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주거 형태 다변화와 새로운 이동 수단 확산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맞춰 기존 제도와 현장 수요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생활 현장 경험과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설계에 직접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 부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부문은 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신기술, 교통·모빌리티·항공, 물류·유통, 건축·도시, 주거·부동산 등 국토교통 정책 전반을 포괄한다. 신청은 국토교통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을 통해 1인당 2건 이내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위원회는 과제의 창의성, 국민 편익 및 파급 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반기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1등부터 3등까지 총 6개 팀을 선정해 수여한다. 각
【 청년일보 】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KT, 효성중공업, 고려아연, 풍산, 오뚜기 총 9개 대·중견기업과 19개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한경협경영자문단 소속 경영 전문가 39명이 함께 자리했다. 경영닥터제는 대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기업의 경영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참여 협력사들은 최근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사업 전략 재정비, 재무 관리 체계 개선, 생산·품질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대응 등 다양한 경영 과제를 안고 있다. 자문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기업 실정에 맞는 개선 과제를 함께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행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경영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대·중소기업 간 안정적인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은 지난달 매일유업 본사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 슈팹과 환자 및 고령자 맞춤형 영양식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어푸드' 시장에서 매일유업이 보유한 식품 제조 역량에 파트너사들의 전문 기술을 더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다양한 라인업,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유업이 주력하고 있는 뉴트리션 브랜드 '메디웰'은 영양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중장년층과 고령자 및 환자를 위한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산하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5개 병원을 운영하는 국내 의료기관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지향적 R&D를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지속가능한 의료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슈팹'은 3D 프린팅 기반 식품 구조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세포배양
【 청년일보 】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쉘위'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0만개가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쉘위를 맛본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쉘위가 26%의 크림 함량과 가성비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에는 오리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쉘위 관련 콘텐츠 조회수가 약 700만회에 달하기도 했다. 해외 바이어들의 출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현지 수요에 맞춰 주요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미국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해외 수출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한 수 위 부드러움과 가성비를 앞세워, 생크림 파이 대표 주자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과 균형발전 등 국정과제의 조속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H는 중동 상황 관련 선제적 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먼저 진행했다. 이후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간부 직원 100여 명은 올해 중점과제 256개에 대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서약을 진행했다. 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AI 대전환 등으로 구성됐다. LH는 올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5만2천호, 신축매입임대 4만4천호 등 총 9만6천호 착공을 추진한다. 수도권 공급 물량은 총 8만6천호로 설정했고, 지난 9.7 대책에 따른 기존 목표보다 5천호 늘어난 수치다. LH는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던 기존 방식을 중단하고 LH가 직접 주택을 건설하는 직접시행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리풀1·2와 광명시흥 등 우수 입지 지구는 사업 일정을 단축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한다. 1.29 대책과 9.7 대책에 따른 유휴부지 활용 및 도심복합사업 등
【 청년일보 】 삼양패키징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4천189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김재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실적이 목표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객 니즈에 밀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수요 발굴을 통해 아셉틱 사업은 물론 용기와 재활용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생산 구조 최적화와 공정 효율 개선, 합리적인 투자 등을 통해 수익 구조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패키징은 이날 주총을 통해 새로 선
【 청년일보 】 현대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범현대家' 건설사들이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파크오아시스가 최고상인 '디자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적용된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또한 '위너'로 선정됐다. 특히 '디자인 오브 더 이어' 수상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성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축·조경 통합 디자인 역량이 국제무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1천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전체 출품작 중 단 1개 작품에만 수여되는 최고 영예다. 파크오아시스는 원형 평면 구조와 중앙 수공간을 통해 이용자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일상 속 자연 경험을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수상은 아이파크가 추
【 청년일보 】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글로벌 히트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넷마블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아시아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개발진은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핵심 경험으로 '세계관 체험'을 꼽고, 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현재 한국,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는 스팀(Steam)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오픈월드 액션 RPG로 구현된 '왕좌의 게임' 세계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시즌4 이후 혼란기 배경"…몰락 가문 서자의 생존 서사 넷마블은 지난 20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서는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장현일 넷마블네오 총괄 PD가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게임은 원작 '왕좌의 게임' 시리즈 시즌4 후반부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요 인물들의 사망 이후 권력 공백과 북부의 미지의 위협이 부상하는 혼란기 속에서 이용자는 몰락한 가문의 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당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문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버전에서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연동할 수 있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콘솔·PC·모바일 환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 확보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보상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에게는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장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무기 '흑염의 날개 랜스',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추가 뽑기권 및 재화 등이 제공된다. 또한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KFA)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 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대한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민국 최고의 'FC 온라인' 실력자를 가리는 '2026 FSL 스프링'의 주인공은 '언더독' 노영진(BNK FEARX)이었다.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잠재우며 결승에 오른 노영진은 마지막 순간 가장 강력한 적수까지 무너뜨리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알렸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BNK FEARX 소속 'NoiZ' 노영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고난의 패자조에서 시작된 '언더독의 반란' 이번 대회 노영진의 우승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 한 편의 드라마였다. 파이널 스테이지 초반 패자조로 밀려나며 위기를 맞이했던 노영진은 벼랑 끝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패자조에서 DRX의 'Chan' 박찬화, 'ONE' 이원주, 그리고 kt 롤스터의 'UTA' 이지환 등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분석 데스크의 신보석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노영진의 주가가 현재 굴리트, 호나우두 급으로 치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 청년일보 】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 최고가격제가 물가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시적·제한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강조됐다. 23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의 정책적 함의와 향후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압력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유가 급등에 따른 시장 불안과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난 13일부터 도입했다. 이는 2주 단위로 가격 상한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류세 인하 및 소비자 직접지원 등과 결합한 정책 패키지 방식의 대응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보고서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가격 상승 속도를 억제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평가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