농협생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입력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점자책 입력 봉사는 2014년 5월부터 시작해 매달 1회, 총 420여명이 참여한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이번 꾸러미 전달은 농촌의 좋은 먹거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효성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효성첨단소재㈜는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설 맞이 기부금과 휠체어 맞춤용 이너시트 구입을 위한 비용을 전달했다. 휠체어 이너시트는 장애 증상과 발달 정도가 서로 다른 아이들을 위해 맞춤 제작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이다. 이에 효성첨단소재㈜는 2017년부터 매년 영락애니아의 집에 휠체어 이너시트 구입비를 기부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와 영락애니아의 집의 아름다운 인연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조현상 총괄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효성첨단소재㈜는 매월 임직원들의 영락애니아의 집 식사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이날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사랑의친구들 주관으로 열린 ‘2020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설날 아침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떡국거리를 담은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2020년 우리금융그룹 신입직원 300여명과 함께 희망상자 30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우리희망상자는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를 포함해 총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34개 영업본부소속 임직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우리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소외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영업점은 물론 해외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사회공헌활동을 작년 상반기(1~3월)와 하반기(10~11월) 두 차례에 나눠 진행했다. 지역아동센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군 위문 행사를 갖고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6곳의 군부대 중 1군단을 방문해 위문품 300세트를 전달하고 명절에도 임무완수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일정으로는 20일(월)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25사단, 21일(화) 8군단, 22사단 등을 방문하는 등 총 6곳 군부대에 위문품 총 2,600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대일 1군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윤택훈 비상계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대일 1군단장은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찾아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은 완벽한 국토방위 임무 완수를 위해 헌신전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7만6천여 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
【 청년일보 】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영등포 쪽방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은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도 느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청소년 겨울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지역 중학생 50여명은 11∼13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2박 3일 캠프를 통해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텀블윙을 제작해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배웠고, 이어 오픈소스 하드웨어 로봇 제어 알고리즘을 공부한 뒤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로봇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는 실험도 진행했다. 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2018년 20억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으로 늘리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늘리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 국내 영업점은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작년 상반기(1월~3월), 하반기 (10월~11월)에 각각 전개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