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대여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은 정곡 기준 15만 톤(t) 이내로, 우선 10만 톤을 시장에 투입한 뒤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물량과 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27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쌀 수급 안정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시장격리 10만 톤 보류 방안 이후, 현장 재고 상황을 추가 점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농식품부는 농업경영체의 벼 재고와 산지유통업체의 정부양곡 수요를 지난 20일까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농협과 민간RPC의 재고는 평년 대비 14만 톤, 전년 대비 11만 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유통업체들은 약 16만 톤의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한다고 제출했다. 정부는 이러한 재고 부족 규모와 현장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5만 톤 이내에서 정부양곡을 공급하되, 1차로 2025년산 10만 톤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후 쌀값과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2차 공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공급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한 '대여' 방식이다. 정부는 쌀값이
【 청년일보 】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요 F&B 업장에서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초록의 이탈리아’를 콘셉트로 시즌 런치·디너 코스를 운영한다. 참다랑어 타르타르와 송아지 요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뉴질랜드 랑구스틴, 완두콩 토르텔리, 오팔리스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젤라토 등 봄 제철 재료를 중심에 둔 구성이다. 일식 레스토랑 ‘라쿠’는 분홍빛 벚꽃과 제철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스페셜 런치 코스를 선보인다. 생 참치와 봄 도미 사시미, 시즈오카 벚꽃새우와 산채 튀김, 무시 스시, 모시조개와 봄 채소 미소나베, 벚꽃 모나카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는 깊은 말차 향과 부드러운 피스타치오을 중심으로 봄을 담아낸 프리미엄 디저트 4종과 음료 1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진한 말차와 코코넛 워터를 블렌딩해 쌉쌀함과 달콤함을 균형 있게 담은 ‘말차 코코넛 워터’도 함께 출시한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신록의 그린과 생기를 더한 레드∙옐로우를 테마로 한 애프터눈 티 세트와
【 청년일보 】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26일(현지시간)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유튜브는 직원 스토리 중심 롱폼 콘텐츠로 신뢰를 쌓고,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대상 혜택과 참여형 콘텐츠로 팬덤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먼저 유튜브는 티웨이항공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업무와 일상을 전하는 다큐멘터리형 롱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현장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시청자의 공감과 체류 시간을 높이며 채널 성장에 기여했다. 그 결과 올해 2월 말 기준 구독자 7만 4천여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는 '밴쿠버 지점장'(조회수 40만) ▲현장 일상을 담은 '인천공항 막내 사원의 하루'(38만) ▲경력 30년 정비사의 도전을 다룬 '신규 입사 정비사'(16만) 등으로, 다양한 직군의 업무를 사람 중심으로 전달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중심 운영으로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2월말 기준 팔로워 약 2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항공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비하인드와 실용 정보를 숏폼으로 풀어내 고객이 짧게 보고도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OJT(On-the-Job Training) 프로그램을 10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려는 취지로, 대우건설은 6주간의 입문 및 직무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42명을 지난 23일부터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했다. 이번 교육은 3개월간 현장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직무별 배치 현황을 보면 건축사업 분야 신입사원은 전국 15개 국내 현장에서 공정, 품질, 원가, 안전 관리 등 기초 역량을 쌓는다. 토목과 플랜트, 안전 분야 인력은 지난 25일부터 해외 8개 현장에 투입됐다. 토목 분야는 싱가포르 도시철도와 이라크 신항만 및 침매터널 현장에 배치되어 대형 인프라 사업의 시공 기술을 익힌다. 플랜트 분야는 나이지리아, 모잠비크, 투르크메니스탄 현장에서 설계와 구매, 시공을 아우르는 EPC 전 과정을 경험한다. 안전직 신입사원은 나이지리아 대형 플랜트 현장에서 국제 기준의 안전관리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OJT는 단순 체험을 넘어 멘토링과 협력사 협업, 다문화 이해 과정을 포함한 종
【 청년일보 】 타임스퀘어는 ‘러너들의 최애’로 꼽히는 7개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러너스 위크’를 열고, 러닝화와 스포츠웨어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타임스퀘어점 단독 특가 및 사은품 등 러닝족을 위한 풍성한 브랜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아디다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나이키’는 재고 소진시까지 ACG 울트라 플라이 러닝화 구매 고객에게 로드 러닝에 필요한 5종 아이템이 포함된 키트를 증정하며, 4월 5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하여 최대 20%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ABC마트’는 3월 12일까지 신상품(정상가 기준) 신발 및 의류를 10% 세일한다. 타임스퀘어점 단독 특가 상품으로 아디다스 스페지알 8만9천원, 나이키 코르테즈 5만9천원, 컨버스 OX 5만5천원, 반스 올드스쿨을 6만8천원에 선보인다. ‘미즈노’는 3월 4일까지 타임스퀘어점 단독 브랜드 세일 및 혜택을 마련해 10% 할인 및 러닝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러닝 전용 신주머니와 고급 스포츠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미즈노 멤버십 신규 가입 고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카메라에 탑재된 AI 기능을 공개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MX사업부 비주얼솔루션팀장인 조성대 부사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언론 대상 브리핑을 진행하고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된 카메라 기술을 소개했다. 촬영 과정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내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야간촬영) 기능의 진화다. 갤럭시 S26 울트라 제품의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는 전작 대비 각각 47%와 38% 더 밝아져 역대 갤럭시 카메라 중 빛 흡수량이 가장 많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하드웨어 향상에 더해 AI가 야간 촬영 시의 잡신호를 정교하게 제어해 이미지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AI 기반 이미지 처리 엔진인 '프로비주얼 엔진'이 밤하늘을 찍을 때 나타나는 잡티는 제거하고 건물 윤곽이나 질감 같은 세밀한 세부 묘사를 보존할 수 있다. 야간 촬영에서 노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출이 포함된 이미지 원본 1만장을 확보한 다음 이를 데이터 증강 기술로 130만 규모로 늘려 AI에 학습시켰다.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결산시즌에 악재성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엄중 조치를 예고했다. 27일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적발 조치된 미공개정보·시세조종·부정거래 등 3대 불공정거래행위 사건 175건 중 결산정보 관련 사건은 24건(13.7%)으로 집계됐다. 시기상 결산 관련 불공정거래 대부분(19건·79.1%)은 1∼3월에 발생했다. 나머지(5건)는 반기검토 등이 진행되는 7∼9월에 일어났다. 종류별로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이 16건(67%)으로 가장 많았다. 상장폐지나 담보주식 반대매매 방지 등을 위한 부정거래(6건·25%)와 시세조종(2건·8%) 사건도 있었다. 미공개정보 이용 유형 사건의 대부분은 감사의견 부적정이나 영업실적 악화 같은 악재성 정보를 이용해 사익 편취한 경우였다. 가령 대표가 2월께 자기 회사의 자금사정 악화로 감사의견 거절 정보를 알게 돼 공시 전 소유 주식을 전량 매도해 손실을 회피하는 식이다. 반대로 결산 과정에서 재무상태 개선으로 관리종목 지정 해소될 수 있다는 호재성 정보를 접해 주식을 미리 매수한 경우도 있었다. 결산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자 68명 중 57명(84%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2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서울마이트리 ‘내 나무 갖기’와 ‘내 정원 가꾸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천호점과 미아점에서 운영한다. 서울마이트리 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는 고객이 나무가 식재될 공원과 나무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한 그루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면 나머지는 현대백화점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나무가 식재될 공원은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여의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경춘선숲길 등 총 5곳이다. 참여 고객에게 기부금 영수증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10만원 이상 나무를 기부한 고객은 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나무 표찰도 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숲에 내 정원 가꾸기 기부 프로젝트를 새롭게 진행한다. 800㎡ 규모의 공간에서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는 프로젝트로, 고객은 8가지 종류의 정원 중 희망하는 정원 1구좌(4㎡)를 선택할 수 있다. 8가지 종류의 정원은 각 정원별로 4월부터 9월까지 순차 개화되는 3가지의 초화류로 구성된다. 다양한 스타일의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3월 2일부터 4주에 걸쳐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동네 맛집 음식배달 서비스는 물론, 더해 배민 B마트 등 장보기·쇼핑에서도 큰 폭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배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배민 대표 할인전인 ‘배민푸드페스타’에서 커머스로 영역을 확대하며 새롭게 행사명을 바꿨다. 우선 음식배달 서비스에선 90개 브랜드가 주별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100원딜’을 매일 제공한다. 첫 주 차(3월 2일~8일)에는 처갓집양념치킨과 푸라닭, 맘스터치 인기 등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두 번째 주(3월 9일~15일)에는 BHC와 네네치킨, 노모어피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셋째 주(3월 16일~22일)와 넷째 주(3월 23일~29일)에도 굽네치킨, BBQ,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버거킹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7,000~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매일 최대 2천명을 추첨해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주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첫 주 ‘처갓
【 청년일보 】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이 3%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악성 미분양 물량의 80% 이상이 지방에 집중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한 매매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27일 국토교통부의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소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9555가구로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 이 중 지방 물량이 2만5612가구에 달해 전체의 86.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3537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 3268가구, 부산 3249가구, 대구 3156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말 기준 전국 전체 미분양 주택은 6만6576가구로 전월 대비 0.1% 소폭 늘어났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145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4%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2.3%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9574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1.8% 늘어났으며, 특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천945건으로 전월 대비 22.0% 반등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공급 지표는 전월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1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업수행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익사업의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26~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열고 사업 운영 및 회계 관리, 임팩트 기반 성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신규 기관을 포함해 총 33개 기관, 55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재단의 사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관리 교육과 회계관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임팩트 프레임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임팩트 맵을 직접 설계하는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아울러 은유 작가가 참여한 북콘서트 ‘세상에 지지 않고 크게 살아가는 18인의 이야기’를 통해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측은 정서적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역시 지속가능한 공익사업 수행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재단과 수행기관이 공익사업의 지향점과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