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업수행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익사업의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26~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열고 사업 운영 및 회계 관리, 임팩트 기반 성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신규 기관을 포함해 총 33개 기관, 55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재단의 사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관리 교육과 회계관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임팩트 프레임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임팩트 맵을 직접 설계하는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아울러 은유 작가가 참여한 북콘서트 ‘세상에 지지 않고 크게 살아가는 18인의 이야기’를 통해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측은 정서적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역시 지속가능한 공익사업 수행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재단과 수행기관이 공익사업의 지향점과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 연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과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올해 약 11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3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혜자 중심’, ‘문제해결 중심’ 관점으로 사업체계를 재정비하고, 포용금융·일자리·미래세대·지역상생 등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