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치킨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잇따라 선보인 제품들로, 이처럼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입어 지난해 CJ제일제당의 치킨 판매는 1천200만봉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과 매출을 기록했다. 약 3초마다 한봉씩 팔린 수준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 'CJ 사천Style 마라치킨', 'CJ 닭강정', 'CJ 크리스피 치킨텐더' 4종은 모두 시중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냉동 파우치 형태로만 판매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을 편의점 즉석조리 치킨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즉석조리로 선보인 제품은 '양념 순살', '마쏘킥 순살' 2종으로, GS25 매장 즉석조리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대형 먹방 크리에이터들과 협업도 진행했다.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햄지'와 '쯔양'이 '소바바 치킨 레드핫 순살'과 '마쏘킥 순살' 제품을 즐기는 영상이 총 조회
【 청년일보 】 SK증권은 6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렸다. 최관순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1천70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2천30억원)를 하회했다"며 "모바일 가입회선 및 5G 가입자 비중 확대로 모바일 수익이 증가했지만,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센티브가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는 경쟁사의 정보 유출에 따른 위약금 면제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이익확보가 가능해진 가운데 지난해 인력조정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1천261억원으로 지난해(8천920억원)보다 2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또 "이익 증가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도 예상돼 연간 주당 배당금은 700원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부터 매입한 520만주의 자사주 소각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총주주환원율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고려할 때 저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도
【 청년일보 】 글로벌 귀금속 원자재 시장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간) 금값과 은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갔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1분 기준 전장보다 1.8% 하락한 온스당 4천872.83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천889.50달러로 전장 대비 1.2% 하락했다. 은값은 낙폭이 더 컸다. 은 현물 가격은 이날 같은 시간 온스당 77.36달러로 전장 대비 12.1% 급락 거래됐다. 은값은 이날 장중 온스당 72.21달러로 일중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RJO퓨쳐스의 밥 해버콘 선임 시장 전략가는 로이터에 "일부 투자자들이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이슈를 겪고 있고, 일부는 아마도 증시에서 본 손실 탓에 귀금속 투자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펀더멘털(기초여건) 측면에서는 변화한 게 없다"라고 분석했다. 국제 금·은값은 월가에 잘 알려진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지난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된 이후 '셀 아메리카'(미국자산 매도)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달 30일 급락했고, 이후 급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뉴욕상품거
【 청년일보 】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지난해 국제 교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230억5천만달러로, 종전 최대치였던 2015년(1,051억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연간 전망치(1,150억달러)보다도 80억달러 이상 많은 수준이다.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188억5천만달러로 전년 동월(114억4천만달러)과 전월(147억달러)을 모두 상회했다. 이 역시 월간 기준 최대 기록이다. 수출은 716억5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통관 기준 품목별로는 반도체(43.1%), 컴퓨터 주변기기(33.1%), 무선통신기기(24.0%)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27.9%), 중국(10.1%), 미국(3.7%)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수입은 528억달러로 1.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이 인천-구마모토 노선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18일까지 인천-구마모토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구마모토 어드벤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올해 10월 24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과 구마모토 현지 파트너사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 마케팅으로 1차 공동 프로모션에 이어 2차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구마모토 노선 이용 고객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코드 'FEB26'를 적용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웰컴 쿠폰팩을 비롯해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코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신규 회원은 구마모토 공동 프로모션을 비롯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마모토는 일본 규슈 중앙부에 위치한 도시다. 아소산, 구마모토성, 온천과 자연 경관 등을 갖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구마모토
【 청년일보 】 대상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최정아 종로구 복지교육국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민·관공동협력사업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1천400세대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청정원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사과식초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우리팜 델리 등이 포함된 '청정원 행복셀렉션호'와 다양한 명절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놀라유 ▲진간장 골드 ▲정통현미식초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8호' 등으로 설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과
【 청년일보 】 삼양식품은 '삼양1963' 출시 100일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양1963 백일잔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양1963'은 대한민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의 탄생 연도를 제품명에 담아 삼양식품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36년만에 재출시한 우지라면의 고소한 풍미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1963'은 지난해 11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삼양식품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삼양1963 백일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다시 한번 60년 헤리티지를 젊은 고객층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은 백일잔치 콘셉트로 실제 백일상을 꾸며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 100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답례품으로 특제 기념 수건과 제품 본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삼양1963' 1박스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 시식존 운영과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
【 청년일보 】 신학기 개강과 직장인 인사이동이 몰리는 3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전월세 사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무자본 갭투자'나 '깡통 전세' 등 사회 초년생을 노린 범죄가 근절되지 않자, 지자체가 나서서 예방책 마련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집계된 누적 피해자는 3만5천246명에 달한다.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이들이 주 타겟이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전북 전주에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130억원대 전세사기 사건으로 175명의 세입자가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피해자 대다수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인 임대사업자 A씨는 지난달 징역 16년을 선고받았지만, 피해자 김모(27)씨는 우울증을 앓는 등 고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해 "전세사기는 주거 안정을 뒤흔들고 서민에게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보증금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라며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에 대한
【 청년일보 】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한국 관세 인상의 구체적인 적용 시점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시간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15%→25%)이 언제부터 적용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하고 지체 없이 관련 내용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관세 인상 여부나 시기와 관련한 추가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적용되는 품목별 관세와 국가별 상호관세를 한미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한국 정부는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급 통상·외교 라인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급거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협상을 벌였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도 방미 일정을 소화하며 미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설득
【 청년일보 】 무신사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기업 레고코리아(LEGO Korea)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인과 친구를 위한 기프트 제안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레고 제품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스페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엄선된 레고 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레고 보태니컬 꽃다발', '레고 아트 러브(LEGO ART LOVE)' 등 발렌타인데이 전략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장바구니 쿠폰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전용 사은품과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접점도 대폭 강화한다. 이달 25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레고 꽃이 피어나는 '블룸 바(Bloom Bar)' 콘셉트로 발렌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전 및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레고 장미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레고 스타트백, 기프트 패키지, 토트백 등 한정판 사은품을 선
【 청년일보 】 에어서울은 지난달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설 연휴 기간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여행 수요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에어서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대도시 노선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이달 14~18일 설 연휴 기간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전 노선의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 5개 노선은 요나고, 후쿠오카, 다카마쓰, 오사카, 도쿄 순으로 나타났다. 대도시뿐 아니라 소도시에도 여행 수요가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요나고 노선은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에어서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일본 소도시에 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요나고는 일본 내 다른 도시와 비교해 혼잡도가 비교적 낮다. 이에 연휴 기간에도 온천과 미식,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가까운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연휴 기간에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운항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 청년일보 】 서울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차액가맹금 분쟁을 구조적으로 예방하고, 가맹사업 전반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차액가맹금은 가맹점주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가맹본부와의 필수품목(강제·권장) 거래를 통해 지급하는 대가 중, 적정 도매가격을 초과하는 대가를 말한다. 지난 2024년 서울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발생한 1천992개 가맹 브랜드 중 차액가맹금이 있는 곳은 47.9%(955개)였다. 시는 차액가맹금 수취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가맹사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표준가맹계약서는 가맹금, 로열티 등 전통적인 대가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원·부자재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 수익 구조인 차액가맹금에 대한 명시적 조항이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가맹사업법상 정보공개서에는 차액가맹금 관련 정보가 기재돼 있음에도 실제 가맹계약서에는 반영되지 않아 분쟁 발생 시 계약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13개 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해 차액가맹금 조항을 명시적으로 신설할 것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