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3년간 1조원이 넘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가 나왔다.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도입하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게임 본업에서 쌓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환원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크래프톤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조원 이상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한 기존 3개년 주주환원 총액 6천930억원 대비 44%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존에 시행한 정책 대비 주주환원 규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방식은 ▲현금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전량 소각으로 구성된다. 신규 정책을 통해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도입하며, 규모는 매년 1천억원씩 3년간 총 3천억원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소액 주주들에게는 세부담이 없는 감액배당 형태로 진행한다. 자기주식은 7천억원 이상 취득해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9일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프리 오픈(Pre-Open)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7일 오후 8시 출시 이후 2일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집계 결과, 출시 이틀 만에 PC방 점유율 4위(2월 8일 기준)에 올랐다. 유튜브,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5만 명에 달하는 등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흥행 요인으로는 엔씨(NC)가 그래픽, 전투, 사운드 등 과거 리니지 향수를 그대로 복원하고, 월정액 모델로 '리니지 클래식'을 서비스한 점이 꼽힌다. 엔씨(NC)는 게임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난 8일 긴급 점검을 진행해 ▲인기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 상향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 완화 등을 적용했다. 오는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 ▲아데나(게임 내 재화) 획득량 증가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적용 등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대표 IP인 'PUBG'의 견조한 성장과 신작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운 라이브 서비스 강화와 PC·모바일 전반의 동반 성장 속에 '인조이'와 '미메시스' 등 신규 IP까지 성과를 내며, 프랜차이즈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 단계에 접어들었다. 9일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3조3천266억원 ▲영업이익 1조54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천168억원(+22.8%) 증가하며 3조원을 돌파,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다시 한번 1조원을 넘겼다. 사업 부문별 연간 매출은 ▲PC 1조1천846억원 ▲모바일 1조7천407억원 ▲콘솔 428억원 ▲기타 3천585억원이다. PC 플랫폼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가 직전 연도 보다 16% 성장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및 럭셔리 브랜드와의 대형 컬래버레이션, 다양한 모드를 통해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며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17조7천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천612억원으로 15.2%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5천375억원으로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억813억원으로 15.8% 감소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CJ제일제당 매출은 27조3천426억원으로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2천336억원으로 15.0% 감소했다.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11조5천221억원으로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천255억원으로 15.3% 줄었다. 연간 해외식품 매출은 5조9천24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만두, 가공밥, 김치, 김, 누들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K-푸드 신영토 확장’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의 작년 4분기 매출도 1조6천124억원으로 9.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식품사업 4분기 매출은 소비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 등의 영향에 1조3천138억원으로 3.8% 감소했다. 바이오사업 부문은 매출이 3조9천594억원으로 5.4% 줄었고, 영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계열 ABL생명(대표 곽희필)은 올해 초 출시한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독창적인 환급 구조를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은 고객의 가입 연령에 따라 정해진 환급연령에 도달할 경우, 이미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 또는 납입보험료에서 기지급 보험금을 차감한 금액을 ‘건강환급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업계 최초의 환급 방식이다. 예를 들어 30세에 ‘(무)입원환급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특약별 환급연령인 70세 계약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건강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동안 지급된 누적 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한 경우에는 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환급연령은 가입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환급 이후에도 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이 상품에는 총 10종의 특약이 탑재됐다.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을 비롯해 입원과 수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해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ABL생명은 해당 상품이 보험상품의 독창성,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천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천74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오뚜기는 "환율과 원료·부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인건비와 광고 판촉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수 시장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하며, 이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10.2%에서 11.2%로 1.0%p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활동을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는 연결기준 작년 매출 6조9천295억원과 4천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0.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줄었다.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 사업 부문 매출은 2조6천747억원으로, 2024년에 비해 1.0% 늘어 2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별도법인인 대전·대구·광주 신세계백화점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신세계백화점 연간 매출은 2020년 1조7천여억원에서 2023년 2조5천여억원으로 급증한 이후로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4천61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본점 '헤리티' '더 리저브'(옛 본관)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샤넬 부티크,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 에르메스 매장 등을 선보이며 본점을 강남점에 비견되는 '럭셔리 맨션'으로 만들었다. 또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하우스오브신세계' 지적재산권(IP) 확장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만 외국인 매출액이 70% 성장해 연간 6천억원대 중반의 외국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485억원, 2조7천12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3조2천97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발 훈풍에 국내 증시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된 점도 외국인의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한 가운데 일본 증시가 장중 5% 넘게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투자는 적정 수준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또한 일본 증시가 장중 5% 넘게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의 긍정적 분위기도 일부 훈풍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92%)가 급등해 16만6천원대로 올라섰으며, SK하이닉스(5.72%)도 88만원대를 회복했다. 아울러 현대차(2.25%), LG에너지솔루션(2.47%), SK스퀘어(9.53%), 한화에어로스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세전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조5천936억원, 영업이익은 1조9천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2%, 61% 증가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로, 3분기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총 고객자산(AUM)은 602조원(국내 518조원, 해외 84조원)으로 1년 만에 약 120조원 증가했다. 해외법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개시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세전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00% 증가한 4천981억원으로, 전체 세전이익의 약 24%를 차지한다. 2024년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했던 ‘2030년까지 해외법인 세전이익 5천억원’ 목표에 1여 년만에 근접했다. 구체적으로 선진 및 이머징국가 모두 사상 최대 성과를 냈으며, 특히 뉴욕법인은 사상 최대 실적인 2천142억원을 기록했다. PI 투자는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약 6천450억원의 평가이익을 냈다. 이는 해외 혁신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전문기업으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스페이스X, x.AI 등 혁신 기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내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이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에서 3.30%금리가 적용된다. 2030 특판 상품 금리는 세전 연 4.0%이며, 대상 고객은 만 15~39 청년이다. 200억 한도이며,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첫 발행어음 출시에 맞춰 영업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2호, 3호 발행어음에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1호 가입고객은 신한금융의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의 기치아래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고객에게는 자
【 청년일보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 쇼케이스를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세이 예스(Say Yes)'를 주제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웨딩'을 통해 꿈꿔온 로망을 현실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메인 웨딩홀인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며,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신랑 신부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지난해 11월 하우스 웨딩 감성으로 리뉴얼된 센트럴파크는 전면 통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갖췄다. 웨딩 쇼케이스에 참석한 예비부부는 취향에 맞춘 웨딩홀 연출을 비롯해 양식·한식 코스와 뷔페 등 다양한 웨딩 메뉴, 주차 공간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결혼식 환경과 동일하게 결혼식 시연이 진행되며, 양식 코스 메뉴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은 계약 시 예비부부가 가장 부담을 느끼는 최소 보증 인원을 없애 스몰웨딩을 넘어 마이크로웨딩(20명 이하의 소규모 웨딩 형태)까지 제약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행사
◇ 신규 보임 ▲ 국제부장 심명수 ▲ 산업협력부장 오승철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