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식품기업이 소비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도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제품 가격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식품업체 중 CJ제일제당, 오뚜기,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SPC삼립, 하이트진로 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이 8천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7조7천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4조2천16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천95억원으로 전년보다 30.3% 감소했다. 롯데웰푸드는 작년 4분기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사는 카카오와 유제품 등 원재료와 일회성 비용 부담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오뚜기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3조6천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천773억원으로 20.2% 감소했다. 오뚜기는 "환율과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설 연휴가 수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형마트 업체들이 할인 행사에 총력을 다하며 막바지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본격적인 설 연휴 기간에 진입함에 따라, 가족 단위 고객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객단가가 높은 가족 단위 고객이 급증하는 본격적인 연휴 시즌을 맞이해 대형마트가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며 "신선식품 중심의 중점 할인 전략으로 매출의 총량 자체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은 설 명절 시기 수요가 급증하는 신선식품 중심의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간편한 선물 준비"…이마트, '핸드캐리 선물세트·설 성수품' 집중 할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업계가 자사 앱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단순 할인 중심 프로모션에서 벗어나, 자사 앱 내에서 미션 수행, 참여형 콘텐츠 등을 결합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려는 모습이다. ◆ bhc, '뿌링퀀시 챌린지 시즌2' 진행…"앱 적립 이벤트 강화" 14일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달 진행한 '뿌링퀀시 챌린지' 인기에 힘입어, '뿌링퀀시 챌린지 시즌 2'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뿌링퀀시'는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의 합성어다. 프랜차이즈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던 문화를 치킨에 접목한 bhc 앱 전용 적립 이벤트다. 추첨이 아닌 미션 달성자 전원에게 쿠폰을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2월 한 달 간 bhc 앱을 통해 총 3번의 주문 미션을 달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적립' 버튼을 누르면 된다. 미션은 ▲최근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한 '콰삭킹' 주문 1회와 ▲일정 금액 이상(배달비 제외)의 일반 메뉴 주문 2회로 구성된다. E-교환권이나
【 청년일보 】 코웨이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비렉스(BEREX) 라인업을 선공개한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생활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분야 박람회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전시장 내에 약 133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코웨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번 전시관에 침대·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 14종과 환경가전 6종을 포함해 총 20종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업계 내 기술적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코웨이는 침대를 단순한 수면 가구에서 '휴식과 회복을 위한 능동적 힐링가전'으로 재정의하고, 한 단계 진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코웨이의 슬립테크 역량이 집약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신제품 3종이 최초로 선공개된다. 올해 순차적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의 구체적인 스펙과 시연 모
【 청년일보 】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이하 CES)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여 개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포장용기 비용 부담을 덜어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중앙시장은 지난 1884년 진주 상무사에서 유래한 전통시장으로 진주 지역의 대표 상업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쿠팡과 CES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판매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초기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친환경 포장용기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로써 상인들은 배달 서비스 등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포장용기를 확보해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갖추게 됐다. 또한 친환경 포장 실천 매장에는 인증 스티커를 제공해 시장 내 친환경 문화 확산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올해 1월부터 진주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며, 상인 대상 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입점 준비 교육, 메뉴·상품 전문가 사진 촬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피어(PEER) 매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재클라(jaclar)'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재클라는 지난 1975년 미국 매사추세츠(Stoughton, Massachusetts)에서 탄생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의 신발이 대표 상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상품 4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런티어(17만9천원), 보스토니안 레이서(13만9천원), 보스토니안 조거(14만9천원) 등이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BGF리테일지부(이하 노조)는 임금교섭 과정에서 마련된 성과를 사회와 나누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노조가 추가로 확보한 상품권 인당 30만 원을 활용해, 집행부 및 분회장들의 만장일치 결정으로 추진되었다. 후원금은 CU 상품권으로 CU편의점에서,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과 생활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꿈나눔 후원’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조 측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BGF리테일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연대와 나눔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역시 운영위원들과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공감과 참여로 의미 있게 결정된 활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조는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12일 오전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2026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천76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지난 2019년 첫 지원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8년째 이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하림이 전달한 후원금은 2천760만원으로, 지난 7년간 지원한 약 1억8천600만원을 더하면 누적 후원금은 총 2억1천360만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익산시 관내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동북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조식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하림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 5일 매일 아침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리·정
【 청년일보 】 빙그레는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로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팝플리와 매드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며, 한 해 동안 운영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방문자 수, SNS 언급량 등),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빙그레 소원왕국'은 지난해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됐다.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를 중심으로 왕실 콘셉트를 구현해 국민들과 함께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는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3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총 24품목 52종의 굿즈를 운영해 8천500건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단순 전시형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이번 팝업을 통해 프리미엄 백화점 채널에서의 브랜드 경험 수준을 전략적으로 상향했다. 특히 해외 수출 전용 메로나 제품 5종을 현장에서 샘플링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팝업에서만 가능한 '희소
【 청년일보 】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천하제빵’은 전국 팔도에서 모인 제과·제빵 명장은 물론, 세계적인 파티시에와 독창적인 레시피로 주목받는 실력파 제빵사 등 총 72명이 참여해 계급장을 떼고 오직 실력으로 승부를 펼치는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이다. 먼저 21일까지는 세계 3대 제과·제빵 대회로 꼽히는 ‘독일 IBA컵’에서 한국인 여성 최초로 수상한 ‘이바컵 2호’ 장경주 셰프의 시그니처 치아바타 3종을 선보이며, 14일부터는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한 국내 최초 쌀 베이커리 브랜드 ‘정남미명과’의 구황작물빵 5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후 3월 4일까지는 ‘천하제빵’ 출연 파티시에들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리는 ‘천하제빵’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단순한 시청자를 넘어 현장에서 셰프들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베이커리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