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강행, 이하 임추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임기 만료 예정인 사외이사 3명 중 윤인섭 이사를 재선임하고, 정용건·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용건 후보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로 금융감시센터 대표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을 역임하며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체계 전문성을 갖춘 인사다. 류정혜 후보자는 AI·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정책 논의에 참여한 인공지능 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임추위는 이들 후보 선임으로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성과 AI 전환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다음 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하고, 윤인섭·김춘수·김영훈·이강행 등 과점주주 추천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사외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이사 선임 방식을 기존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이하 주총) 결의로 전환하고, 3연임 시 특별결의 기준을 적용하는 정관 개정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략부문을 ‘전략경영총괄’로 격상하고 산하에 ‘경영지원부문’을 두는 조직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금융 주도자로 나섰다.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전남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급 발전단지를 조성하며, 자금 조달부터 사업 구조 설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26일 한국남동발전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 금융의 투자 및 주도적 참여 모델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나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 단계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를 분석하고, 개발·건설·운영 전 과정에 걸쳐 금융 주선과 투자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완료돼 연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산된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호남권 첨단산업 전력 인프라에 활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인프라 전반에서 중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땡겨요가 인천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현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전국 53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을 땡겨요 앱 내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배달앱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인천 지역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자체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다음 달 첫 영업일에 2,000원 할인쿠폰 50매를 지급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화폐 연계와 가맹점 지원을 통해 고객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26일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과 연계한 러닝 기반 서비스 ‘달리자’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러닝 기록을 자동으로 연동·관리하며, 누적 거리와 활동량에 따라 금융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리자’는 안드로이드 삼성헬스 및 애플 건강 앱과 연동돼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가입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내 ‘자판기’에서는 누적 러닝 거리에 따라 스타포인트 지급과 금융상품 혜택 안내, 경품 제공이 이루어진다. 출시 하루 만에 10만명이 가입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한 ‘달리자’는 향후 누적 러닝 거리 기반 우대금리 적금 출시, 랭킹 서비스,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 확대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3월 31일까지 서비스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신세계 이마트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1km 이상 달린 고객 전원에게 스타포인트 5포인트 지급 외에도 ▲가민 스마트워치(1명) ▲GS25 모바일 상품권 1천원권(1만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100명) 등 다양한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대표 이승건)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금융 역량을 결합해 비대면 금융상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해,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이용 고객이 부산은행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토스의 사용자 경험(UX) 및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토스 금융사업부문장은 “부산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내 금융 선택지를 확대하고 보다 편리한 비대면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워질 경우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와 운용관리까지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뿐 아니라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자금 집행은 사전에 정한 목적과 확인된 상대방을 원칙으로 하여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위험을 줄이고, 가족 간 자산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가입 편의성도 높였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한 ‘인지선별검사 결과 요약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정기예금 및 금전 신탁의 경우 계약보수와 집행보수 외 별도의 운용 보수를 받지 않는 구조로 고객 부담을 낮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치매 등 건강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와 연계한 우리 통장·적금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피겨 스케이팅 콘셉트 광고 캠페인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미디언 이수지, 김원훈과 배우 백현진이 참여해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예능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수지와 김원훈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등장해 남녀 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업턴(Up Turn) 혜택의 기술’로 두 가지 핵심 금융 혜택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먼저 ‘업(Up)’ 기술을 통해 금리 혜택을 강조한다. 이수지가 김원훈을 가볍게 들어 올리며 3.5점을 획득하는 장면으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연 최고 금리 3.5%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이어 김원훈을 더 높게 들어 올리며 7.5점을 달성하는 장면으로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 연 최고 금리 7.5% 혜택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턴(Turn)’ 기술에서는 신규 가입과 삼성월렛머니 연결 결제 시 최대 11% 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하는 혜택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피겨 스케이팅과 유쾌한 모델들의 연기를 통해 기존 금융의 보수적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했다”며, “고금리와 포인트 혜택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농심천심(農心天心) 농심사랑나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나눔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범국민 상생 운동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와 시민 참여를 하나로 연결하는 ‘농심사랑나무’를 기획했다. ‘농심사랑나무’는 우리 쌀, 사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형상화한 오너먼트로 꾸며져, 국민이 농산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오너먼트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농심사랑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새해 소망을 공유하며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을 실천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도 병행됐다. 방문객이 인증샷을 촬영해 ‘#농심천심’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편식을 증정하며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농심사랑나무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oC는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SWIFT 방식으로 처리하던 외화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 체인’ 기반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송금 처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AML(자금세탁방지)·KYC(고객확인의무) 등 자금 거래 필수 검증 요소에서도 협력하며, 외환거래 관련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술검증은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당시 외국환 분야 1위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위 빅테크 기업의 협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새로운 외화송금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예금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송금 채널 간 직접 전달 및 정산이 가능한 구조로, SWIFT 기반 전통 송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업수행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익사업의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26~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열고 사업 운영 및 회계 관리, 임팩트 기반 성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신규 기관을 포함해 총 33개 기관, 55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재단의 사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관리 교육과 회계관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임팩트 프레임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임팩트 맵을 직접 설계하는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아울러 은유 작가가 참여한 북콘서트 ‘세상에 지지 않고 크게 살아가는 18인의 이야기’를 통해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측은 정서적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역시 지속가능한 공익사업 수행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재단과 수행기관이 공익사업의 지향점과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