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예탁자산 10억 원 이상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한 'Wealth Insight For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투자를 통한 당대 자산 증대는 물론, 축적한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지키고 다음 세대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자산가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본 세션에서는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 및 상품 투자 전략을 비롯해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 관점 ▲증여·상속 등 자산 승계 및 절세 전략 등 헤리티지 자산 관리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신청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무·부동산·신탁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고객들은 2026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솔루션은 물론,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지키고 세대간 부를 이전하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제공된 '2026 헤리티지솔루션' 책자는 세무·부동산·자산 승계·유언대용신탁과 관련한 삼성증권의
【 청년일보 】 기아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 등에 따른 목표주가 조정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기아는 전장 대비 6.76% 오른 14만5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와 장기 실적 전망치 조정 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17만5천원으로 16.7% 상향 조정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제조사다. 기아는 HMG글로벌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합작해 만든 현대차그룹의 투자법인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53p(0.16%) 하락한 4,685.11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05p(0.22%) 오른 951.03에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477.2원에 장을 개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인버스 상품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월6일∼12일)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상위권에는 '곱버스'(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올랐다. 인버스 ETF는 코스피 등 기초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상품이고, 곱버스는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말한다. 특히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품을 1천417억8천400만원어치로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최근 일주일간 수익률은 -7.3%였다. 코스피는 연초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연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날 4,700선 문턱(4,692.64 마감)에서 장을 마쳤다. 이 기간 상승률은 11.35%에 달한다. 새해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오르다 보니 숨 고르기 차원에서 단기적인 조정장이나 횡보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인버스 상품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상승세가 한풀 꺾여도 안정적인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ETF도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개인은 'KODEX
【 청년일보 】 신한자산운용이 배당 소득 분리과세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SOL 코리아고배당' ETF와 다른 점은 감액 배당 보단 배당 소득 분리과세에 더욱 중점을 뒀다는 것이다. 주주 환원 강화 등 신정부의 정책적 요구에 따라 최근 자본시장에선 고배당 상품이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분위기가 엿보인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은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를 지난 13일 상장했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하는지를 나타내는 ‘배당성향’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국내 첫 ETF다. 지난해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기업은 ‘배당 우수형’,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현금배당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은 ‘배당 노력형’으로 분류된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이같은 요건을 충족한 기업만을 편입할 수 있도록 비교지수 방법론을 구성했다. 해당 ETF는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된다. 배당이 확정되는 주주총회 전후뿐 아니라
【 청년일보 】 정부가 기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보다 세금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ISA'를 내놓기로 했다. 청년층에도 별도 혜택을 부여한 '청년형' 가입 형태가 눈길을 끈다. 1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선보일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6천억원 규모)에 일정 기간 이상 장기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투자 금액에 소득공제를 적용받고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는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과거 뉴딜펀드에 적용됐던 9%(지방세 포함 9.9%)나 그보다 낮은 세율이 거론되고 있다. 국내 주식 장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만 투자할 수 있는 ‘생산적 금융 ISA’도 신설된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예금·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운용한다. 손익을 통산해 비과세하고,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산적 금융 ISA는 기존 ISA보다 절세 혜택을 크게 늘렸다. 투자 대상은 국내 주식·펀드,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로 제한된다.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는 제외된다. 생산적 금융 ISA는 34세 이하이면서 연 소득
【 청년일보 】 원·달러 환율이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천470원대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맞물리며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모습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날보다 5.3원 오른 1천473.7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0.1원 오른 1천468.5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오후 들어 1천470원대를 넘어섰다. 오후 12시 6분께에는 1천474.95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30일 이후 거래일 기준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엔화 약세가 지목된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 26분께 158.96엔까지 상승하며 159엔선에 근접했다. 이는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조기 총선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민당 승리 가능성과 함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일본 통화가치가 약세를 보이며 원화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927.18원으로, 전날보다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는 13일 ‘2026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지난 2~7일 조사에서 종합 BMSI는 96.8(전월 99.9)으로 전월대비 3.1p 하락했다. 고환율이 지속되고, KOSPI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하여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응답자 96%는 2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고환율과 부동산시장 불안정이 지속되며 2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금리 전망은 121.0으로 전월(144.0)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국채 발행량 증가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리 하락을 예상하는 응답 비중이 27%로 전월(55%) 대비 크게 줄었다. 물가와 환율 BMSI도 각각 94.0, 82.0으로 전월 대비 크게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고환율 기조가 꺾이지 않아면서 수입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연말 환율이 일시적으로 1420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의 유입과 엔화 약세 등 대외적인 변수가 작용해 2월 환율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은 전월 대비 7%p 상승한 28%로 집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채권 투자'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채권상품 및 시장현황 파악, 채권 투자 전략 및 리스크 분석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은 해외채권 시장의 기본개념을 익히고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3월 12~2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금융투자상품 이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상품 영업 및 자산관리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의 상황에 적합한 금융투자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입문 교육이다. 특히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하고 비교 분석해 업무 종사자의 투자 상품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3월 10~19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이 두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 간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고객들의 투자 수요와 시장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된다. 모집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으로 핵심자산으로 운영된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 청년일보 】 현대차증권은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 탐방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바텀-업'(Bottom-up) 투자 전략을 활용한다.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여건)과 경쟁력을 심층 검증하고 성장성과 가치가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탐방과 컨퍼런스 콜 업데이트로 전 종목을 상시 점검해 소외되는 종목 없이 관리·운용한다. 특히 고성장, 기술적 해자, 모멘텀 콘셉트에 주목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고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구성한다. 이번 랩어카운트는 현대차증권 영업부(서울)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고, 계약기간은 1년 이상으로 권고하나 중도해지도 가능하다. 현대차증권 WM사업실장 김재정 상무는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은 업종별 순환매와 주도 업종 내 종목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는 양상"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랩어카운트는 실제 기업 탐방을 통해 종목 선별에 대한 개인 고객의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인 '초고액 자산가' 고객 수가 6천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초고액 자산가 고객 수는 지난 6일 기준 6천223명으로 2024년 말 대비 58.2% 증가했다. 법인을 제외한 해당 고객 자산도 2024년 말 대비 70% 가까이 상승하며 약 135조원을 달성했다. 이른바 '신흥 부자'로 불리는 30∼40대에서도 초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3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30대 수는 2024년 말 대비 77.0%, 40대는 79.8% 늘었다. 초고액 자산가들은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이 늘어났고 반도체·로봇 등의 종목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삼성증권 초고액 자산가의 포트폴리오(지분성 제외)를 분석해보니 2024년 말 국내 주식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2%였지만, 지난 6일 44%로 늘었다. 지난해 초고액 자산가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상장지수펀드(ETF) 제외)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순이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천명 돌파 후 약 3개월 만에 6천명을 돌파한 것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